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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안을 가득 메우는 잘 익은 베리향과 진솔한 향내음들을 느낄 수 있다. 풀바디이며 입천장을 부드럽게 감도는 맛과 풍부한 과일향, 밀도 있는 끝맛이 일품이다. 2009년 이후 마시는 것이 좋다. 8,500 케이스를 만들었다.
Agricola San Felice 714년부터 Arezzo 와 Siena 교구의 경작지로 포도주 생산을 했던 곳에서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1924년 소유자인 Grisaldi del Taja 는 Chianti Classico Consorlium 의 창립멤버가 되었고, 1968년 Enzo Morganti 가 새롭게 경영을 시작한 후 포도주 품질의 향상과 활발한 포도주 생산이 계속되고 있다. 새로운 포도 재배법, 경작지에 대한 연구, 저장고의 과학적인 혁신을 포함한 많은 노력들이 산 펠리체가 투스카나의 대표적인 포도주 회사가 된 원동력이다. 특시 1960년대 개발한 비고렐로(Vigorello)는 슈퍼 투스칸의 효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붉은갑옷을 입은 끼안띠 끌라시꼬 리제르바(Chianti Classico Riserva)의 와인 라벨은 이미 세계적인 상표가 되었고, 끼안띠 와인의 최상품인 포지오 로쏘(Poggio Rosso)는 레드 베리와 신선한 미네랄의 아로마가 통렬한 부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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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술술 넘어가서 먹다보니 매그넘이 20분만에 오링... ㅋㅋ 빈티지가 있다보니 오픈해서 먹는데 딱 지금 먹기 좋은 때라는게 느껴지는.... 은제 또 먹나... ㅡㅡa
한병 더 있다자나...ㅋㅋㅋ 오늘 깔까??
남은 한병은 회원가에 안될껄.....ㅋㅋㅋㅋ
그게 문제저.. 회원가....
그안형하고 상의하면 당근안대지... 강지배인하고 상의해야지..ㅋㅋㅋㅋ
ㅋㅋㅋㅋ 역시 요즘은 강지배인이 대세야.....
아 맛난넘.........
이건 또 언제 깐겨??? 부럽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