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의 세계 35개국 다국적 팬덤이 MBC 주말특별기획 '닥터진'(극본 한지훈 전현진·연출 한희)의 제작발표회
에 23.68톤의 대규모 쌀드리미화환을 보내와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김재중을 응원했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닥터진' 제작발표회에는 20kg 쌀화환부터 1,100kg 쌀화환 까지 100여개
의 크고 작은 쌀드리미화환이 크리스탈볼룸 로비에 이중삼중으로 배치됐다. 쌀드리미화환 23.68톤은 지금껏 국내
행사에서 한 장소에 배달된 가장 많은 쌀화환이다. 드리미 쌀 23.68톤은 결식아동 20만 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으로 20kg 쌀화환 1,200개 분량이다. 드리미 쌀은 김재중이 지정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김재중의 이름으로 기부
된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해 SBS '보스를 지켜라' 제작발표회에서 받은 쌀드리미화환 7톤을 전국지역아동센터협
의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전국 29명의 결식아동에게 기부했고, 드리미에서 29명의 아동에게 매월 20kg씩 김재중
의 이름으로 쌀을 보내고 있다. 김재중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사극 '닥터진'은 2012년 최고의 외과의사 닥터진이 18
60년 조선시대로 타임슬립, 당대의 인물들을 만나며 벌이는 활약상을 담은 판타지 메디컬 사극으로, 일본 무라카미
모토카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닥터진'은 '신들의 만찬' 후속으로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MBC 드라마 '닥터진' 제작발표회 JYJ 김재중 응원 쌀드리미화환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