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역대 흥행순위
1위- 괴물(1302만명)
봉준호 감독의 독특한 영화 해석 능력과 괴물마케팅(CG포함)
재밌다
2위- 왕의남자(1230만명)
신인배우와 2류 배우들의 기대하지 않았던 흥행 논란이 되었던 동성애코드
그리고 영화매니아에서 부터 시작된 입소문의 힘
3위- 태극기 휘날리며(1174만명)
신세대와 구세대와의 교감, 아직씻기지 않은 상처(이산가족), 라이언일병구하기의 전쟁신 같은 후광
4위- 실미도(1108만명)
철저한 흥행 마케팅으로 성공한 영화 그리고 설경구, 안성기의 열연
5위- 친구-(818만명)
한국 영화의 멜로 장르를 타피하게 만들어준 한국형 르와르의 신성한 소재거리
6위- 웰컴 투 동막골(801만명)
솔찍히 장진 이란 이름 두글자의 힘이 느껴지는 작품
7위- 타짜(685만명)
충무로 시나리오 소재의 발견 만화... 그리고 김혜수의 가슴이 한몫
8위- 미녀는 괴로워(660만명)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한국 대형 영화 사이에서 개봉타이밍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준 작품
별다른 마케팅도 없지 참 잘나갔음 OST가 들을 만하고 김아중의 노래실력도 한몫함
웬지 빅마마의 Break away 뮤직비디오가 생각나게 하는 영화
9위- 쉬리(620만명)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시작 그리고 남북이라는 시나리오 설정의 신선함
10위 -투사부일체(612만명)
한국형 르와르 친구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코믹 깡패이야기를 그린 쓰레기
하지만 나름 생각없이 볼만한 영화 (생각하면 후회한다.)
11위- JSA(583만명)
남북설정을 잘이용해 만든 좋은 시나리오와 박찬욱감독, 배우 송강호의 발견
(솔찍히 송강호 넘버3이후 여기저기 캐스팅)
12위- 가문의 위기(564만명)
공중파 방송의 CF로 승부본영화... CF에서 나오는 내용 그게 영화 시나리오
상상플러스의 시청률과 김수미의 간장게장의 판매수가 흥행과 직결된 영화
13위- 살인의 추억(526만명)
리얼리티 시나리오의 마케팅능력과 봉준호 감독이 이야기를 풀어내는 능력
14위- 조폭마누라(525만명)
조폭마누라가 14위.... 달리 할말이.... 조폭마누라 3도 매밌죠
15위- 가문의 영광(520만명)
이것도 달리 할말이...
16위- 말아톤(515만명)
인간극장같은 다큐 드라마, 그리고 그안에서 펼쳐지는 잔잔한 에피소드들
그리고 배우 조승우......이게 16위 .....
백만불짜리 다리....ㅋ
17위- 동갑내기 과외하기(494만명)
인터넷 소설이 영화의 시나리오로 등장, 김하늘의 연기 변신 + 권상우의 등장 = 흥행
18위- 엽기적인 그녀(488만명)
역시 인터넷 소설의 영화화... 이건 원작이 너무너무 좋았다.
시대의 트랜디 엽기와 그녀(전지현) 전지현을 CF로 먹여 살리게 만든 그영화
19위- 신라의 달밤(440만명)
나는 안봐서 별할말은 없음 다만 차승원이 이거 찍고 나서 줄창 코메디만 찍는다는걸 알게됨...
20위- 집으로(410만명)
맨날 헐리우드 블록 버스터와 한국식 깽영화를 보고 체한 한국 사람들에게 던지는
시골 다락방 꿀단지 같은 영화....
21위- 태풍(408만명)
친구를 통해 대형 연기자가된 장동건의 차기 작품이였기에 더욱더 기대되었던 영화
또한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나왔던 장동건의 포스를 보기위해 줄창 기대 했지만 정신 없는 스토리 구성에
장동건 마케팅 같은 영화...
22위- 색즉시공(408만명)
하지원 임창정
23위- 공공의적2(391만명)
공공의 적 1편을 생각하고 봤는데 다들 낚인 영화.....
24위- 한반도(388만명)
이것또 적절한 개봉시기에 발맞춘 강우석표 흥행 공식 영화... 속이 후련하다
25위- 달마야 놀자(378만명)
조폭과 스님의 만남 그리고 흥행...
26위- 친절한 금자씨(365만명)
복수의 마지막은 어떻까 그리고 장금이가 얼마나 독하게 변했을까?
그 대답을 보기 위해 극장을 찾았던 친절한 금자씨-나는 못봤다
27위-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352만명)
욘사마 배용준이 영화를 찍었데... 그리고 베드신도 많테.... 가볼까.. 스캔들...
28위- 두사부일체(350만명)
요즘 영화 볼꺼 되게 없네 그냥 보고 웃을수 있는거 없나? 조폭 영화 어때... 쓰레기...
29위- 가문의부활(346만명)
이쯤 되면 과연 영화 "친구"의 흥행이 충무로에 독이였을까 약이였을까 고민되게함...
30위- 올드보이(327만명)
박찬욱 감독의 수작... 반전을 좋아하는 한국 사람들의 기대감 그것이 올드보이...
31위- 그놈목소리(316만명)
DVD 로 보려다가 아직못봄
32위- 어린신부(315만명)
문근영.... 어린 시절의 설레이는 사랑과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 같은 영화를 기대해는데...
33위- 오!브라더스(315만명)
이정재가 주연이였으나 내가 봤을 때는 이범수가 이정재도 살리고 영화 감독도 살린 영화
이범수의 코믹연기 짱먹어라 하지만 쓰레기..
34위- 장화홍련(315만명)
문근영... 가을 동화의 문근영 이미지... 그만 ..볼만함
35위-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313만명)
아마봐서 패스지만 이게 35위까지 할줄이야... 강동원 이나영이 팬이 많은가?
원작이 좋은가?
36위- 말죽거리잔혹사(312만명)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 하지만 웬지 한편의 조폭영화를 본거같은 영화...
영화지만 나의 중하교 고등학교 시절도 그랬기에 공감이 가는 영화...
영화의 마지막에 한가인을 만나면서 나오는 기타선률의 OST
37위- 광복절 특사(310만명)
난 의미 심장한 영화인줄 알았으나 무지 낚여버린 영화.. 그이후로 차승원 나오는 영화는 원만해서는
진지함을 기대하면안되고 설경구 나온 영화라고 다 진지한 영화는 아니구나라고 생각한 영화
38위- 마파도(309만명)
영화제목을 잘정해야 흥행을 한다고 보여준 영화... 이문식이라는 코믹배우 탄생
마파도 2는 안보는게 더 나을듯...
39위- 너는 내 운명(305만명)
실화라는 점이 강조되 더 많이 보았고 황정민이라는 배우의 발견과 전도연이 좋은 배우라는 점을 알린영화
40위- 공공의적(303만명)
자칫하면 식상 할번 했는데..
철중(설경구) 그의 말투를 잊을수 없다. 아마도 DC인사이드의 횽말투의 어원일 꺼다 장담한다.
"그러지마라 형이 돈이 없다 그래서 패고 말안듣다고 해서 패고 어떤 새X는 생기게 그분나뻐
그래서 패고 이렇게 형한테 맞은 애들이 4열종대 앉아 번호로 연병장 2바퀴다 형이 오늘 기분이 괜찮거든... "
진행중 - 디 워 (842) 화려한 휴가 -순위가 많이 바뀌겠죠?
참고로 초록색으로 제목을 입힌건 내가 본영화이다
나도 영화 많이 봤네 뭐
여러분은 다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