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새로' 마케팅 활동 집중
가상 캐릭터 '새로구미' 활용한 디지털 광고 본편 온에어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9월 중순 첫 선을 보인 '처음처럼 새로'가 신규 광고 및 SNS 캠페인을
이용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배우 이도현과 함께한 '처음처럼 새로' 티징 광고 영상을 공개한데 이어
남자 새로구이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디지털 광고 본편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광고는 남자 새로구미 캐릭터가 '처음처럼 새로'의 광고 모델이 된 컨셉으로
진행했으며 남자 새로구미 캐릭터의 목소리를 배우 이도현이 연기했습니다.
이전의 광고는 여자 새로구미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진행했으며 여자 새로구미, 남자 새로구미가
공개된 만큼 다음 광고 영상에서는 새로구미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예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새로구미는 전래동화 등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이는 구미호를 현대적인 감성을
녹인 '처음처럼 새로'의 브랜드 앰배서더로, 여러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구미호 캐릭터 특색을
살려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 새로는 다양한 광고 영상뿐만 아니라 지난 17일부터 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활동하는 유명
틱톡커들과 대세 소주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매력을 통해 새로를
알리기 위한 영상을 업로드 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채널을 통해 '처음처럼 새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13일 공개된 배우 이도현과 함께 한 티징 광고 영상 두편을 공개했으며 10일 만에
총 조회 수 100만 회를 돌파하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보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