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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한인 모임- 두레마을
 
 
 
카페 게시글
11-2 시골버스/김기동 중국생활 잡담 먹을거 가지고 장난치지 마세요.
시골버스 추천 0 조회 1,206 09.10.28 07:3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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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28 11:43

    첫댓글 동감입니다..저역시 길거리 음식도 마다않고 먹었지만..차오미엔 일인분에 웨이징과 그밖에 조미료를 국자로 퍼 넣는걸 본후 왠만하면 집에서 해 먹습니다...집에선 다시다도 안쓰는데 말이져

  • 09.10.28 13:18

    그렇게 건강하고 잘먹던 울 옆지기가 요즘 이런 증세가 심한데,이런 이유일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09.10.28 20:21

    속이안좋고 더부룩하고 부대끼고 트럼...증상때문에 걱정되서 한국대학병원에서 내시경외 다름검사(이름이 생소해서 기억안나네요) 역류성식도염이라고 하더라구요... 신경성일 경우도 이런증상이 나타난다고하더라구요

  • 작성자 09.10.29 06:19

    신경성은 아니구요. 감자탕을 먹고 난 직후 이런 중상이 생겼고(아내도 같음) 얼마 전에도 그랬답니다. 처음엔 신경성인 줄 알았죠. 시장에서 돼지등뼈를 사다가 냉동실에 넣어두어 일정기간이 지나면 고기가 상하니까 방부제를 넣어서 싱싱하게 보이게 하는거죠. 어떤 음식이든 냉장고나 냉동실에 넣어도 일정기간이 지나면 상하게 마련인데 상하지 않는 건 이상한 일이죠.

  • 09.10.28 22:04

    200% 동감이네요... 근데 이런거 저런거 알고도 넣는 사람은 많지 않을거라고 살짝 믿어 봅니다..;;

  • 09.10.29 10:56

    세상에서 젤루 치사한놈들이 먹을꺼 가지구 장난치는놈들임........100%동감

  • 09.10.31 12:49

    중국음식증후군.. 저도 요즘 더부룩하고..부대끼고... 양이 크게 늘지도 않았는데 살도 찌고;;; 암튼...저도 한국들어갈때 어머니가 해주신 반찬 많이 들고 와서 왠만하면 사먹지 말아야겠어요..ㅠㅠ 학교식당이며...대부분 밖에서 먹는지라..요즘 ㅠㅠㅠ

  • 09.11.02 00:01

    야기들에 갑자기 맘이 "펑"하네요,,, ..생각하면 먹고 살것이 없네요,,?국에서도 요즘 장난 치던데..어딩롱가서 살아야 하나요????????????...

  • 09.11.09 19:19

    전에 회사일이 바빠서 국적이 중국이신 아주머니를 쓴 적이 있는데..그만두실때 싱크대를 검사해보니까 부엌에 감춰놓으신 이름모를 조미료가 8가지도 넘던데.. 그 분말이.. 식당음식 배워야 소용없대요.. 조미료 쓰는 법이나 배우게 된다고.. 한국에도 갔다오신 분인데 한국 식당에서 죄다 배우신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조미료치는 건 그렇다고 쳐도 위에 글처럼 키우는 데부터 이것저것 넣으면.. 우짜라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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