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탄신 607돌을 맞이하여 한국어정보학회와 한국국악학회는 연합으로 뜻깊은 학술 행사를 마련했다. 그동안 한글창제와 훈민정음 연구에서 소홀히 다뤘던 소리와 글자의 관계를 제대로 규명하여 한글의 가치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행사다. 그동안 세종이 훈민정음 창제를 주도했다는 것은 밝혀졌지만 소리와 음악을 통해 다시 한 번 부각시키는 것이다. 훈민정음이 자음과 모음 문자가 체계적이고 특히 모음이 발달해 소리(음운)의 전사가 그 어느 문자보다도 탁월하다는 것은 이미 밝혀진 사실이다. 그런데 여기에 세종의 음악 능력이 큰 영향을 끼쳤다는 것은 조명되지 않았다.
따라서 세종시대의 음악을 다각적으로 규명해 세종의 음악 능력이 훈민정음 창제에 영향을 끼쳤다는 정도가 아니라 훈민정음 창제에 바탕이 되었음을 조명하는 것이다. 소리를 바탕으로 한 훈민정음이 세계 정보화 시대에 어떻게 큰 역할을 할 것인가도 규명하게 된다.
특히 이 과정에서 둘째 공주인 정의공주와의 관계도 이번 학회에서 제대로 규명하게 되었다.
정의공주는 세종이 총애했다는 것은 단편적으로 알려졌지만 정의공주의 탁월한 음악 능력이 아버지 세종에게 큰 도움을 주었음을 밝히는 것이다.
5월 14일 한양대학교
받음 :
보냄 : 사단법인 한국어정보학회 회장 최기호(017-717-1655)
사단법인 한국국악학회 회장 권오성( 011-315-7371)
주무 : 홍보담당:김슬옹(한국어정보학회 홍보간사, 018-279-9468)
학술진행(한국어정보학회 총부이사 김미형 : 011-389-8218)
(한국국악학회 이사 김세종: 018-249-9358)
안녕하십니까? 세종탄신 607돌을 기념하여 아래와 같은 뜻깊은 학술 행사를 준비하였습니
다. 부디 이 행사의 의미를 빛내주는 주인공이 되어 주십시오.
훈민정음 창제의 비밀 "변음(變音) 토착(吐着)"을 새롭게 조명하다
훈민정음 창제의 숨은 공신 정의공주
세종대왕 탄신 607돌을 맞이하여 한국어정보학회와 한국국악학회는 공동으로 뜻 깊
은 학술 행사를 마련했다. 그동안 한글창제와 훈민정음 연구에서 소홀히 다루었던
소리와 글자의 관계를 명확하게 규명하여 한글의 가치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학술
대회이다.
그동안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혼자 친히 창제하였다는 사실은 밝혀졌지만, 창제
과정에서 음악의 깊은 연구를 통하여 훈민정음을 창제하였다는 사실을 밝히는 연구
발표는 이번 학술대회의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세종대왕은 음악에 조예가 깊다는 것은 잘 알려졌다. 이 음악의 조예가 훈민정음
을 창제하는 데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 것은 조명되지 않았다. 따라서 세종시대의
음악을 다각적으로 규명해 세종의 음악 능력이 훈민정음 창제에 영향을 끼쳤다는
정도가 아니라 훈민정음 창제에 바탕이 되었음을 규명하는 논문이 발표된다.
이처럼 소리를 바탕으로 해서 창제된 훈민정음이 세계 정보화 시대에 어떻게 큰
역할을 할 것인가도 규명하게 된다.
특히 "훈민정음 창제 동기와 정의공주의 변음토착 문제"(최기호 회장)이라는 논문
에서는 훈민정음 창제동기와 세종대왕의 둘째 딸인 정의공주가 훈민정음 창제에 공
헌한 사실도 이번 학회에서 규명하고 있다. 권오성 교수와 최종민 교수, 김세종 교
수는 정의공주의 탁월한 음악 능력이 세종대왕에게 큰 도움을 주었음을 밝히는 내
용도 발표된다.
세종탄신 607돌을 맞이하여 한국어정보학회와 한국국악학회는 연합으로 뜻깊은 학술 행사를 마련했다. 그동안 한글창제와 훈민정음 연구에서 소홀히 다뤘던 소리와 글자의 관계를 제대로 규명하여 한글의 가치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행사다. 그동안 세종이 훈민정음 창제를 주도했다는 것은 밝혀졌지만 소리와 음악을 통해 다시 한 번 부각시키는 것이다. 훈민정음이 자음과 모음 문자가 체계적이고 특히 모음이 발달해 소리(음운)의 전사가 그 어느 문자보다도 탁월하다는 것은 이미 밝혀진 사실이다. 그런데 여기에 세종의 음악 능력이 큰 영향을 끼쳤다는 것은 조명되지 않았다.
따라서 세종시대의 음악을 다각적으로 규명해 세종의 음악 능력이 훈민정음 창제에 영향을 끼쳤다는 정도가 아니라 훈민정음 창제에 바탕이 되었음을 조명하는 것이다. 소리를 바탕으로 한 훈민정음이 세계 정보화 시대에 어떻게 큰 역할을 할 것인가도 규명하게 된다.
특히 이 과정에서 둘째 공주인 정의공주와의 관계도 이번 학회에서 제대로 규명하게 되었다. 정의공주는 세종이 총애했다는 것은 단편적으로 알려졌지만 정의공주의 탁월한 음악 능력이 아버지 세종에게 큰 도움을 주었음을 밝히는 것이다.
◆ 행사 개요
* 첨부 파일(아래한글 97)과 같음
세종탄신 607돌 기념 학술대회
☷ 주제 : 우리의 소리와 말은 어떻게 만났는가?
- 세종시대의 악율과 정음 -
■ 일시 : 2004년 5월 14일 (금요일) 오전 9:30 - 오후 6:00
■ 장소 : 한양대학교, HIT 대회의실
■ 주최 : 사단법인 한국국악학회
사단법인 한국어정보학회
■ 후원 : 한국학술진흥재단
넷피아
한글인터넷주소추진위원회
한양대학교
청문각
△ 등록 (9:30 - 10:00)
▶ 제1부 행사 (10:00 - 10:35)
사회: 이준원 (안동대 정보통신공학)
1. 개회사 : 최기호 한국어정보학회 회장
2. 환영사 : 김종량 한양대학교 총장
3. 발제강연 : 소리와 글자의 관련문제 - 서정수 한추회 회장
2. 한국의 의성어 역사와 정음표기 (4:15-4:40)
/ 김미형 (상명대 한국어문학과)
▶ 제5부 : 종합 토론 (4:40 - 5:40)
주제 - 악률과 정음의 상관성
사회 : 김정수 (한양대 국어국문학과)
△ 지정 토론자 (5분씩)
성낙수 (한국교원대 국어교육과) -최기호 교수 발표에 대해
김승환 (천안공업대학 정보통신학과) -진용옥 교수
변미혜 (한국교원대학교 음악교육과) - 권오성 교수
김두루한 (상명대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 최종민 교수
남상숙 (원광대학교 국악과) - 김세종 교수
김남길 (미국 남가주대학) - 김현기 교수
김우진 (전남대 국악과)- 정화순 교수
김기선 (단국대 동양학 연구소) - 김미형 교수
△ 발표자, 참석자 토론
▶ 제6부 행사 (5:40 - 6:00)
사회 : 최기호 (한국어정보학회 회장)
1. “한글정보산업 세계화 협회” 발기인 대회
2. 폐회사 - 권오성 한국국악학회 회장
3. 알림 - 박경윤 한국어정보학회 총무 이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