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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패션/예술사진실 런던 올림픽 복싱 : 중국 선수, 판정논란 속에 태국 선수에 승리 금메달
울트라-노마드 추천 0 조회 372 12.08.12 17:2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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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8.12 17:35

    첫댓글 진짜로,..
    한국 언론들을 통해서만 뉴스를 보다가는
    사람 바보되기 딱 쉽상일듯 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한국 선수가 억울한 일을 당하면
    며칠씩 떠들어대면서도,.

    이런 기사에서는 <중국 선수의 올림픽 2연패>에 초점을 맞추고 있군요,..

    하여간 이번 올림픽 보면서
    한국사회의 민족주의 열풍에 소름도 살짝 끼치고...
    언론과 방송 보도도 무슨 전두환 때 88올림픽 중계하는 느낌.,..
    역사가 퇴보하는 느낌 같은 게 들더군요,,, ㅠ.ㅠ

    언제나 좀 세련되어 지려나..
    심지어 하버드 나왔다는 홍정욱 같은 사람들도
    올림픽 시작되니 트위터에서 "애국심" 경쟁에 돌입한 느낌....

  • 12.08.13 21:21

    올림픽 중간에 모든 것을 잠재우니
    편안함 그 자체였습니다.

    맞습니다.
    한국의 언론만 보면 바보 아니 바보됩니다.
    올림픽 초반 한국선수들의 억울한 오심에는 한국 언론은
    광분하면 차분히 설명도 하지 않고 오직 스포츠 외교의
    현실에 촛점을 맞춰 방송했죠.

    그런데 다른 나라 선수의 오심은 단 몇 초도 보도된 것을 못보았으니
    이런식으로 방송하는 나라에 다른 나라에 동정이라도 얻을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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