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지치 실내악단 내한공연
I Musici Chamber Orchestra
2008년 계속되는 비발디 사계의 신화!
1952년 창단 이래, 이탈리아뿐 아니라 전세계 클래식계를 대표하는 실내악단으로 명성을 떨쳐온 이 무지치가 2008년 3월 21일(금)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내한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지휘자 없이 펠릭스 아요(Felix Ayo)를 콘서트마스터로 하여 출발한 이 무지치는 지나친 확대해석으로 낭만적으로 기울어진 바로크 음악을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리는데 목표를 두고 바로크의 사도로서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왔다. 1980년대 이후로는 바로크 음악에서 벗어나 고전과 낭만, 현대에 이르기까지 레퍼토리를 확장하는 한편, 우수한 단원 영입을 통하여 변함없는 활력을 유지하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6명, 비올라리스트 2명, 첼리스트 2명, 더블베이스와 챔발로 주자 각 1명으로 구성된 이 무지치는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와 함께 우수하고 정교한 실력으로 50여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전세계 음악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도 그들의 대표 연주곡인 정통 비발디의 사계를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 공연일시 : 2008년 3월 21일(금) 오후 7시 30분
□ 공연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
□ 출 연 : 이 무지치(I MUSICI) 실내악단
□ 입 장 료 : R석 50,000원 / S석 40,000원 / A석 30,000원
(수원사랑 회원 20%적용)
□ 관람연령 : 만 7세 이상
□ 티켓예매 : 인포샵 031-230-3440~2(www.gg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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