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 이어서 계속됩니다.. 다음은 대구 이임근님 일어나셔서 한말씀 하시더니.......
품위있게 목례로 마치니 모두들 박수가 쏟아지고서리 또 한잔씩 쭉...............
다음은 대구 김광효님 일어나셔서 한말씀...............
그리고 또 박수와 함께 한잔 쭉..........
그러더니 오석건님 께옵서 김의규님에게 가더니 "막내님(??????) 한잔 드시지요....." 하면서 한잔 따르싶니다...
왜그런가 했더니 아... 글쎄... 오늘 모인분들 중 거꾸로순으로 막내라고 합니다..., 그러더니 참석하신 모든사람들이 막내라고 부르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듣는 사람이 더 좋아하네여......
다음은 부산역에서 에쿠스를 탈수있는 영광을 주신 부산 김명환님 한말씀 마치면서 건배제의를 하셨습니다.........
특히 이 부산모임을 위하여 식당예약, 잠자리 예약 등 보이지 않는곳에서 많은 신경을 쓰셨답니다... 고맙습니다...
부산 임정수님 일어나셔서 한말씀 하셨습니다..., 서로 이야기를 더 많이 나누었어야 하는건데 지금 생각하니 아쉽네요...
그리고 부산 여균식님 일어나셔서 한말씀 하셨습니다...
다음은 부산 황재린님 한말씀 하십니다....
그리고 서울 임석순님 한말씀.............
다음은 부산 최태학님 한말씀..........
다음 순서는 천안 홍순경님 차례입니다....
북쪽을 가르키면서 작고하신분과 "동명이인"이라서 유명세를 타신 대구 김정일님 한말씀 하셨습니다....
올 하반기 만기제대 예정입니다... 공손한 인사에 박수를 받고있습니다....
다음은 부산 김종훈님 일어나셨습니다..., 김종훈님은 제가 울산지점에서 기업감정부로 발령날때 봉천동 합숙소에서 짧으나마 한방에서 생활했던 룸 메이트 였었습니다..., 오랬만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를 끝으로 허회장님께옵서 일어나셔서 주요안건인 회칙개정안, 임원개선 등을 알리자... 모두들 유인물을 유심히 보고있습니다... 부회장은 종전 3명에서 7명을 선출하였습니다....
찍사인 저 강이장을 기준으로 좌측편에 계신분들의 상황입니다...
찍사인 저 강이장을 기준으로 우측편에 계신분들의 상황입니다...
오늘의 막내(?????) 김의규님이 느닷없이 일어나더니 "누구는 대전 태화장에 오지도 않았는데 감투를 씌우고, 나는 태화장에도 나오고 부산에도 나왔는데 왜 감투가 없느냐..., 능력이 없으면 없다고 해라..."고 하여 한바탕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수도.강원권 부회장으로 임명되신 올해 "072산악회 회장" 오석님 께옵서 품위있는 한말씀을 하십니다...(또 딸랑.. 딸랑..)
회의를 마치려는 순간 김명환님이 발언을 요청하더니, "동기들 전체 인원이 120 여명이나 되는데 직책이 총무는 약한것 같다..,
사무총장으로 직책을 바꾸었으면 한다"는 강력한 발언으로 모두들 "이왕이면 사무총장으로 바꾸자"는 의견에 따라 저는 이시간
이후 바로 직책을우리들의 조영환님을 사무총장님으로 부르겠습니다.., 조영환 총장님 경하드립니다....(또 또 딸랑... 딸랑...)
직책이 사무총장으로 바뀌자 또 신나는분이 계십니다..., 다름아닌 차석 총무에서 부총장으로 승진되신 윤천수님이 일어나셔서
승진잔을 부딪칩니다...
이로서 조영환 사무총장님께옵서 1차 마무리를 하십니다....
식당에서 촬영한 야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