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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관련해서 4월초부터 쓴글들 올려보고있습니다
참으로 어이없는 주장들 하는 사람들 여전히 있습니다.
외국전문가와 국내권위있는 연구소에서 결론을 내린 부분에 대하여 여러가지 주장들을 하
는데 웃기기 그지 없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어뢰 파편이 선체에 밖혀야 한다는 출처 불명의 개짓는 소리가 들려
옵니다. 그리고 잘모르시는 궁상들께서는 그것을 사실인양 알고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기본 학력들이 수치상으로는 높은데 실상 지적능력은 많이 떨어진다는 점이 이
번일로도 또한번 증명되고 있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은 이 부분과 다른 몇가지를 합하여 추가적인 업데이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폭약의 폭발로 생긴 파편이 과연 어느정도의 위력이 있을까?
먼저 수중이 아닌 대기중에서 폭파된 군사투사물 즉 포탄에 대하여 몇가지 알아보니다.
박동혁 병장에세서 나온 파편조각들. 현재 용산전쟁기념관 참수리357전시관안에 진열되있습니다.
*포탄의 폭발 그리고 파편
궁극적으로 대부분의 군사용 포탄이 발생시키는 살상기능은 크게 3가지로 나눕니다.
1, 폭약의 폭풍
이것으로 파편을 만들지만 어느 일정거리에 있을 경우 그 자체로 사람의 사지가 찟겨지거
나 때로 완전히 산산조각내며 시체의 내장기능을 파괴하여 이른바 젤 상태로 짓니겨 놓습
니다.
단 이것은 살상거리가 짧습니다.
단 근거리일 경우 폭약의 위력과 양에 따라서 건물을 무너트릴수 있고 60톤짜리 전차를
뒤집을수 있습니다.
2,포탄의 파편과 산탄
포탄 외피와 포탄(수류탄의 경우도 역시 같음)의 내부에 충진된 파편이 위 1의 폭발력에
의해 날아가 살상합니다. 순전히 인마살상용이지 물체나 건물등을 파괴하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때로는 작은 수류탄이라도 100미터 밖까지 날아가는 경우도 있다고합니다.
한국군 수류탄의 산탄
한국군 수류탄의 파편
전쟁기념관에 있는 북한제 수류탄과 그안의 산탄, 알류미늄제-빤스지기 직접 찍은사진
(네달란드인 IED 기술자 Lex Peverelli에게 보내주기 위해 찍은 사진 아래 주소는 거의 폭발물 사이트,
아래로 가서 Joe가 준 사진이라고 나오는데 빤스지기 영어이름임)
http://www.lexpev.nl/grenades/middleeastasia/northkorea/index.html
일본 해안경시청 박물관에 있는 북한 간첩선에서 나온 사각수류탄과 산탄
(마찬가지로 일본 사이트 뒤져서 위 Lex Peverelli에게 보내주었음)
3. 폭발력에 의한 근처 물체의 파편화
폭발의 근처 돌이나 바위, 금속물체 등이 폭발력에 날아가 파편의 역할을 합니다.
역시 조건에 따라 상당히 멀리까지 날아갈수있습니다. 운동에너지가 살아있는 거리내에서
인간을 살상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이런 얘기가 있는데요
전장에서 부상당한 병사들에게 밖힌 파편의 일부는 그 병사의 옆 동료가 가진 금속물과
그 동료병사의 뼈인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4, 포탄이 날아가거나 떨어지는 것으로 살상하는것.
재수 없는 죽음으로 볼수도 있지만 나폴레옹전쟁당시에도 전장의 대포 대부분이 포탄의 속
이 꽉찬 그냥 쇠덩어리를 발사하여 방진을 갖춘 병사들에게 발사하였고 꼭 볼링공이 핀 쓰러
트리듯이 병사들을 쓰러트렸습니다. 이게 포탄의 살상효과의 가장 원초적인 것이죠.
그리고 대부분의 총기류가 살상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총기의 경우 아주 적은 화약으로도 금속탄환을 발사하여 사람을 살상하거나 물체를 관통하며
5.56mm 탄의(M196탄의 경우) 경우 유효사거리가 (총기의 총열에 따라 틀리기는 하지만)
400까지 나옵니다. 최대사거리는 800m는 거뜬히 나오지요.
만약 수중에서 총을 발사하면 어떡해 될까요?
전에 KBS의 오락 프로그램 스펀지(스펀지 밥이라는 만화가 아니고. 네모 네모 스펀지 밥~)
에서 실제 실험하기도했습니다만.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수중에서 약 2m 정도의 거리밖의 물체에 9mm 권총을 발사했습니다.
9mm 권총의 유효사정거리는 약50m 정도입니다
(물론 실제 그 거리의 목표를 명중시키는 경우는 신이 내린 명사수정도면 가능하고 실제
극소수가 그렇기는 하지만 보통10m 입니다. 그냥 참고삼아서 아시고요.)
그러나.......
보시는 봐야 같이 그냥 뚝 건드리고는 끝입니다.
대기중에서 발사할경우 최대 150m 밖의 인간을 관통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각도를 약 45도
정도로 해야 합니다. 즉 200m 정도의 거리의 표적은 그냥 작은 돌 던지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 80년대에 150미터 밖의 사람이 권총탄에 맞아 관통되어 사망한 사례가 국내에 있습니다.)
그런데 수중에서는 불과 2m도 안되는 표적에서 대기중의 200m 와 같은 능력을 보여줍니다.
한 50cm 정도면 살상도 가능하지만 그이상은 기대 안하는데 좋죠. 총도 부서질수있습니다.
그래서 잠수부들이 작살총(고무의 장력을 이용함)을 사용합니다.
화살도 수중에서는 잘 날아갑니다.
화살이나 작살과 같은 모양이 아니면 물을 가르며 운동에너지를 보존한체 나아갈수 없습
니다.
그래서 최근에 수중총들이 등장하는데 아래 러시아 특수부대용의 APS 라는 총을 보시면
길쭉한 모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다시말하면 화살이나 작살과같은 모양으로 된 투사물에 에너지를 한점으로 집중하여 발사
하지 않으면 수중에서 폭발에 의한 살상효과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 수중에서 폭발로 사망한 사람은 파편 맞아 죽은 경우가 없으며 라이언 일병구하기
의 초반에 나온 장면처럼 수중에 총알이 날아들어 사망하게 하는 경우는 뻥입니다.
그런데 파편이 인간의 몸도 아니고 강철선체에 밖힌다는 것이 말이 되나요?
무식의 자랑은 가문의 불행입니다.
자주국방네트워크의 leemitro 이수인이라는 분이 수중에서의 속도변화에 대한 계산식까지
올려주셨는데 이것을 보고 오늘 자료를 보강차원에서 썼습니다.
http://koreadefence.net/bbs_detail.php?bbs_num=7650&tb=board_notice&b_category=&id=&pg=2
좌측은 대기중, 우측은 수중에서 의 경우라고 합니다.
잔득 수식이 나오는데 뭐 알아먹어야 인용하죠 ㅜㅜ(저 직접 보신분은 왜 못알아먹는지 이해하실듯)
자 그럼 대기중에서 포탄이 폭발할때 어떤식으로 파편을 만들어 낼까요?
총과 탄도학(이흥주 저)이라는 책에 폭발 당시의 순간 엑스레이 사진이 있으나 올려드릴수
는 없고 2-3일간 국내외사이트 뒤져서 겨우 한장 건졌습니다.
포탄이 크건 작건 아래와 같은 파편을 만들어 내며 포탄은 포신에서 발사하므로 파편이
남는 것이 아주 작은 부분만이 남거나 크게 남더라도 후미의 부분만 남습니다.
폭약은 그 자체 면적이 넓은 방향으로 폭발력이 더 나갑니다.
포와 총은 이 폭발력을 견디는 포신과 총신으로 투사체를 날리도록 폭발력을 집중하는 것
입니다. 물론 아무 폭약이나 다 포신에 사용하면 그냥 박살납니다.
포와 총에 사용되는 화약은 폭압이 높은 것이고 폭발물에 사용되는 것은 폭발의 속도
즉 폭속이 높은 것이 사용됩니다.
한점에 집중하여 장갑판을 관통하도록 한 성형장약탄을 보여주는 그림과 엑스레이 사진
폭약의 면적이 높은 곳일수록 폭발력이 집중되기 좋다는 뜻입니다.
그럼 어뢰는?
그러기 전에 미사일의 경우는 어떨까요? 미사일도 어뢰와 거의 비슷한 구조를 지니고 있
습니다.
이스라엘에 발사된 스커드 마시일에서 남은 앞부분.
걸프전에서의 스커드 B .이렇게 남은 경우는 매우 드물다는 것을 알려드림.
다른 대부분의 스커드 미사일은 남은 부분이 이거보다는 작음
레바론에서 이사라엘 북부로 발사된 카츄사 로켓의 잔해. 뒷부분이 남이있습니다.
코소보에서 중국 대사관 날려먹을때 사용된 미국 항공기 대지공격용 미사일의 잔해(종류는 불명)
러시아가 그루지아에서 사용한 미사일의 잔해, 역시 고리부분만 남음(종류 불명)
앞부분과 미사일 동체의 뒷부분은 거의 남아있습니다. 참고로 스커드미사일의 경우 거의
800kg에 달하는 폭약을 사용합니다.
즉 미사일의 길이가 길면 길수록 폭약의 양이 많더라고 강하더라도 뒷부분의 상당부분은
남아있다는 것입니다.(핵미사일은 제외)
어뢰도 마찬가지라는 것이죠.
미사일도 뒷부분이 남는데 어뢰는 더구나 수중에서 터집니다. 안남을 수가 없는것입니다.
아래 그림은 어뢰가 폭발하게 되는 것을 그림으로 설명했습니다. 참고하시구요.
소련제 타입53 어뢰로 단면을 보시면 어뢰철갑이 매우 얇습니다. 즈그 파편을 목적으로 만든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처음 어뢰추진부품이 발견되었을때 1번이라고 쓰인 곳은 추진축 내부에 어느정도
밀폐된(완전밀폐는 아니고)곳에 있었고 수중 폭발로 인해 열에너지가 거의 전달되지 않
기 때문에 남아있는 것입니다. 말도 안된다는 개소리들 그만하세요
저 핀(지느러미)가 있는 부분 안쪽에 쓰여있음
최근에도 어뢰폭파에 의한 고막 파괴라는 개소리 정말 개소리를 군사세계 댓글에 올려놓
으신 무식한 님이 계시더군요.
배 밑바닥 내부에서는 파도가 선체를 치는 소리도 매우 크게 들린다. 그런데 어뢰 폭발
에 의한 고막 손상이 없을수가 없다.
라는데요. 물론 수중에서 소음이 더 크게 들립니다. 특히 잠수함이 더 그렇죠.
그런데.........
폭뢰 공격을 당한 유보트 승무원들은 전부 귀머거리 되었겠습니다. 그려!
u-333의 함장 페터 크레머가 1942년 10월6일 새벽 영국 호위함 HMS 크로커스에게 공격을
당합니다.
처음에 30m 엘리콘 포에 엄청나게 두둘겨 맞았고 함포가 근처에서 폭발했으며 잠항이후에
폭뢰 공격가지 당합니다.
이때 페커 크레머가 부상을 당하였는데 10월9일에 대서양위에서 다른 유보트 보급함의
군의관이 그를 진찰하고 작성한 보고서가 페터크레머가 저술한 U-333에 나옵니다.
그것을 아래 적습니다.
1942년 10월9일 U-459에 승선한 군의관의 보고서
"승조원 3명은 심한 부상으로 사망하엿으며 1명은 실종됨. 특히 함장인 크레머 소령은 온
몸에 입은 부상,특히 머리에 입은 부상으로 출혈이 심한데도 불구하고 죽지않고 함내로
내려왔으며(주로 30mm 포에 당한 부상)잠수함과 승조원들을 먼저 구하고 난후 20분이 지
나서야 부상당한 부위에 붕대를 감는 등 응급처치를 하였음. 상세한 부상내용은 다음과
같음
1.장시간의 촐혈로 인한 극심한 심장 기능약화(의식 오락가락,불규칙한 심장박동)
2,가슴과 허리부위 심한 상처로 척추 기능저하
3,복부상처(찢어짐)
4,왼팔이 붓고 출혈현상,왼쪽 거의 움직이지 못함
5,왼팔 상부 관통상
6,왼쪽 관자놀이와 앞이마 총상(파편)
7,가슴에 총상(파편)
8,오른쪽 대퇴부 총상(파편)
9.왼쪽 무릎 관절 총상(파편)
10,왼쪽 다리 하부 총상(파편)
11,오른쪽 어깨 총상(파편)
12, 왼팔 3곳 총상(파편)
13,귀밑에서부터 볼가지 찰고상 및 찢어짐(귀에 염증)
14,척추부위 찰과상
(출처 U-333 저자 페터 크레머)
고막 얘기 없죠. 크레머 함장은 숱하게 폭뢰공격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U-333은 복귀 도중에 영국이 나포한 U-570을 개명한 영국잠수함 HMS 그래프에게
어뢰 공격까지 받고도 무사히 귀환합니다. 발사된 어뢰는 근처에서 폭발하죠
그래프가 U-333이 격침된것으로 착각하고 추가 공격을 하지 않았던 것인데 그 이유가 선
체에 여기저기 너덜거리는 철판이 만들어 내는 소음을 청취하였는데 이것이 격침될때나는
소음과 일치하였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공격당한것이 목숨을 살려주는 꼴이 된것이지요.
U-333이 복귀후에 찍은 사진, 함포, 기관포, 폭뢰, 어뢰 공격까지 받고도 잠항하여 복귀
하다니.....
이 사진은 1945년 유럽전쟁 종전 2일전에 격침된 유보트 534의 사진으로 찌그러진 부분은
폭뢰공격으로 인한 것입니다. 이것을 영국이 전후에 인양하여 전시하였는데 첫번째 사진이
인양후 얼마뒤의 사진으로 녹이 많이 쓸어있죠. 수중에서 인양한후 공기에 노출되어 녹이
심하게 생겼습니다. 이후 수리하여 페인트 칠한 뒤의 사진입니다.
이 유보트는 폭뢰 2발의 공격을 받고 침몰했으나 대부분 수상에서 탈출하였고 함내에 남ㅇ
은 5명은 어뢰발사관을 통해 탈출하여 사망 0명의 기록을 가진 유보트입니다.
고막 터진사람이 어뢰발사관을 통해 수중에서 탈출이 가능할까요?
몇가지 더 쓰자면 아래 그림은 암초에 의한 선체 두동강을 그림으로 설명한 것입니다.
빠른 해류(조류)나 폭풍에 밀린 선박이 암초에 붙읻치고 해류의 압력에 시간이 지나 두동
강나는 것을 그렸습니다.
아래 그림은 선저 폭발식 어뢰에 의해 생긴 물보라가 왜 견시들을 덥치지 않았는가를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보시다 시피 선체 밑 중앙에서 터질경우 선체의 각도에 의해 선체
가 물보리를 가려서 즉 엄폐하여 생긴 결과입니다.
이부분에 대하여 궁금하여 실제 군함 모형을 사다가 실험을 했습니다. 휴지조금을 조타실
옆 견시가 근무서는 부분에 달고 밑에서 물을 위로 세게 뿌리는 것을 해보았는데 잘 안
젖더군요.
혼자 하느라 실험 사진은 못찍음 혹시 이번주 화요일에 누가 좀 찍어주시길....
17700원 썼음..-_-
지난 토요일에 국방부에서 초대되어 받은 천안함 브리핑에서 몇가지 새로운 사실을 알았
는데요.
폭약 250KG 으로 결론 난것이 미국과 한국에서 각각 실제 폭파실험을 두번씩 그러니까 총
4번씩 실시하여 나온 결과라고 합니다.]
그러니 지진파 측정이 200kg 내외, 어뢰 카달로그로 본 양등도 포함되어야 할것이죠.
그리고 폭파 잔여물 확인을 위한 수조실험은 2m*1.5*1.5의 크기의 수조에 RDX로 하였는
데 이것으로 버블효과에 대한 것 자료도 얻었답니다.
이 실험에서 수중에서의 폭발이 급격한 냉각효과로 폭파잔여물이 알루미늄판에 눌러붙는
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폭파시물레이션은 현재에도 한국기계연구원에서 진행중이라고 하구요
물기둥 100미터 목격이라는 해병 진술은 거짓말 탐지기까지 검사하였고 연구결과에 따라
250kg의 수중폭파시 120m 정도의 물기둥과 사라지기전가지 10초 정도 걸리다고 계산되었
는데 해병이 소리를 듣고 고개를 돌리고 목격한 시간은 소음이 현장 기상환경에 따른
소음의 전파 거리사 2.5km정도이니 약 8초후에 들은 것이며 이후 약 2-3초가 목격이 가
능하다는 것을 수학으로 확인했다도 합니다.
물기둥 높이를 확인한 해병은 근처 해안절벽 높이가 100m로 이것을 기준으로 보고하도록
훈련되어졌다는 것도 알려주었습니다.
또한 발견된 폭약잔유물이 RDX와 TNT, 알류미늄 가루였는데(고온고압에서 알류미늄이 비
결정질로 바뀐다고 알류미늄 가루를 취급하는 반도체 연구원이 알려주었다고 함) 왜
이것을 혼합한 HBX라고 발표하지 않았는가에 대한 개인적질문(다른 사람들 질문이 너무
많아 이것도 끝나고 달려가서 겨우 했음)에 답변을 잘해주었습니다.
이 질문은 폭약 잔유물에 HMX가(HBX가 아니고) 나온이유에 대한 질문하나를 했는데 아래
답변으로 설명이 다 되더군요.
HMX가 RDX를 벡크만 법으로 생성시 약 10-15% 정도 같이 발생되는데요
이 둘다 각각 강력한 폭발물입니다. 그런데 북한은 이것을 분리 정제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게 가능하냐구요? 영문 위키페디아에서 확인한 내용입니다.
발표하시는 해군제독(별한개)분이 매우 자세한 부분까지 공부하시고 브리핑하신다는것을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제라도 선거끝났으니 어뢰아니라고, 그리고 북한짓 아니라고 주장하시는 멍멍이님들
제발 확실한 증거 가지고 나오십시오.
정 글로 못하시면 저랑 직접 만나 페이스 투 페이스로 맞짱뜨시던가요. 저 웬만하면 기
안죽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저를 직접보신 자주국방네트워크분들은 이해 하실겁니다. 평범한 놈은
아니라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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