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한지는 6년이 넘었는데 아직 아이는 없구요 35세 B 형
생리외 출혈이 있어서 동네산부인과에 갔다가 점막하 자궁근종 6cm 라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개복밖에 수술방법이 없다 하시어
삼성미래 조 ** 원장님께 진찰 받으러 갔다가 (자궁내 오른쪽 뒤쪽에서 6cm 가로세로 타원형으로뿌리를 근육에두고 장궁내로 자라는 점막하근종 하나 )복강경으로 수술하기에 어려운 위치고 임신을 계확하고 있다면 복강경 수술이
더 에매하다고 혹 자궁크기를 줄여서 자궁경으로 가능한지 물어보고 빨리 수술하는게 좋겠다고 해서서울 제일병원으로 추천하셔서 다시 진료 받았습니다.
제일병원 담당의 주관* 임상교수님. : 진찰 후 긴쪽은 7cm *6.5*5.5 로 더 크게 보시더라구요, 너무 크다고 자궁경은 말도 안된다고 특히 임신을 고려한다면 복강경 보다는 개복이 더 유리하다고 말씀 하시며 개복시 절개도 한뼘 정도 한다고 하십니다.
겁이 많이 났구요. 지금은 일단 수술 날짜를 받고 빈혈수치가 낮아서 8.2 철분주사 한대 맞고 약 처방 받고 출혈이 많을 수가 있다고 호르몬 주사도 배에 맞고 돌아왔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정말 개복 수술밖에 방법이 없는가요?
혹 하더라도 적개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집이 경기도 안산이라 찾아가기 좀 멀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