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물명 : 감사장(感謝狀) / ST834265
- 연 대 : 대한제국 / 西曆一千九百一年 十月 二十四日 / 1901년 10월 24일
- 발행지 : 전라북도(全羅北道) 군산항(群山港) 각국거류지회(各國居留地會)
- 크 기 : 가로 17cm / 세로 : 19cm
- 관리자 : 保寧産人
- 설 명 : 감사장(感謝狀), 군산항(群山港) 군산각국거류지회(群山各國居留地會) 연결문서 (1901년)
일본인(日本人) 의사(醫師) 편동위미(片桐爲彌)는 1899년 개항(開港) 이후 전라북도(全羅北道) 군산(群山)에서 거주하였던 일본인, 청국인들의 권익을 위한 조직단체인 각국거류지회(各國居留地會)에서 1900년 7월 1일부터 1901년 6월 30일까지 1년간 매월 은화(銀貨) 31원의 보수(報酬)를 받고 위생사무(衛生事務) 담당자로 근무하였던 의사(醫師)이다.
군산항(群山港)에서 임기를 마치고 선편(船便)으로 일본(日本)으로 떠난다고 하자 군산각국거류지회(群山各國居留地會)에서 감사장(感謝狀)을 전한 것으로 내용은 작년(昨年) 부임(赴任) 후 거류지회 위생사무에 진력(盡力)하여 거류지(居留地) 내의 악질(惡疾) 등으로부터 안전(安全)할 수 있었기에 본회(本會)에서 노력한 결과(結果)에 보답하기 위해 감사(感謝)의 뜻을 표시하여 별도의 보수(報酬)를 전한다는 내용의 감사장(感謝狀)으로 ST834263문서의 말미부분과 연결되는 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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