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리조트하면 평창 동계올림픽이 떠오른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지은 곳인데 무려 하루에 3억씩 적자를 보는곳이다(일년이 아니고 하루에 3억)
강원도민의 혈세로 강원도에서 직접 지어 운영하는곳인데 밑빠진독에 물붓기로 한마디로 대책이 없는곳이다.
스키의 메카 용평리조트와는 차로 약5분 거리에 있으면 겨울엔 양 리조트사이에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콘도 룸에서 바라다본 여름의 슬로프 모습.
관광객을 위하여 비록 여름이지만 슬로프에 조명등을 켜 놓았다
콘도 룸에서 바라다본 겨울의 슬로프 모습.
여름과 겨울의 대조적인 모습
2018년 동계올림픽 개회식과 폐회식이 이곳 스키점프장 관람석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진입로와 협소한 장소 관계로 다른곳에서 할에정이라고 기사를 본적이 있다.
올 2월 4명이서 이곳을 다녀오면서 1명이 사진 담당하겠다고 해서 난 핸폰으로도 사진을 거의 찍지 않았다.
디카를 가지고온 그 사람이 우리들 사진 수백장을 찍었는데
웬일인지 본인 마음에 드는 사진 몇장만 주고 나머지 사진은 아직도 받질 못했다.
꼭 마음에 드는 장소와 추운데 폼잡고 포즈를 잡았는데 그 사진 들을 주지 않는다.
참으로 알수 없는 노릇...
그냥 얄미워서 주기 싫단다 ㅎㅎ
첫댓글 누가 ㅎ?
넘 멋지다
핸폰 사진치곤 정말 아름답네요~~^^*
푸 핫~~~`에그 어쩌노 ~ㅎㅎㅎ
이뽀다~~~함 가봐야 될낀데...^^
멋집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