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죽포 해수욕장-갈구지산(131m)-두문포(두문정)까지
(시산제산행)후-
차량이동-향일암 탐방-
여수 남진이네 게장갈치명가(식사)
포구에서 두문포교회 앞으로 가면 안간바위 가는 숲길이 있다
방파제에서 두문포교회 앞길로 가면 소나무숲길이 있다. 숲길을 걸어서
5분여 가면 ‘안간바위’가 나온다. 1930년대 김씨 성을 가진 사회주의
신봉자가 있었는데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세상과 단절하고
이곳 바위에 숨어 살았다고 한다. 사람들이 아무도 ‘안간’ 곳에 있는
바위에서 지금은 사람들이 갯바위 낚시를 즐기곤 한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을 만큼 외진 곳이지만 그 주변 풍광은 아름답다.
향일암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인 화엄사(華嚴寺)의 말사이다.
644년(선덕여왕 13) 원효(元曉)가 창건하여 원통암(圓通庵)이라 하였으며
958년(광종 9)에 윤필(輪弼)이 중창한 뒤 금오암이라 하였다.
임진왜란 때에는 승군의 본거지로 사용되었으며, 1849년(헌종 13) 무렵에
현 위치로 자리를 옮기고 책륙암(冊六庵)이라 하였다가 근대에
이르러 경봉(鏡峰)이 절 뒷산에 있는 바위가 거북의 등처럼 생겼다 하여
영구암(靈龜庵)이라 하였다. 향일암으로 개칭한 것은 최근이며
이곳에서 볼 수 있는 해 뜨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차량 이동 코스
1.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 07시50분
2.본리동 농협앞 08시00분
3.성서 홈플러스 앞 08시20분
연락처
회 장 정 석 도 010-9383-4296
산대장 박 영 식 010-3823-6722
총 무 최 영 옥 010-3809-5028
기 사 장 태 석 010-3639-2929
준비물: 중식.간식.우의.갈아입을옷.식수.등등
산행일자: 2023년3월15일(셋째수요일)
* 대구삼수산악회는 비영리 단체임으로 산행시의 모든 사고는 본인의 책임입니다
*산행지및 코스는 당일의 기상 여건및일정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회비:3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