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림 인턴기자]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최진철(송승환)의 내연녀 김신애(강문영)가 자신의 어머니 임을 알게 된 준하(남궁민)가 분노했다. 5월2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워크샵에 간 우리(황정음)가 실수로 인해 손에 화상을 입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 동주(김재원)의 집에 가게 됐다. 이어 둘 사이를 질투하는 승철(이규한)이 찾아와 행패를 부리자 준하가 이를 말리다 김신애가 자신의 어머니 임을 알게 된다. 이에 충격을 받은 준하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김신애의 집 앞에 찾아가고 마침 나오는 최진철을 목격하게 된다. 한편 분노에 찬 준하는 할머니 순금을 몰래 불러내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를 예고했다. (사진출처: MBC '내 마음이 들리니'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첫댓글 아..어서 토욜이 왔으면 좋겠어요..
준하가 맘 아픈건 슬프지만 다크마루 은근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