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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아버지 수첩일기
2016년 12월21일
TV 교체
2017년 1월
1/1
정유년 새해 아침
올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1/2
오늘은 저녁 외식으로 즐거
1/3
이발하고 수첩 사고
1/4
박경리의 소설 김약국의 딸들을 완독
1/5
오늘은 틱낫한의 평화를 읽기 시작했다.
1/6
기분을 잡쳤다. 마음이 쓸쓸하다. 매사 귀찮다.
1/7
공연히 마음 울적하다.
손이 잡히지도 않고 눈이 읽히지도 않고 그대로 놀자
하루가 지나간다.
1/9
오늘부터 태백산맥 읽기 시작 - 1권
1/10
딸, 명섭, 노섭, 나 합4명 샤브샤브에서 점심
1/12
점심때 진섭 왔다 그대로 돌아갔다.
1/13
오늘도 정오경 진섭이 왔다 그대로 돌아갔다.
빈섭 아침에 놀러감
1/14
딸이 점심때 와서 놀부보쌈 점심 포식했다.
1/15
진섭이 점심 때 와서 칼국수 사다 끓여먹고 갔다.
1/16
책이 없다(읽을)
푹 쉬고 놀자.
1/17
할 일도 없고 읽을 거리도 없다.
1/19
태백산맥 2권 읽기 시작
1/28
설명절
기원이 차타고 10시 출발 용인 12시 도착
점심먹고 4시 도착 (설날)
1/29
은숙이 식구 5명 우리 2식구
홈플러스 샤브샤브에서 점심식사
1/31
딸, 노섭, 나 점심나절 놀부보쌈에 점심식사
2/1
태백산맥 3,4권 읽기 시작
2/4
태백산맥 3권 다 읽었다.
2/5
독서
2/6
태백산맥 3권 완독
2/7
독서 태백산맥
2/9
태백산맥 4권 완독
2/11
태백산맥 5,6편 가져왔음
5편 읽기 시작
오늘이 정월 대보름
2/16
태백산맥 5권 완독
내일부터 6권 시작
2/21
딸, 노섭이와 함께 놀부집에서 점심 먹고 딸은 저녁까지 먹고 늦게 갔다.
2/22
진섭이가 명심보감 다시 읽기 가져왔다.
2/23
아레미 쌀 10kg 도착
2/24
태백산맥 7,8권 가져왔다.
7권 읽기 시작
2/25
안젤라 생일
정오경 명섭, 노섭, 빈섭, 나 함께 놀부식당에서 점심 먹다
2/26
태백산맥 7권 읽기 시작했다.
어제 천내과에 약을 받아왔다.
어지럼은 늙은이라 도리 없단다.
2/27
어지러움은 고칠 수 없는 노인현상
책이나 읽고 편히 편히 지내면 된다.
2/28
인간이 무엇인가
참으로 허망하다
3/1
세상이 전쟁 일보전 같다
3/2
지금 세상이 아집 세상이다
저밖에 모르는
3/3
세상이 하도 숭숭해서 책 한줄도 못읽었다.
3/4
그래도 나는 행복했다
3/5
진섭이 왔다.
오후 2시반경 왔다 갔다.
3/6
오늘도 행복했다.
3/7
딸, 노섭, 빈섭과 같이 놀부식당서 점심식사
3/8
태백산맥 8권 열독중
3/9
태백산맥 8권 읽다
3/10
대통령 탄핵파면
이발했다.
3/11
박근혜 전 대통령 삼성자택으로 이사했다.
3/12
인생무상
사람팔자 누가 알랴
3/13
오늘 하루는 무슨 맛으로 살았나
맛은 무슨 맛. 그저 살았으니까 살았지
3/14
태백산맥 9권과 씨름
3/15
매일같이 그 말 그 말이다.
3/16
태백산맥 9권 거의 다 읽었다.
3/17
쓰잘 데 없는 이야기 적어야 무엇하나
3/18
오늘도 무슨 말을 적을까 생각이 안난다
3/19
인생이란 끝이 있는 법
후회 없이 살다가지
3/20
내일은 또 온다
그날 그날 최선 다하자
3/21
박근혜 전대통령 하야이후 첫 검찰 수사받아
3/22
세월호 인양작업 시작
3/23
세월호 오늘 오전 완전부상
인양성공
3/24
그 말썽인 세월호도 끌어올렸다
목포로 인양할 차례다
영구보존키로
3/25
하루종일 TV 세월호 인양소식
3/26
봄날씨가 완연하다
매화꽃 봉우리가 맺혔다
3/27
태백산맥 10권 완독
3/28
목이 칼칼해 용삭산 1통 구입
3/29
한강 첫 1권 가져옴
3/30
박근혜 전대통령 구속수감
3/31
세월호 완전인양
목포신항으로 인양시작
2017년 4월
4/1
뒤 베란다 텃밭철거
4/2
작년 5월이후 제천을 처음 다녀왔다.
감개가 무량하다
자주 찾아와야 하는데
4/3
어제보다 마음은 더 무겁다
안쓰럽고 서운한 마음은 여전하다
4/4
박근혜 대통령을 꼭 구속해야 했나
누구 잘못인가, 탓인가
우리집 정수기 철거하고 자동 정수장치로
4/5
미세먼지 노약자에게 치명타
실외생활 자제해야
4/6
인생에 정년이 있다구요
무슨 소리. 죽는 날이 정년이지
4/7
나는 정년을 백세로 정해놓고 살아간다
지금이 94이니까
4/8
TV가 잘못인가
통 맘대로 켜지지를 않는다
4/9
빈섭이 스카이라이프에 전화 걸으니 즉시와서
리모콘 교체해주니 완전해 졌다.
4/10
TV리모콘 어제 교체했다.
여 탈렌트 김영애 선종
지난 9일 오전 별세
4/11
감기 몸살기운
4/12
기침
4/13
몸살기가 있음
4/14
오늘도 여전히 몸살기
4/15
감기몸살 천내과
드디어 약복용 시작, 온누리 약국
4/20
우리 오남매 모여 점심 회식
2017년 5월
5/7
홍익병원 퇴원
아직도 주의하며 살아야 함
5/11
제19대 대통령취임
문재인 대통령
5/16
딸 미국 구경 시작
5/21
오늘부터 기력을 회복하여 활동하기 시작
5/22
이발을 하니까 시원하다
5/24
발톱을 자르니 개운하다
5/25
지금 시각 새벽 1시30분
26일 환생으로 오신 당신 감사합니다.
5/26
오늘 목욕탕에 물 채워놓고 때 거의 다 닦았다.
5/27
홍대 여운이 아직도 안가심
5/29
아직도 홍대의 여독이 덜 풀린 것같음
5/30
내 인생 살아 있으니 살은 값은 하고 가야지
5/31
조금도 후회는 없다
2017년 6월
6/3
나이 먹으면 갈 데는 한군데
거기도 마음대로 못가고 불러야 가지
6/4
기원, 명섭 반찬 해가져옴
홈플러스 샤브샤브 점심 포식
6/5
요즘 너무도 가물다
6/6
가뭄 끝에 단비가 내리다
6/7
오늘 그냥 서서 반 목욕
6/8
미국 간 딸 기다림
많이 기다림
6/9
오늘도 소식은 없다
6/10
딸이 돌아왔다
6/12
오래 산다
잘 사는게 아닌데
6/13
한계는 없지만 자기 능력만큼 살다가면 행복하지
6/14
세상의 이치란 잘 살고 못사는 것 아닌, 능력대로 사는 거지
6/15
요즈음 너무 사는 게 아닌가 생각도 해본다
6/16
오늘은 무슨 생각으로 사나?
6/17
오늘 살다 내일 죽는 것도 생은 생이다
6/18
요즈음 자꾸 사는 생각만 하는 것은 아닌지
6/19
때가 되면 먹어야 살고, 해가 지면 자야하는게 인생이다
순명하는 도리
6/20
세상은 길고 인생 짧다
6/21
짧은 세상 후회 없이 살다 간다
6/22
가는 것이 어려운 게 아니라 사는 게 어렵다
6/23
어려운 세상 편히나 살다 가자
6/24
하고 싶은 것은 많지만, 할 것은 없다
6/26
오늘도 하루 살았으니 고마운 하루였다
6/27
좋은 세상 좋게 살다 가야지
6/28
공수래공수거이거늘 무엇을 생각하는가
6/29
연세안과 진료 4,900, 약 5,000
6/30
빼는 휴지 5,500원
2017년 7월
7/2
손톱 발톱 모두 깎으니 시원하다
7/3
어제 저녁은 순대국으로 잘 먹었다
7/4
오늘은 진섭이 계란하고 라면도 몇 개 사왔다
고맙다
7/5
오늘 아침 문대통령 독일로 출발
G20 참석차
7/8
명섭이가 반찬 가지고 왔다
오후에 돌아갔다
7/9
딸이 오후 한나절 와서 놀다 갔다
7/10
눈병도 쉬이 낫지를 않는다
7/12
오늘이 초복
좀 생각해 보아야겠다
7/13
남들은 덥다고 야단들인데, 나는 더운 것을 모르고 산다
7/14
비가 올듯도 한데 찔끔으로 오고 만다
시원하게 왔으면 좋겠다
7/15
오늘은 비 같이 시원하게 잘 온다
7/16
낮에 딸이 와서 오후까지 있다가 오후에 경아가 와서 같이 돌아갔다
7/17
오늘이 현충일(제헌절을 착각하신 것)
그런데 태극기 단 집 우리 집 두 곳
7/18
나는 왜 이렇나, 갈 길을 못잡고
때가 따로 있나
7/19
오늘은 말동무 와서 이것저것 이야기하다 오후 5시에 다 갔다.
글쎄 나한테 무슨 도움?
7/20
오늘도 말동무가 왔다 갔다
7/21
어지러워서 늘 드러누워 산다
7/22
오늘이 중복
올 여름도 거의 다 지나가고 있다.
7/23
TV에서 나오는 진품명품이 볼만하여 빼놓지 않고 본다
7/24
빈섭이는 돈벌러 나가고 혼자 있다
7/25
나 심심하다고 말동무가 온다
그도 금토일은 쉰다
7/26
어제도 말동무가 왔다 갔다
7/27
오늘이 유엔군 참전일
세월은 빠르다
7/28
늘 어지러운 환자 주의해
살만큼 살다가자
7/29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사람 같이 살아야지
7/30
빈섭 저녁으로 짬뽕을 시켰다
7/31
비가 제법 많이 내린다
2017년 8월
8/1
어제는 비가 조금 오더니 또 불볕
8/3
딸, 노섭, 빈섭, 나 놀부집서 점심
8/4
어제는 잘 먹고 잘 놀았으니 오늘 혼자 쓸쓸하다
8/5
인간은 때가 되면 추풍낙엽 같아지는 것
순리대로 살아가면 된다
8/6
과거의 진품명품 잘 보았다
8/7
때는 벌써 입추
가을이 돌아오는가
8/8
이제는 손이 떨려서 제대로 쓰지도 못한다
8/9
사람은 죽지 않으면 살기의 두가지 중 하나다
8/10
사는 것이 원수라 하지만 사는 것이 인간이다
8/11
오늘이 말복 더위도 이제 한고비 넘기는구나
노섭이 닭곰탕 사왔음
8/12
오늘 낮에 명섭이 무엇인지 가지고 왔음
8/13
남북관계가 일촉즉발
관심속 초긴장 상태
8/14
우리 국민 커피 등 단맛 너무 많이 섭취
8/15
빈섭 오후 놀러 나갔음
8/16
빈섭 저녁 밤12시쯤 돌아오다
8/17
오후 놀러나간다고 나갔다
8/18
나도 기운도 없다
8/19
간밤 12시경 돌아왔다.
나도 무조건 쉬자
분리수거일
8/21
조금 걸어보았다
워낙 기운이 없어 못걷겠다
8/22
딸 두 아들하고 놀부식당에서 점심 잘 먹었다.
영양복지사 왔다 갔다
8/23
작년 묵은 빨래 모두 꺼내 다시 빨았다
8/24
꿈 중에서 꿈을 꾸었다
도대체 무엇이 무언지 모르겠다.
8/25
오늘 점심 진섭 와서 3부자 국수 삶아 잘 먹었다
8/26
몸살이 나나 콧물이 나고 몸 상태가 좋지 않다
8/27
간밤에 숙면을 못했다
도통 잠이 안와서 못잤다
8/28
딸 생일 미안하고나
다른 것 무엇 생각이 없다
8/29
세상 가는 줄 모르고 살다니 한심하다
8/30
말동무 자기 남편 퇴원시키고 오후 온다고 하고 갔다
8/31
빈섭이하고 메밀냉국수 점심으로 잘 먹었다
2017년 9월
9/2
할매순대국 집에서 저녁식사
9/3
북, 수소폭탄 완전실현 성공
9/4
저녁은 할매 순대국으로 둘이 먹었다
9/5
부산 여중생 폭행사실 밝혀져, 17년만에
9/6
할매순대국으로 저녁 잘 먹었다
9/7
드러누웠다 앉았다. 내 일과 그거래요
9/8
계절이 바뀌어 묵은 옷을 뒤져보니 맞는 옷이 하나도 없네요
내가 컸나요
9/9
빈섭이 삶은 닭 한 마리를 사다줘서 잘 먹었다
9/10
빈섭이가 점심에 냉면을 사와서 잘 먹었다
저녁식사 할매순대국으로 했다
9/11
오늘 점심 딸, 노섭, 빈섭, 나 네 식구
놀부집에서 점심 잘 먹었다
9/12
TV가 고장 났다
내일 고쳐 준다고
9/13
3시 고쳐준다고
기가 막혀 모두 이상 없음
9/14
나름대로 잘 흘러내려가고 있음
9/15
모든 것은 다 돼가는 대로 가는 것이니까
괜찮습니다
9/16
그때 그대로 지나갔네요
9/17
세상살이가 다 이렇게 되어가는 것이니까 큰 걱정 없음
9/18
내 마음의 내 집은 내가 짓고 가야지요
9/19
저녁에는 빵으로 저녁 잘 먹었다
9/20
어제 밤에는 비가 많이 오드니
오늘은 전형적인 가을날씨
이제는 신병정리를 해 두어야 하겠다
9/21
모처럼 이발을 했더니 시원하다
9/22
내일 배론 방문하는 날이다
진섭 아침 8시에 온다고
9/23
제천 배론성지를 다녀왔다
우리 가족 10식구
9/24
우리 단지내에 희귀새 중에 하나인 팔색조가 서식한다
9/25
사라져가는 온달 축제를 진주에서 개최하고 있다
9/26
오늘 살다 내일 가면 어떠냐
내 정신으로 살면 그만이지
9/27
세상은 마음 먹기 따라 달라진다
내 정신으로 살다가면 그만이지
9/28
오늘 건국 69주년 기념식
평택항 사령부에서 거행
9/29
저녁식사 돈뿔에서
9/30
추석때가 돌아와 모두의 마음이 어수선하다
2017년 10월
10/1
추석 때가 다가오니 마음이 착잡하다
과연 북한이 우리의 큰 적이란 말인가
10/2
추석절전 휴식
10/3
개천절 축하식 세종문화회관
10/4
명섭 내외가 왔다 오후에 갔다
10/5
능섭이가 낮에 잠깐 들러서 왔다 갔다
10/6
내 인생길 하루길 하염 없이 다 흘려 보냈고나
10/7
내 인생에 추석 인심만 같아라
10/8
은숙이네 아이들 와서 마곡지구 식당가에서 점심식사
10/9
한글날 총리주재 세종회관에서 기념식
10/10
빈섭 오늘부터 돈벌러 나간다고 아침에 나갔다
10/11
빈섭 오늘도 아침 출근
정수기 기사 10시 정각 온다고 10시50분 우천으로 지연 완료
10/12
다달이 온다던 복지사 오늘 왔다 갔다
10/13
늙어서 걸음이 좋지 않다
10/14
분리수거일
강서문화축제에 가서 조그만 화분 두 개 사왔다
10/15
빈섭이가 바퀴개미 강력박멸제 사왔다
10/16
오늘 하루가 지루하다
내일은 어떨는지
세월이 빠르기는 하다
10/17
혹시 누가 오려나 기다려지는 마음은 여전하다
10/18
빗방울이 한두방울 떨어지기 시작한다
10/19
쾌청한 가을날씨 저 먼산엔 단풍이 한창이다
10/20
잘한 것 내 탓이고 못한 것은 네 탓
고루 잘하고 잘 들 살아라
10/21
개천절에 무슨 말 무슨 짓들 했나
10/22
주인이 망가지면 머슴이 나선다더니 지금 그때 같다
10/23
어쨌거나 동물은 먹어야 사니까?
10/24
홈플러스에서 딸, 둘째, 나 3인 점심 포식
10/25
어제 잘 먹어서 오늘은 휴식
다음을 위하여
10/26
빈섭이 작업 끝나서 광어 회 사다 저녁 잘 먹었다
10/27
빈섭이도 놀고 다음을 위하여 충전을 잘 해 놓아야지
10/28
오늘이 분리수거일인데 쓰레기하고 같이 내놨다고 면박 받았다.
창피스럽다
10/29
명섭,노섭,나 김둘러 순대국으로 점심 잘 먹었다
10/30
인생길 이 공생인 남은 길도 잘 넘기고 가자
10/31
딸이 와서 샤부샤부 점심 먹고 빈섭이가 우럭회 떠와서 잘 먹고 잔다
2017년 11월
11/1
묵은 빨래 빨아서 건조대에 널었다
11/2
세상은 돌아가는 대로 살아가야 된다
돈뿔에서 저녁으로 포식
11/3
어제 빈섭 4시반 귀가하더니 즉시 나가 통닭 1마리 사와서 둘이 잘 먹었다.
저녁으로 잘 먹었다.
11/4
잘 사는 것이 어떤 것이냐
마음 놓고 편히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다
11/5
오늘이 공일이다.
마음 놓고 편히 사는 것이 공일이다.
11/6
화분의 화초도 때가 되니까 시드는구나
인생도 때가 돼야 불러간다
공상 말고 기다리자
11/7
미국 트럼프 대통령 방문
11/8
미 트럼프대통령 1박2일 마치고 중국으로 돌아갔음
11/9
빈섭 퇴근길에 광어회 떠와서 잘 먹었다
11/10
저녁 튀김 닭 사가지고 와서 잘 먹었다
11/11
모처럼 집에서 목욕을 했다
몇 년만이냐. 집에서 목욕을 했다.
참으로 개운하다
11/12
오후 빈섭 닭 튀금 사와서 잘 먹었다.
11/13
오늘 오후 진섭이 와서 여러 가지 먹거리 사놓고 갔다
11/14
딸이 와서 놀부집에서 점심 먹고 빈섭 저녁 비빔국수로 저녁 먹었다.
빈섭이 변비약 사왔다
11/15
누가 왈, 모두 내 탓이라고
죄는 법대로 가잖아요
11/16
포항 북쪽 6KM지역 지진발생
전국이 발칵, 전국이 안전지대 아님
11/17
어제 포항지진으로 전국이 시끌
모두가 포항으로 몰려가 야단들
국민생명 최우선, 오늘 또 여진 발생
11/18
진섭 내외 12시에 와서 버섯전골 점심 먹고
드라이브 하고 저녁까지 사다 놓고 갔다
11/20
체중이 40kg밖에 안나간다
이발을 했다
11/21
딸, 노섭이 와서 냉장고가 부자되고 작은방 하자는 금요일 다시와서 고친다고 한다
11/22
어제 작은 방에 풀질하더니 내일 한다고 돌아가다
11/23
글쎄 작은방 어디를 고치는지 또 내일 마무리한다고 갔다
11/24
오늘은 작은방에 풀질해 놓고 갔다.
언제 노섭이 와서 점심 먹고 갔다
11/25
오랜만에 목욕을 했다.
참 시원하다
2017년 12월
12/7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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