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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파킨슨센터’ 맞춤 다학제 진료 외(外)
현대건강신문
2023. 8. 14. 14:20
분당차병원 파킨슨센터 신경과 김현숙(오른쪽부터 반시계 방향) 김원찬 허영은 교수와 신경외과 김주평 교수, 재활의학과 김종문 교수가 환자에게 치료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등 여러 진료과 치료 방향 논의
세계 첫 태아 중뇌 줄기세포제 등 디지털 치료제 연구개발 본격화
[현대건강신문] 차의대 분당차병원은 파킨슨병을 비롯한 이상운동질환에 다학제 진료를 도입한 파킨슨센터를 개소했다.
김원찬 센터장을 주축으로
신경과 김현숙·허영은 교수
신경외과 김주평 교수
재활의학과 김종문 교수가 함께 진료하며,
파킨슨 환자의 병기에 따라 치료 계획을 세우고 약물, 뇌심부자극술, 운동 등 환자 맞춤형 진료를 한다.
이와 함께 줄기세포를 비롯한 세포치료, 신경재생치료, 전자약, 디지털치료제의 연구 개발도 본격적으로 할 예정이다.
신경외과 김주평 교수팀은 지난 3월 차바이오텍이 개발한 태아 중뇌 조직 줄기세포에서 유래한 도파민 신경 전구세포를 파킨슨병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해 세계 최초로 안전성과 운동 능력 향상을 확인한 바 있다.
*분당차병원 ‘파킨슨센터’ 맞춤 다학제 진료 외(外) / 환자를 가장 먼저 생각하는 건강전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