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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 마음의 벗 - 정태춘 박은옥
 
 
 
카페 게시글
우리들 세상 그냥 써 보는 짧은 소설...
까끄래기 추천 0 조회 239 03.05.19 18:5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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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5.21 01:04

    첫댓글 저두 퍼가겠습니다. 좋은글은 자꾸퍼가도 퍼가도 줄어들지 않는다 라는 어떤분의 말씀이... 고맙습니다.

  • 03.05.23 18:33

    잘 봤습니다. 좋은글 저도퍼가겠습니다.

  • 03.06.08 21:35

    잘 읽었습니다. 저 가슴밑바닥에 있던 자그마한 사랑이 살며시 고개를 드는것 같은 따뜻함이네요.

  • 03.06.10 13:38

    인물묘사나 이야기 진행이 아마츄어같지가 않은데요...

  • 03.06.11 08:13

    그날 어둠이 깔린 고속도로 갓길에는 달리는 차소리가 그들의 거친 속삭임을 삼키고 별빛 달빛이 닿지않는 어둠속에서 오랫동안 차가 흔들리고 있었다. 좋습니다.^^ 일단 퍼갑니다. 우리, 다음에 쐬주 한 잔 꼭 때려요.^^

  • 03.06.11 08:16

    잔잔하게 내 가슴으로 밀려오는 감동이 있습니다. 그냥 가볍게 읽어버리기에는 아깝습니다. 마지막이 참 감동적입니다. 재미있는 글, 많이 부탁합니다.^^

  • 작성자 03.06.11 22:20

    새벽아침님.어떡하지요 술을 전혀 못해서..빨때 있는 커피는 잘 빨아요..

  • 03.06.12 07:16

    까끄래기님, 아쉽네요, 술을 전혀 못 하신다니...실은 저도 소주 두 잔이면, 얼굴이 용광로처럼 빨갛게 달아오릅니다.^^ 그래요, 다음에 빨대 있는 따끈따끈한 냉커피를 한 잔 빨아요. 글솜씨로 봐서, 여자팬들에게 꽤 인기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맞죠? 마쬬?^^ 가을에 만납시다.^^

  • 03.06.18 15:01

    제가 살고 있는 곳도 촌입니다. 오일장을 보러 가끔 읍으로 가면 그곳에도 하석의 낚시방이 있지요. 그랬군요. 언제나 졸리는 눈빛으로 달리는 버스와 발길에 채이는 쓰레기들도 자연스럽운 도시도 촌도 오롯이 되지 못한 쓸쓸한 풍경이 눈에 선합니다.

  • 03.06.27 21:41

    정말 잘 읽었습니다. 저도 한때는 소설쓴다고 괜히 방황하는척 하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지금도 그 꿈을 영영 접은건 아니지만...

  • 03.06.27 21:41

    정말 잘 읽었습니다. 저도 한때는 소설쓴다고 괜히 방황하는척 하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지금도 그 꿈을 영영 접은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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