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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킥복싱무에타이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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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전의현장 격투기 뉴스 스크랩 무에타이
해성 무에타이 체육관 추천 0 조회 135 09.08.12 21:0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역사

태국은 메콩강이 태국영토의 중앙평원을 가로질러 북에서 남으로 흘러내리면서 비옥한 토지를 가꾸어 왔다.
태국은 13세기말 맨그라이왕이 메콩강 북단의 치앙마이를 수도로 삼아 라나왕조를 세움으로서 역사에 등장하였다.   그 후 16세기에는 인도 차이나반도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 가운데 하나로 성장할 수 있었다.   한편 아시아의 대부분의 나라들이 식민통치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데 반해 유일하게 5천년 이상 독립을 유지한 나라로서 국민들은 강한 독립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는 중세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태국 전통 무술인 무에타이가 한몫을 하게 되었으며, 현대의 무에타이는 태국 국민의 열광 속에 국가적 스포츠로서 자리를 잡고 있다.   무에타이는 중세시대부터 맨손기술과 활, 검, 창등 무기를 가지고 싸우는 군사 무술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무기와 병행해서 주먹, 다리, 무릎, 팔꿈치, 어깨 심지어는 엉덩이를 이용한 맨손 격투로서 발전되어 왔으며, 1560년경부터는 당대의 유명한 태국의 국왕나레수완이 미얀마(버마)와의 전쟁을 통해 군사훈련 목적의 무술로 발전되어진 무술이며 스포츠라 할 수 있다.   시암(태국의 고대명칭) 제국의 국왕이었던 그는 무에타이로 훈련된 군사를 앞세워 미얀마를 점령할 수 있었으며, 미얀마 점령 후 돌아온 나레수완국왕과 그의 병사들은 태국국민의 영웅이 되었으며, 무에타이는 태국 국민의 무술이며 스포츠로서 귀족과 평민 할 것 없이 모든 계층에 유행하기 시작했다.

무에타이는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태국 문화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으며, 무에타이의 고대경기 방식은 대마라고 불리는 것으로 붕대를 만들어 손에 감고 유리조각을 갈아서 아교에 묻혀 붕대에 바른체 경기를 하면서 그들의 용맹성과 위용을 과시하였다.   그러나 이 위험한 경기 방식은 약 50년 전부터 정규 복싱 글러브를 도입함으로 해서 사각의 링 위에서의 경기방식을 가지게 되었으며, 오늘날 무에타이는 태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자기방어 무술이며, 심지어 여성들조차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무에타이를 수련하고 있으며, 무에타이를 수련함으로 인해서 강한 의지와 지능뿐 아니라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호신 무술이며, 단순한 투기가 아닌 신과 왕을 경외하는 특이한 정신이 깃 든 무술이자 스포츠로 발전되어 왔으며, 과거에는 목숨을 걸고 경기를 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러한 특별한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근대에 와서는 고대 무에타이 경기 방식을 수정하여 많은 사람들이 무에타이 경기에 참가할 수 있도록 경기 방식을 수정하게 되었고, 경기를 시작하기 전에는 항상 태국 전통 음악 ( 4가지 악기로 이루어짐 )에 맞추어 와이크루( 일종의 태국의 전통 춤에 무에타이 기술을 가미 )라는 의식으로 자신을 지도해준 스승과 부모에 감사 드리고, 머리에 몽콘과 팔에는 프락치앗 이라는 띠를 착용하여 자신이 경기에 이길 수 있고 다치지 않도록 기원한 후 , 3분 5라운드 1분 휴식의 경기에 들어가게 된다.   이때 사용되는 기술은 주먹기술과 팔굽, 무릎, 발을 사용하게 되며 여기에 무릎과 팔굽에 가장 많은 점수를 얻게되며, 특히 목잡기 기술은 무에타이 만의 독특한 기술로, 무에타이의 목잡기는 타 무술에서는 볼 수 없는 무에타이만의 기술이며, 그 내용은 상대의 힘을 이용하여 공격과 방어를, 그리고 팔굽과 무릎공격을 자유 자제로 하게 되는데, 이 목잡기 기술은 무에타이 기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말할 수도 있으며, 근접한 상태에서의 자기호신에는 무에타이의 목잡기 기술에 버금 갈 만한 무술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때문에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매우 과격한 무술이며 특정한 사람만이 배울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데, 무에타이의 기술들을 하나하나를 배워보게 되면 그렇치 않다는 것을 알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무에타이가 2천년 이상을 전해 내려오면서 인간이 본능적으로 행하는 신체를 이용한 공격과 방어를 과학적으로 체계화되었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의 신체에 맞게 수련할 수 있으며, 쉽고 빠르게 체득하고 배울 수 있는 무술이 무에타이가 아닌가 생각한다.   과거의 무에타이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수련되어진 군사무술로 시작되었지만, 현대에 이르러서는 온 국민이 함께 하는 스포츠로서 발전되어질 수 있었던 것은 누구나 쉽게 무에타이를 수련하고 배울 수 있었기 때문이며, 대중 속에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주는 람무에 ( 무에타이의 한 종류: 현재 링위에서 경기를 하는 방식) 많이 보급되었기 때문이다.

 현재의 무에타이는 고대의 국가와 민족을 위해 수련되었던 무술의 정신이 퇴색해 지면서, 고대에 수련되어 졌던 람무에의 특이한 기술 (머리, 엉덩이, 어깨를 이용해 공격과 방어를 하는 기술)과 무기술(창, 방패, 봉, 검등 )과 명상법, 호흡 법등 많은 기술들이 많이 퇴색해 지고 있었기 때문에 태국 정부에서는 무에타이의 숨겨진 많은 기술들을 복원하여 I.A.M.T.F (International Amateur Muay Thai Federation-국제 아마추어 무에타이 연맹)이라는 단체를 통해 전 세계 70여 가맹국에 보급하고 있으며,
W.M.T.C(World Muay Thai Council - 세계 무에타이 평의회)에서는 무에타이 프로 / 아마츄어 경기를 관장하고 있다. I.A.M.T.F는 아시안게임, 아시아 선수권대회, 세계 선수권 대회등 아마츄어 시합을 개최하고 있으며, W.M.T.C는 태국에 자체경기장을 가지고 매일 프로경기를 개최하고 있으며, 월드컵대회, 킹스컵대회등 아마츄어 시합을 개최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는 킥복싱, 격투기 등이 무에타이와 같은 무술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외형적인 주먹과 발차기 기술은 비슷할지 모르나, 무에타이만의 정신 그리고 철학과 역사는 전혀 다른 무술이며, 킥복싱은 일본인이 태국의 무에타이를 본떠 만든 일본에서 생성된 무술이며, 국내에는 1964년 광주시 (현 광주광역시)에서 킹투기라는 명칭으로 창안된 이후 1966년 일본인 킥복싱 회장과의 회담에서 킹투기라는 용어대신 킥복싱라 용어로 통일하기로 합의하고, 현재의 킥복싱의 명칭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현재에 와서는 킥복싱과 무에타이는 같은 역사와 기술을 가진 무술이라 말하고들 있지만 그것은 틀린 말이다. 또한 격투기는 1970년경 현 대한격투기협회 회장님으로 계신 김 귀진씨에 의해 국내에서 발생된 실전 무술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80년대 후반부터 국내에 무에타이가 정식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하고, 홍콩의 스타TV에 무에타이 경기가 정규적으로 방송됨으로 인해서 손 기술과 발기술이 비슷한 킥복싱이나 격투기가 무에타이로 오해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외형적인 것이 비슷하다고 해서 그속에 담고있는 무에타이만의 정신과 체계화되고 과학적인 무에타이만의 독특한 기술이 유사 무술과 똑같을 수는 없을 것이며, 무에타이의 종주국인 태국에서도 킥복싱은 무에타이가 아니다 말하고 있으며, 무에타이 시합에 킥복싱등 무에타이 이외의 로고나 글이 새겨진 복장을 착용하면 국제시합에 제재를 가하고 있다.

람무에

람무에는 무기나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신이 인간에게 준 신체를 이용한 무술로서 팔굽, 무릎, 발, 주먹등을 이용한 맨손 격투술로 인간의 신체를 최대한 이용하여 무기화 시킨 과학적인 천년의 역사를 가진 태국 전통무술이다.
람무에는 무에타이의 한 종류이다. 무에타이에는 맨손기술(람무에)을 비롯 무기술(크라비크라봉), 호흡법 등을 통틀어 무에타이라 칭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무에타이를 지도하는 곳은 대부분 람무에를 지도하고 있는 것이 보통이며, 태국내 에서도 크라비크라봉을 지도하는 곳은 무에타이 정통 계승자들에게 지도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때문에 태국내에서도 무에타이 체육관에서도 람무에를 제외한 크라비크라봉이나 호흡법등을 지도하는 곳은 거의 없다.   그 이유는 무에타이의 발생 자체가 전쟁을 목적으로 발생된 무술이었으나, 현대에 와서는 군사 무술보다는 스포츠로서 더욱 많이 알려 졌기 때문이다. 이에 태국의 무에타이 선수들은 거의가 학교를 다니지 않고 체육관에서 숙식을 하며 수련을 하고 있으며 무에타이 경기를 통해 자신의 명예와 부를 찾게 되는 것이다. 그만큼 태국에서는 무에타이 선수는 직업으로서 인정을 받고 있다. 특히 홍콩 스타TV를 보면 주2회 무에타이 경기를 방영하고 있는데, 태국 내에서는 무에타이 경기가 매일 열리고 있으며, 무에타이의 인기는 우리나라의 프로야구와 축구 이상의 인기를 가지고 있다.   특히 태국에서도 일류급 무에타이 경기는 룸피니나 라자룸 체육관에서만 경기가 열리고 있다. 또한 룸피니나 라자룸 체육관의 챔피언은 따로따로 있는데 이 두 체육관의 챔피언들의 실력은 누가 더 났다고는 말을 하지 못한다. 그만큼 태국 내에는 무에타이 선수들이 많이 있으며, 태국 선수들의 실력은 종이 한장 차이일 뿐이며, 태국의 무에타이 선수는 아마츄어와 프로 선수를 확실히 구분한다. 프로선수는 말 그대로 직업 선수이며, 아마츄어 선수는 다른 일을 하면서 무에타이를 수련하는 선수들로서 한예를 들자면 대학의 무에타이 동아리 정도라 생각하면 된다. 그렇지만 태국내의 아마츄어 수준은 다른 나라의 프로수준과 비슷하기 때문에 그들의 실력을 과소평가 해서는 안된다. 또한 무에타이는 스포츠로서 세계대회, 아시아대회, 킹스컵, 월드컵, 프린스컵 대회등 다양한 국제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그 인기 또한 대단하다. 특히 98년 제13회 아시안게임때는 무에타이가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어 그 인기는 그 어떤 경기보다 대단하였다.

크라비크라봉

크라비크라봉(Krabi-Krabong)은 고대의 군사 무기술로 외검과 쌍검 및 창과 방패등 13종의 무기를 이용하여, 한 손에는 붕대를 감싸고 다른 한 손에는 무기를 들고 병행해서 상대를 제압하는 무술로 람무에와 함께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무에타이의 전통적 무기술이다.
무에타이는1560년경 태국의 국왕이었던 나레완 왕 미얀마와의 전쟁 때부터 군사 훈련을 목적으로 발생 발전시킨 무술이다. 때문에 당시의 무기였던 창, 방패, 검, 봉등 다양한 무기술을 구사했으며, 이 무기술을 크라비크라봉이라 했으며, 팔과 다리 등 신체를 이용한 맨손투기를 람무에라 불렀다. 이 람무에와 크라비크라봉을 합쳐 무에타이라 부른다.

20세기에 와서는 람무에의 발달로 람무에(맨손투기)이외의 무에타이(호흡법,크라비크라봉 등)는 태국에서도 거의 수련되지 않고 있으며, 태국의 무에타이 정통 계승자들만이 수련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이에 태국 정부에서는 I.A.M.T.F(국제 아마츄어 무에타이 연맹) 단체를 통해 크라비크라봉을 전 세계 적으로 보급하고 있으며, 현재는 외검과 쌍검을 많이 지도 보급하고 있다.
크라비봉의 기술을 보면은 단지 무기만을 사용하여 자신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무기와 맨손기술(람무에)을 적절히 혼합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근거리는 물론 먼 거리의 상대까지도 제압하는데 용이했던 것이, 미얀마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던 것이다 .

검과창, 농기구 등 총이 없던 시절 전시에서 사용 할 수 있었던 모든 기구를 사용하는 무기술로서 한국에 많이 알려진 검도나 우슈, 합기도에 무기술과는 다르다. 국내에는 아쉽게도 아직 보급이 미흡하여 지도하고 있는 체육관이 거의 없지만 활발한 태국과의 교류로 조만간 일반 무에타이 체육관에서도 크라비 크라봉을 지도 받을 수 있을것이다.

이외에도 고유 무에타이에는 정신 수련법과 호홉법이 있다고 하는데 아직 역사가 짧은 한국의 무에타이 실정상 위와 같은 태국 무에타이의 무도적인 부분보다는 스포츠화 된 무에타이(람무에이)가 먼저 들어와 고유 무에타이 지도에 미흡한 부분이 많다. 이러한 람무에이 부분만이 활성화된 한국에선 격투기와 킥복싱 등 링 위에서의 경기 부분을 보고 무에타이와 같은 무술로 오인하는 경향도 있다.

와이크루

와이크루는 모든 무에타이 인의 마음속에서 감사한 느낌을 반영하는 댄스 같은 운동이다. 이것은 아버지와 어머니, 선생님, 그리고 그들이 존경하는 모든 사람들이 베푸는 사랑과 관심에 대한 보답으로써 행해진다.
와이크루는 모든 무에타이 인의 마음속에서 감사한 느낌을 반영하는 댄스 같은 운동이다. 이것은 아버지와 어머니. 선생님, 그리고 그들이 존경하는 모든 사람들이 베푸는 사랑과 관심에 대한 보답으로써 행해진다. 와이크루는 몸의 근육과 팔, 다리, 무릎, 팔굽을 풀어주는 좋은 방법이다. 즉, 이것은 파이팅 준비하는 복서들의 워밍업이라 할 수 있다.
와이크루는 사라진 역사에서 다음과 같은 것을 의미한다.
무에타이는 유사이래 전수되어 온 호신술이다. 이러한 기술을 얻는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 수습기간동안 적용되는 것은 아주 섬세한 과정이다. 타이복싱을 연습한다는 것은 더욱더 어렵다. 왜냐하면 학생들과 사범들이 사고 또는 마음의 일치 방법이 실질적으로 다르게 인식되었기 때문이다. 사범의 집에서 숙박하는 동안 학생들은 수업료를 벌기 위한 방법으로서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사범을 도와 주어야 한다.

무에타이의 장비(EQUIPMENT)

무에타이 스승들은 낙무아이에게 마법적인 주문과 상투적인 말을 가르치고, 낙무아이가 링에 들어갈 때에, 그가 강력한 힘과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는 말을 전한다. 마법적인 말의 요소는 오래 전부터 그들에게 강력한 힘을 주었다. 이러한 풍습은 마법적인 글과 심벌이 씌여 있는 유니폼을 입은 복서의 오래된 그림에 묘사되어 있고, 역시 마법적인 디자인과, 숫자가 표기된 장식용 견대에도 묘사되어 있으며, 시합 도중 경이적인 보호의 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증명된 몸의 문신에도 묘사되어 있다.

++ 몽콘(MongKon)

마법적인 힘 중에 어느것도 인간 몸 최고의 부분인 머리에는 효과를 가지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몽콘은 머리를 보호하는 주술적 소품이다. 몽콘은 얇은 천으로 들어 지는데 마법적인 글씨와 상징이 그려진 이 천으로 머리를 단단하게 동여맨다. 이 천은 손가락 두께의 끈과 유사한데, 바느질한 섬유로 묶든가 보호용 끈으로 동여맨다. 다음에 두번째 천으로 둘러싸는데, 그 천 속에는 마법의 말이 적혀있다. 마지막으로 새끼를 꼬아 끈을 만들고 두 끝을 뭉쳐서 묶는다. 몽콘이 머리위에 씌워졌을때 이 끈으로 두 끝을 뭉쳐서 묶는다. 몽콘이 머리위에 씌워졌을때,이 끈은 머리의 위쪽에 축 내려져 위치한다. 몽콘은 "WAI KRUU"라는 식전 행사동안에쓰여지고, 와이크루는 'RAM MUAY"라는 의식을 낙무아이가 추는 과정에서 행해진다.
RAM MUAY가 끝난후에 그것은 크루픅에 의해 벗겨지고 난후, 첫번째 라운드가
시작된다.
몇몇 지방에서 몽콘은 보호용 천끈을 손가락보다 다소 큰 천속으로 비틀어집어 넣음으로써 만들고, 낙무아이의 머리에 맞는 계란 모양의끈 속으로 집어넣기도 한다. 다음에 이 끈은 마법적인 디자인과 수가 적혀있는한 조각의 천을 사용하여 그것을 둘러 감는다. 그리고 마법적인 디자인과 수가적혀있는 한 조각의 천을 사용하여, 그것을 둘러 감음으로써 단단히 동여맨다.이 몽콘의 마지막은 양초의 가심지와 같이 복서의 머리 뒤로 넘긴다. 위에서언급된 형태중 하나가 어떤 것이든 몽콘은 복서에게 길조를 주고 다양한 어려움으로부터낙무아이를 보호한다고 믿어지는 마법적인 장비이다. 그것은 타이의 모든 지방낙무아이들이 선호하는 것이다. 더욱이 요즘 몽콘과 특별 훈련 장소 또는 개인적인복서의 "PRACIAT"를 식별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 프락치앗

프락치앗은 또다른 마법적인 띠이다. 그것은 시합 동안에 낙무아이의 한 팔 또는 양팔에 끼게 되는데 'PHA SALU'라고도 한다.   때때로 그것은 붉은 색을 띠기도 하는데, 크루픅 또는 마법의 띠 자체의 특수성에 의존하여 색을 결정한다. 일상적으로 프락치앗은 마하-임라트 또는 사부에 의해 마법적인 힘으로 결정된 채트리 마하 얀타 라고 불려지는 수나 심볼을 포함하고 있다. 프락치앗에 쓰여 있는 이러한 수 또는 심벌의 글은 마법의 혀식과 인용되어 있는 주문속의 예식에 의해 수반된다. 오래된 주술은 전투에 참가 했을때, 손과 머리에 둘렀던 과거 타이의 전사들이 위험으로부터 신비하게 보호받을 수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뒤에는 마법적인 글씨가 씌여있는 한 조각의 천이 있고, 그 글씨는 시합하는 도중에 머리나 또 다른 곳에 돌려 감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아주 최근에 킹 라마 1세의 통치기간 동안, 우리는 암보트가 그 동료들을 위해서 프락치앗을 준비해 중국과의 전투  때에 참가했던 것을 알 수 있다. 요즘에 무에타이 선수들은 팔위에 프락치앗을 두른다. 무에타이 선수가 맹렬한 추종자라면 시합하는 동안에 보호를 받고 강력한 힘과 용기를 갖게 될 것이다. 마법적인 말과 보호적인 마력에 대한 다른 많은 신념들이 묘사되어 있지만, 그들중 대부분은 지금은 사라지고 없다.

훈련장비는 무에타이의 어떠한 다른 것보다도 중요하다.
최고의 육체적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힘과 인내력을 지닌다는 것은 양질의 훈련장비에 의존해야하기 때문이다.punching 또는 kicking back은 최고의 육체적인 상태를 유지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그 장비는일상적으로는 톱밥 또는 모래로 채워져 있다. 캣트 송크랑 캠프와 같은 몇몇훈련장에서는 그 백에 찢어진 천을 채워 넣는다. 그러나 추와 사이야 캠프와같은 훈련장에서는 오래된 자동차 타이어의 찢어진 조각들로 키킹백을 채우기도한다. 특별히 고안된 번호용 패드(스파링 파트너와 경기할 때 입는 장비)는 모든 복서의 장비중 reflex를 만드는데 사용된다. 패드의 두가지 타입 중 하나는 스파링 기간동안 집중적으로 훈련받고 싶어하는 테크닉에 의존하여 결정된다. 헤드 기어는 글러브의 타격으로 부터 머리를 보호하고, 뇌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스파링 하는 동안에 쓴다. 그것은 또한 다른 무기에 의해서, 타격의 강도를 감소시킨다. 스피킹 로프는 스테미너를 증진시키고 다리의 근육을 증진시키는데 중요하다.

백 글러브는 펀칭 백을 칠 때 주먹의 강도를 감소시키고, 손의 주위를 보호한다. 여러 종류의 백글러브가 있고 특히, 손가락이 노출된 경우와 감추어진 경우가 있다. 펀칭 볼은 눈의 반사신경을 피하고 차단하는데의 스피드를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수평 빔으로부터 나오는 싱글링, 볼과 빔과 플로어와 연결 된 더블 링 볼의 형태가 있다. 비록 작은 아이템이지만 stop watch는 모든 훈련에 있어서 충분한 역활을 한다. 트레이너의 손에서 그것은 복서가 시간의 개념을 개발하고, 남은 시간의 양을 잴 수 있도록 도와준다. scale은 복서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장비일지도 모른다. 정확한 체중관리가 필수적인 선수에게, 체계적인 체중조절을 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앤클리트는 발목의 염좌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발차기를 전달하는데 있어서 복서가 경쾌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복서의 외장 또는 파이팅 기어는 몽콘, 암밴드, 붕대, 글러브, 트렁크, 그로인가드, 그리고 앤클리트 등으로 구성된다.

과거에 무에타이는 오늘날과 같이 주먹 붕대 싸기를 하지 않았다. 그때에 킥, 무릎, 펀치, 팔굽을 사용하는 것이 살아남는 유일한 기술이었다.   무에타이는 상대방이 균형을 잃게 만드는데 유용하고, 칼에 의해서 공격할 때에는 틈을 노출 시킨다. 그것은 검도 수업과 병행되어 실시 되었다. 맨주먹을 사용한 시합은 로프를 감은 주먹을 상요하는 시합으로 발전되었다. 추측컨데, 로프나 또는 줄을 사용하여 주먹을 감은 방법은 커튼 조각 또는 로프나 줄을 사용해서 압둘라 시기의 말경에 시작 된것 같다.

예전에는 사슬형으로 느슨하게 싸여진 면사(무명실)를나선형(바다 조개처럼)으로 손에 싸맸다. 그리고 나서 손을 단단하고 착 달라붙게하기 위해 손을 아교에 푹 담그고 그 위에 곱게 간 유리나 모래를 뿌렸다. 아교와유리의 사용은 점차 달라졌으나 면사의 사용은 그 뒤로도 계속 되었다. 이는일반 권투 글러브로 대체된 1929년까지 쓰여졌다. 하지만 무릎과 팔꿈치를 쓰는전통은 버리지 않았다. 대전때마다 선수들은 다른 무기에 의존함없이 그들의육체적 힘만을 쓸것이다. 몇몇 사람들이 예견하기로는 주먹을 묶은 재료가깨진 유리 조각을 접착시키기 때문에 절단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 둘러 맸다고한다. 이러한 추측은 진실과는 거리가 멀다. 왜냐면, 땀에 젖은 커튼이 말랐을때단단해지기 때문이다. 그것은, 사포의 질인 것으로 추측되어진다. 이것이 캐드청 주먹이 절상과 열상을 야기 시키기 때문이다. 이러한 방법의 시함은 나이치아와나이페가 'LAK MUANG' 복싱 스타디움에서 시합이 비극적인 죽음으로 종결진 후에야, 결국에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무에타이에서 주먹을 묶는 것은 2.5 매트리스 또는길이가 8피트 4인치, 4.5CM또는 1과 3/4인치의 폭이상이 되지 않는 부드러운천을 사용해야 한다. 웰포 타입의 천의 2매트리스 또는 6피트 6인치 길이 이하의것만이 허용된다.오랫동안 무에타이 선수들은 1.5인치의 폭과 6피트의길이를 초과하지 않는부드러운 천을 종종 사용했었다. 준비단계에서 천을 묶을 때에 복서들은 가장 편하고 안락한 위치에 앉는다. 손목 위에 트레이너와 사범은 다시 천을 묶게 된다. 복서들은 손을 쭉펴야 한다. 이것은 편안한 방법이 아니라 하더라도 손가락을 쭉 펴야 한다. 사실상 트레이너와 사범은 어떠한 에너지가 빠져 나가는 것으로 부터 복서를 보호하기 위하여 팔을 잘 묶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에너지의 소비를 막아, 시합에 임하게 하는 것이다. 트레이너는 팔꿈치를 받친 후 묶기를 시작한다. 천은 타이트하게 묶는다. 천을 묶는 것은 손목으로부터 3인치를 커버해야 한다. 손목은 6회-7회 묶어 후에 풀어지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몇몇 사람들은 테이프의 끝에 손가락을 위하여 큰 구멍을 만들고, 주먹을 묶기전에 그리고 각 손의 손목을 묶기 전에 홀을 통해서 손가락을 찔러 넣기를 좋아한다. 트레이너는 손이 편안하게 묶여지도록 주의한다. 천 테이프가 손가락 부위를 바인딩 할때 손목쪽으로 다시 감은 후, 손바닥 쪽으로 다시 돌아와야 한다. 바인딩이 충분히 됐는지를 체크하기 위하여 복서는 주먹을 크린치 해야 한다. 복서는 바인딩이 타이트 한지의 여부를 말해준다. 사실상 트레이너나 사범은 바인딩 기간동안 복서에게 체크해야 한다. 피가 잘 통하도록 하는것은 물론이다.

출처 / 태산체육관 홈페이지 [www.tsgy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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