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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모가 된다는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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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출처를 잃어버렸지만 ( 칠순잔치에 하객들에게 나누어준 글이랍니다 )
부모.
※부모면 다 부모인가?
차를 사주고 좋은 옷을 입혀주고 용돈을 넉넉히 주어 화려한 날개를 달어주면, 자신도 모르게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은 욕구가 솟구쳐서 인생을 위해 좋은 땀을 흘려보기가 힘들어진다. 성인이 된지 못한 자식에게 물질적 풍요는 마치 독과 같아서 정신을 무력화시키고 의욕을 상실시켜 홀로 설 수 없는 인간이 되게 한다. 그릇된 자식 사랑이 홀로 설 수 없는 인간을 만든다.
유행가 부른 소리가 흘러나오면 어깨가 축 처지는 부모가 되어서는 안 된다.
부모가 못다 푼 한을 자식으로 하여금 대신 풀게 해서는 안 된다. 진정으로 풀지 못한 한이 있다면 지신의 대에서 끊어주어 자식만큼은 한을 품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다 큰 자식의 인생까지 부모 식으로 살기 위해서 간섭하고 들볶는 것은 부모와 자식이 다같이 망하는 결과를 낳는다. 부모들의 근본적 결함은 자식들이 자기들의 자랑거리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것은 자식에게 가장 치명적인 일로서 하루아침에 가장 포근하고 믿을만한 둥지를 무자비하게 빼앗는 것이다. 부모와 자녀 사이를 맺어주는 것은 혈육이 아니라 애정이다.
남의 아이 보기를 내 아이 보듯 한다면 어찌 사랑스럽지 않으랴. 이웃보기를 내 가족 보듯 한다면 어찌 사랑스럽지 않으랴. 이웃보기를 내 가족 보듯 한다면 어찌 아끼고 싶지 않으랴. 어른이 어른인 까닭은 마음이 넓고 이해심이 깊기 때문이다. 오랜 세월동안 인생을 엮어 오는 사이 타인의 과실도 끌어안을 줄 알고 미물들까지도 소중히 할 줄 알며, 타인들의 아픔을 함께 하고 나보다 가련한 이를 어루만져 줄 수 있는 마음이 생겼기 때문에 어른이 되는 것이다. 어른은 어린아이의지배자가 아니라 지도자임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한다. 어른이기 때문에 어른 대접을 받는 것이 아니라 어른다운 행동을 하기 때문에 어른 대접을 받는 것이다.
생긴 것뿐만 아니라, 자신들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 까지도 그대로 빼어 닮으니 말이다. 그런데도 자식이 잘못하면 자신들의 잘못은 보지 못한 재 자식만을 탓하고 원망하니 가슴 뜨끔거릴 일이다. 효심은 하루아침에 습득되는 것이 아니다. 효도를 강요한다고 해서 자식이 효도를 하는 것은 더욱 아니다. 효심은 스스로 우러나와야 하며 그런 효심은 오랜 세월동안 보여 준 부모의 본으로 만들어진다. 부모가 몸소 행할 때 자식은 자연스럽게 효심을 이어 받는다. 아무리 시대가 변한다해도 효도하는 부모를 보고 효도하는 부모를 보고 자란 자식은 반드시 그 부모께 효도한다.
굽은 생각 바로 다스려 곧은 자년 만들려면 사랑 아끼지 말아야 하고, 비뚤어진 발길 바로 돌려 정도 걷는 자녀 만들려면 관심 끊지 말아야 한다.
이 땅의 모든 어른은 이 땅의 모든 어린이의 본이고 스승이기 때문에 비록 가르치지 않아도 어린이는 어른의 말과 행동을 그대로 모방하며 성장한다. 어른들이 솔선수범 할 때 어린이들도 거부감 없이 따랄 준다. 게가 똑바로 걷도록 가르칠 수는 없다.
부모는 존재 그 자체로서 자녀에게 큰 위안이 되고 탈선을 막는 방패가 된다. 부모의 관심 속에서만이 자녀는 정서적 안정을 찾으면 탈선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
필요이상으로 돈을 쥐어주는 것은 잘 적응하고 있는 자녀를 탈선의 장으로 끌어내는 어처구니없는 결과를 초래한다. 쓸쓸하고 처량하기는 둥지에서 쫓겨난 새나 부모 품속에서 쫓겨난 자녀나 마찬가지다.
화장실에 들어가 있으면 화장실 냄새가 몸에 배고, 꽃밭에 들어가 있으면 꽃향기가 몸에 배듯이, 천박한 부모와 함께 살면 천박한 자녀가 되고, 어진 부모와 함께 살면 어진 자녀가 되는 것이다. 자녀는 전적으로 부모를 닮는다. 낳았기 때문에 담는 것이 아니라 키워 주었기 때문에 닮는다. 부모가 먼저 훌륭한 인품을 지니고 있으면 자녀도 자연스럽게 훌륭한 인품을 지니게 된다. 점잖은 부모 밑에 점잖은 자녀가 있고, 망나니 부모 밑에 망나니 자녀가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아버지에게 손찌검을 하는 아들을 둔 아버지는 누구나 죄인이다. 자기가 손찌검을 하는 아들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는 품행에 관계된 일이 아니라, 다른 이를 자신에게 종속시키려는 수단 일 뿐이다.
항상 자신을 대단히 여겨 거만함을 보이지 마라. 일반인들의 호감을 사려면 자신의 위엄을 조금은 낮출 줄도 알아야 한다. 고립되어 있지도 마라, 진지한 척 하지도 마라. 이런 태도는 그대를 항상 점잖만 빼는 부류로 안다.
사람의 심성은 7년마다 변한다고 한다. 태어나서 7년이면 이성이 들어선다. 스무 살 때 사람은 공작이며, 서른일 때는 사자, 마흔일 때는 낙타, 쉰이면 뱀, 예순에 개, 일흔이면 원숭이, 여든이면 아무 것도 아니다.
포용력이 있는 정신은 항상 더 많은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으며 그럴수록 그의 지위도 두르러져 보이는 것이다. 조용한 권위는 완성된 인간만이 지닐 수 있다. 인간은 성숙한 만큼 완전해지기 때문이다.
창의력과 뛰어난 분별력, 그리고 쾌적한 취향이다. 올바로 생각하고 선한 것을 통찰할 줄 아는 것이 더 중요한 장점이다. 사물을 올바르게 분별하는 사람들이 있다. 또 현재 목표로 삼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기회를 놓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크고 좋은 것을 얻게 된다. 그러나 좋은 취향은 삶 전체에 향기를 준다.
미덕은 인간을 이성적이고, 신중하고, 지혜롭고 분별력 있게 하며, 현명하고 용기 있고, 사려 깊고, 정직하고 행복하게 만들고 다른 이의 호감을 사고, 진실 되게 하여, 그를 모든 점에서 영웅답게 해준다. 세 가지 행복을 만드는 것은 성스러움과 건강함 그리고 지혜이다. 미덕을 지닌 사람은 살아있는 동안 사랑을 받으며, 죽은 후에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는다.
이제 막 고개를 숙이는 벼 역시 뜨거운 햇살과 긴장미의 어려움을 겪고 나서야 비로소 겸손을 알게 된 것이다.
약속은 숨은 인격을 드러내는 것이다. 인간의 말이 생명이 생명을 잃어버린 것, 바로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남발해 놓고 지키지 않는 헛된 약속들이 인간의 말을 공허하게 만든다.
잘잘못을 따져, 끊고 맺음을 엄연히 하는 것이 부(父)성 원리요, 잘잘못을 가리기 이전에 감싸고 포용하는 것이 모(母)성 원리다. 인간에게 가장 최초 그리고 영향이 큰 교육이 가정교육 그 스승이 부모다.
젊을 때는 아직 혈기가 안정되지 않아 색욕을 경계해야 하며, 장년에는 혈기가 한참 왕성하므로 승부욕을 경계해야 하며, 늙어서는 혈기가 쇠잔해져서 탐욕을 경계해야 한다. 육체적 탐식으로 순수한 사람을 망치지 말고, 생존경쟁 와중에서 부귀 명예에 매달리지 말고, 인생의 마지막 길에서 노욕을 부리지 말라는 것이다.
폭풍이 불기 직전의 장미가 가장 짙은 향기를 내뿜는 법이라고도 했다. 날아가는 새는 뒤를 돌아보는 법이 없다. 오줌마려운 강아지처럼 굴지 말아라. 사막이 아름다움 이유는 사막을 아름답다고 믿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자기 아랫사람을 짓밟는다. 아랫사람이 반항을 하고, 그에게 대항하고 그를 비난하고, 그의 가면을 벗겨낼까 두려워서이다.
우리는 성가신 사람, 도전적인 사람, 훼방을 놓는 사람, 다른 사람을 비웃고 하찮게 보는 사람에게 많은 시간을 바친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를 도와준 삶, 우리들의 문제를 해결해 준 사람에게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들을 위해 아무 것도 원하지 않는 사람을 위해 우리는 늘 너무나 시간을 내지 않는다.
그들은 연구, 자기직업, 예술작품에 최선을 다하고 자신의 뛰어난 능력을 바친다. 그 밖의 일에는 거의 아무 것도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진실은 말하는 이의 말이 사실이냐의 여부에 따라, 성실은 말하는 이의 마음 상태에 올바른 정서가 깃들여 있느냐의 여부에 따라, 정직은 말하는 이를 믿을 수 있느냐 여부에 따라 각각 평가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은 아주 특별한 말, 그런 말을 준비하지 못한 삶은 조용히 입을 다물고 있으면 그만이다.
그럴 듯하게 포장하는 존재. 그리하여 아이들이 살아갈 시간 속에 그것을 막무가내 우겨 넣는 존재이다. 마치 깨끗하게 비어있는 뱃속에다 물기 없는 마른 빵을 집어넣듯이 말이다. 어른들은 아이들보다 나이를 더 먹었다는 것 빼고는 내세울 게 없는 것이다.
그러려면 아이가 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 할 수 있게 아이의 말은 자르거나 말꼬리를 잡지 말아야하며, 아이가 두 마디 말하면 한마디만 하고, 가능한 한 조용한 곳에서 아이의 눈을 마주보며 이야기를 들어준다. 신문이나, TV를 보며 건성으로 이야기를 들으면 아이는 부모가 제대로 듣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고 되도록 짧게 조언해 준다.
남보다 뛰어나지만 겸손하게 아래에서 일하는 사람. 부자이면서도 겸손한 사람. 권세가 있으나 위세부리지 않는 사람이다.
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었다.
즉, 세포의 신진대사부진, 혈관조직의 기능감소, 내분비선 활동 쇠퇴, 신경의 약화, 생식기능 저하 등이다. 병이 오게 되는 동기도 기가 부족하고 음과 양의 기 균형이 맞지 않아 기의 흐름이 원할치 않고 심신이 충격을 기의 균형이나 흐름에 이상이 생기면 병이 온다.
사랑을 받고 큰아이가 사랑을 베풀 줄 안다.
부모는 진정한 사랑으로 자애롭고 스스로 효를 실천해야 하며, 자녀 앞에서 부부싸움을 삼가고, 서로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아들 딸 차별하지 않고 형제자매를 똑같이 대하며 어린 자녀는 자주 안아주고, 커 가면 따뜻한 말로 사랑을 표현하면 자녀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고 믿고 기다려 주어야 하며, 화나는 일도 참고 이해하고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 주며, 자녀에게도 안녕, 고마워, 미안해 라는 말을 자주하고, 바른 인사법을 가르치며, 집안 일을 고루 시킨 힘든 일도 스스로 책임지고 완수할 기회를 주며, 옳고 그름을 일관되게 가르치고 작은 약속이라도 반드시 지키며,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 되도록 가르친다.
남을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더 건강하다.
남에게 상처 주는 언행을 삼가야 해야하며, 의존적인 타성으로부터 탈피하고 독립적이고 생산적인 활동을 해야하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과 긍정적인 사고가 필요하며, 왕성한 활동이 인체의 뇌를 자극하고 낙천적인 노인이 100세 이상 장수한다.
여기엔 나중에 아들, 딸 낳으면 그 솜을 빼내어 아이들의 이불을 장만하라는 속 깊은 지혜가 담겨있다.
글을 아껴야지 말을 하고 싶다고 다해서야 되나 자신의 글을 함부로 남겨서는 안 된다.
한참 쌓일 때는 모르는데 어느 순간 가벼운 눈발 하나 더 얹으면 풀썩 꺽이고 만다.
그러나 최선을 다 하려고 한다. 그러면 좋은 결과도 찾아와 주기 마련이다. 늘 뒤돌아 보아도 후회 없고 앞을 내다보아도 소망이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잔잔한 미소는 작지만 아름답다. 사실 따지고 보면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은 것이 아름답다. 생각이 아름다우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생각이 좋으면 좋은 사람이 되고, 생각이 빛나면 빛나는 사람이 된다.
뇌는 우리 몸 전체의 18%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소비하며 우리가 들여 마신 산소의 40%를 다 써버린다. 뇌를 활발히 움직일수록 더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어 공부를 많이 한 날은 배가 빨리 고픈 것이다.
나날이 다시 끈을 잡아매어야 하듯 삶도 그가 결심한 일은 날마다 거듭 조여야 한다.
막내 울음소리는 저승까지도 들린다는 말처럼, 막내한테만은 모든 일들이 염려스럽고 끊임없이 주고만 싶은 것이 부모마음이다.
쉽다고 얕볼 것이 아니고 어렵다고 팔짱을 끼고 있을 것도 아니다. 쉬운 일도 신중히 하고 곤란한 일도 겁내지 말고 해 보아야 한다.
부모 자식 관계는 지나치게 엄격해도 안되지만 허물이 없어서도 안 된다고 가르쳐야 한다. 학문에 힘쓰는 이유는 자기를 수양하고 실무적인 능력을 가진 사람이 되기 위해서고, 삶을 풍부하게 하려면 잡기 즉, 운동이나 예술을 지나치니 않을 정도에서 즐기라는 유연함도 가르쳐야 한다.
엔진도 때로는 열을 식혀주어야 더 큰 힘을 발휘하는 법. 쉼표 없이 달리기만 하는 사람의 인생, 숨이 차 오래 달리지 못한다.
진정으로 아름다운 사람은 자신의 미를 뽐내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드러나게 되어 이때 우리는 미완의 인생, 더 알면 알수록 배워야 할 것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한번 알게 된 물욕은 계속 늘어가기만 할 뿐 결코 줄어드는 법이 없기 때문이다.
자신은 타인의 실수와 허물을 덮어주기보다는 그것을 캐냄으로써 쾌감을 느끼면 스스로를 망쳐 가는 못난 습성은 없는지 다시 한번 자기 자신을 돌아보아라.
세심한 배려야말로 낭떠러지에 떨어진 사람을 가장 확실하게 이어주는 안전 벨트가 된다.
눈이 소리 없이 곱게 쌓여가듯이 우리에게도 소망이 사랑이 차곡차곡 쌓여 가는 사람. 향기 넘치는 세상이었으면 좋겠다.
세상을 황폐하게 하는 말은 “나 하나쯤이야”, “내가 알게 뭐야”이다.
신이 인간에게 준 피와 땀과 눈물이 3대 액체는 내가 되고픈 것을 간절히 원한다면 내가 가는 인생의 길 앞에 더 이상 실패란 없을 것이다.
인생의 성공은 그 끝에 이르기만 하는 것에 그 의미와 승패가 있지 않다. 고통은 이겨내며 기꺼이 한번에 한 계단씩 꾸준히 올라가는 강한 의지 속에 그 의미와 승패가 있다는 사실은 믿는 사람이라면 언젠가는 분명히 정상에 오를 수 있다.
붙은 불씨는 밑 불이 되고 나중에 붙은 불씨는 거름이 되어 서로 몸을 맞대고 하나의 거대한 불길을 이루게 되는 장작불 같은 것이다.
그 하찮고 보잘 것 없는 것에서 모든 것들이 시작되는 지극히 평범한 진리를 우리는 알아야 한다.
만약 네가 패배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너는 패배한 것이 아니다. 인생의 전쟁은 강한 사람이나 빠른 사람에게 항상 승리를 안겨주지 않을 것이다. 조만간 승리하게 되는 사람은 자기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첫째, 관대하면서도 위엄이 있을 것. 둘째, 온화하면서도 자존심이 있을 것. 셋째, 거침없이 말하면서 공손할 것 넷째, 남을 다스리면서도 존경을 받도록 할 것. 다섯째, 남에게 순종하면서도 영향력이 있을 것. 여섯째, 강직하면서도 온화할 것. 일곱째, 검소하면서도 깨끗할 것 여덟째, 단호한 결단력과 실천력이 있을 것. 아홉째, 정신이 강건할 것이며, 도에 따라 행동할 것.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전문가가 되어 주어진 일은 완벽하게 처리하고, 잡지나 방송을 갖고 공부하여 패션, 말하는 방법, 표정, 도덕성 등 전체적인 이미지 개선을 생각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바르게 사는 가운데 내 양심이 떳떳하고 가족과 사회로부터 존경받고 사는 것. 지위고하, 재산 유무를 떠나 사는 사람이다.
둘만의 자기 솔직하게 감정을 실어서 말하지 말고 한 번에 한 가지만 말하는 것이 상대방을 이해시킨다.
첫째, 순수한 관심을 표현하라. 둘째, 상대방 이름을 기억하라. 셋째, 항상 미소를 지어라. 넷째, 진심으로 칭찬하고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라. 다섯째,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라. 여섯째, 상대방을 최고라고 생각하라. 일곱째, 끝까지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여라. 여덟째, 기대를 거는 만큼 격려하라. 아홉째, 상대방의 실수를 지적하지 마라. 열째, 잘못이 있을 경우 스스로 인정하라.
그 답이 부정적이거든 그것이 그릇된 일인 줄 알아라.
스스로를 옳다고 여기지 않는 까닭에 그 옳음이 드러나며 스스로 자랑하지 않는 까닭에 오히려 그 이름이 오래 기억된다.
사람을 의심하는 것은 사람이 모두 속이는 것은 아닌데도 자기가 먼저 속기 때문이다.
얻어내고자 하는 욕심일수록 절제해야 한다. 성급하게 굴면 백 번 이용당하고 상대방의 술수에 넘어가게 돼 있다.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을 기적으로 보는 것이다.
첫째, 명령하는 투의 말을 쓰지 않는다. 둘째, 비판하기보다 칭찬거리를 먼저 찾는다. 셋째, 상대에게 호의를 베푼다. 넷째, 상대방이 틀렸다고 꾸짖지 않는다. 다섯째, 큰 소리가 NO라는 뜻이 아님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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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부평동중학교 축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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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순관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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