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원룸-짱구의좋은방구하기 [국내여행지추천] 다대포해수욕장 보는 일몰
국내여행지추천- 다대포해수욕장 일몰 구경 해 볼만 합니다.
백사장 면적 5만 3000㎡, 길이 900m, 너비 100m, 평균 수온은 21.6℃,
수심 1.5m로 부산시내에서 서남쪽으로 8km 떨어진 낙동강 하구와
바닷물이 만나는 곳에 있다.
낙동강 상류에서 실려온 양질의 모래밭과 완만한 경사,
얕은 수심과 따뜻한 수온으로 널리 알려진 국내여행지이다
민박이나 야영이 안 되는 곳으로
주변에 숙박과 식당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1970년대에 해수욕장으로 개장한 이래 매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장하고 있다.
1987년 낙동강 하굿둑이 준공되어
강물의 자연스런 유입이 막힘에 따라 해수욕장의 기능이 예전만 못해져
하굿둑에서 낚시를 하거나 간조 때 해수욕장 모래밭에서
소라나 게를 잡으려는 관광객이 해수욕객보다 더 많이 찾는다.
인근에 옛날에는 섬이었지만 낙동강 상류에서 밀려온
모래로 육지와 이어진 몰운대(沒雲臺)가 있고
다대포패총과 낙동강하류 철새도래지, 다대포객사, 정운공순의비, 윤공단 등의
문화유적지와 관광명소가 있어 많은 이들이 국내 여행지로 추천하고 있다.
첫댓글 멋지네~~한번씩 좀 데불고 가봐라~~
그럴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