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다음 아이나비 까페 그리고 네비포유닷컴의 성나비입니다.
이번 리뷰에서 살펴볼 제품은 엄청난 속도의 업그레이드로 네비게이션 매니아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만도맵앤소프트사 (이하 MMS)의 맵피 2.0입니다.
맵피 2.0은 정식 제품 출시 전까지 중간 버전을 공개하지 않는 업계의 일반적인 관례와는 달리 베타 버전을 작년 말부터 미리 공개하는 대담한 마케팅 전략으로 일찌감치 네비게이션 매나이들의 많은 관심을 얻어 왔습니다.
특히 업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되는 놀라운 정확도의 실폭 지도와 기존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들의 장점들을 벤치마킹하여 총아적 인터페이스를 추구한 메인 애플리케이션은 후발 주자 맵피의 위상을 크게 끌어올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 리뷰에서는 맵피 2.0의 주요 업그레이드 항목을 비롯하여 그 장단점을 살펴보고 향후 네비게이션 시장에서 맵피의 위상을 점쳐보는 기회를 가져보고자 합니다.
I. 맵피 2.0의 주요 업그레이드 내역
맵피 1.0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 번 리뷰를 통해 살펴본 바가 있습니다. 금번 리뷰는 그 연장선상에 있으므로 우선 1.0을 기준으로 주요 업그레이드 항목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실폭지도의 탑재
차선과 도로의 폭의 변화에 관계없이 도로를 종류에 따라 동일한 너비의 선으로 표시하던 이전 버전의 지도에서 탈피하여 실제 도로의 폭을 지도에 현실적으로 반영한 "실폭" 지도를 탑재하였습니다. 실폭지도는 외부적으로 단순히 미관적 정교함을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내부적으로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가 넓은 길과 좁은 길을 분별하여 경로 탐색을 할 수 있어 보다 우수한 경로 안내 품질로 이어지게 됩니다.

2) MyPoint 편집기의 제공
등록 지점 관리를 데스크탑 PC에서도 할 수 있도록 포켓PC용이 아닌 데스크탑 버전의 MyPoint 편집기가 제공됩니다. MyPoint 편집기는 맵피의 지도를 데스크탑 PC 상에서 그대로 보여주므로 등록지점 관리 기능 이외에도 보다 넓은 면적을 한 화면에서 열람하는데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3) 차계부(MappyMoney) 제공
자동차와 관련한 모든 지출 내역(주유, 정비, 보험 등)을 항목별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차계부 프로그램이 번들로 제공됩니다.

4) 대폭 강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스킨 기능이 새로 추가되어 시동 화면 및 지도 배색을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다양한 버전의 음성 안내(일반, 애기,애교 등) 역시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휴대폰을 사용한 간단한 경로 안내 서비스처럼 지도 없이 터닝 포인트만을 표시해주는TBT(Turn-By-Turn) 기능과 실험적인 시도가 돋보이는 음성 인식 기능 등이 새로 추가 되었습니다.

II. 맵피의 장점
맵피의 주요 장점은 대부분 1.0 대비 업그레이드 항목과 일맥상통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앞단락과의 내용 중복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겠으나 맵피의 장점과 단점을 보다 분명히 짚어본다는 차원에서 보는 시각을 차별화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높은 정확도와 현재성의 실폭 지도
네비게이션의 핵심 중의 핵심은 정확성과 현재성 높은 지도와 신뢰성있는 경로 탐색에 있습니다.
여기서 정확성이라 함은 실제 도로 상황에 부합하는 지도의 정교함을 의미하여, 현재성이라 함은 신설도로나 변경, 폐쇄된 도로 사정의 변화를 얼마나 빠르게 반영하고 있는가를 의미합니다.
맵피 2.0에 탑재된 실폭지도는 국가 지리 정보 시스템(NGIS)의 전자 지도를 기반으로 MMS사가 별도의 가공을 첨가한 것으로 그 정확도와 현재성은 현존하는 네비게이션 제품 중 최상위급입니다.
현재 실폭지도를 제공하고 있는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로는 아이나비와 맵피 두개 뿐인데, 처음 대우 원도를 사용했다가 PMI(픽쳐맵인터내셔날)사 원도로 전환된 현재의 아이나비 지도와 NGIS 기반의 맵피의 지도는 실폭의 정교함에서 사실상 대등한 수준입니다.

다만 맵피의 지도가 정교함에 있어서 아이나비보다 한발 앞서는 것 같은 "착시" 현상을 불러 일으킬 만한 요소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지도의 배율에 의한 것으로서 아이나비와 맵피 모두 최대 확대 모드는 레벨 9로서 공히 단위 길이당 50m 축적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단위 길이"가 다르다는데 있습니다. 실제로 맵피의 최대 확대 지도보다 아이나비의 최대 확대 지도가 더 자세하게 보입니다. 즉, 동일한 최대 확대 모드에서 한 화면에 표시하는 면적이 맵피가 넓고 아이나비가 좁아 더 많은 도로 연장 길이가 맵피에 표시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동급의 실폭 지도임에도 맵피에서는 도로가 편도 1차선만큼 좁아지는 경우에는 도로 아웃라인이 마치 합쳐져 보였다가 넓어지는 곳에서는 다시 벌어져 보여 다소 "드라마틱"한 표시가 되는 반면, 아이나비 역시 미세한 도로 폭의 변화를 그대로 지도에 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만큼 확대 비율이 크다보니 실폭의 변화에 대한 민감도가 맵피 쪽보다 덜한 것처럼 보이는 착시가 생기는 것입니다.
아래 1개의 맵피 지도와 2개의 아이나비 지도는 동일한 지방 구도로를 보여주고 있으며 사실상 디테일도 동일함에도 불구하고 맵피 쪽이 배율 차이로 인해 약간 더 디테일해 보이는 착시 현상의 예를 보여줍니다.


한편, 지도의 현재성에 있어서는 맵피 2.0의 지도는 가장 앞선 면모를 보여줍니다. 다음의 지도 중앙부는 매우 최근에 새로 개통된 파주시의 한 지방 도로입니다. 도로 길이로는 불과 100여미터에 불과한 짧은 지방 도로라 기존 네비게이션에 반영되기 까지는 오랜 시일이 걸릴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맵피 2.0의 지도에는 이미 반영되어 있는 놀라운 현재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와 같은 예를 맵피 지도 여러 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단, 그렇다고 맵피 지도의 현재성이 모든 면에서 아이나비를 앞서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반적으로 현재성에서 맵피가 다소 우세한 것은 사실이나 아이나비가 보다 정확히 현재성을 반영하고 있는 곳도 없지는 않습니다. (경기도 일산의 뉴코아 백화점 옆 블록 사이 이면 도로)

2. 신뢰성 높아진 경로 탐색 알고리즘
연변 쳐녀처럼 순박(?)했던 맵피 1.0의 경로 탐색 알고리즘은 실폭 지도의 탑재와 동시에 상당히 세련된 수준으로 향상되었습니다.
과거 고속도로 우선이면 가까운 일반도로를 두고 우직하게 고속도로만을 고집하던 단순 알고리즘에서 탈피하여, 경로와 주변 도로 상황에 맞게 제법 유연성있게 대처하는 모습으로 향상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경기도 일산 롯데 백화점에서 서울 용산 전자랜드까지의 경로 비교로서 1.0 버전의 단순함이 2.0에서는 보다 현실성있는 경로 품질로 개선되었음을 보여줍니다.

그에 따라 2.0 버전에서의 맵피는 경로 탐색 지능이 이젠 신뢰해도 될 수준으로 올라섰다고 조심스럽게 평가할 수 있을 수준입니다. 단, 세부적인 면에 있어서 가장 현실에 부합한 경로산출은 역시 아직 아이나비가 한발 앞서 있다고 판단됩니다. 아래는 강변 북로에서 용산 전자 랜드로 진입하는 경로로서 맵피2.0은 도로 폭과 거리를 가지고 경로를 산출하고 있어 (1.0버전에서는 오로지 "거리"만이 주된 요소였으므로 장족의 발전을 한 것은 사실입니다) 아이나비 2.0 구버전 수준의 경로 탐색 지능을 보여주는 반면, 아이나비는 상시 정체 회피 지역을 반영한 듯 한 가장 현실에 부합한(개인적으로 저도 이용하는 경로....^^;;) 경로를 탐색해 줍니다.

물론 경로 탐색이란 도로 정보와 수학적 알고리즘에 기반하여 도식적으로 산출한 것에 불과하므로 아무리 뛰어난 알고리즘이라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참고 수준으로 활용해야 하는 사용자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3. 화려하고 알찬 인터페이스
맵피는 후발주자로서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사용자 인터페이스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SKCNC에서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맵피의 프로그램은 포켓 PC 프로그래밍의 화려한 기법들이 대거 망라되어 있습니다.
1) 스킨
단순히 대화 상자나 버튼등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대체하는 스킨 수준이 아닌 지도의 배색까지도 바꿀 수 있는 차원의 스킨 기능을 제공합니다. 다음은 지도 배색을 바꾸는 예를 보여줍니다.


다음은 대화 상자의 스킨을 바꾼 예로서, 매일 같은 화면을 접함으로서 오게되는 사용 상의 지루함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해주는 좋은 기능입니다.

2) 다양한 음성 안내
기존 음성 안내 기능에 애교 버전, 아기 버전등의 재미있는 요소를 추가함으로 네비게이션 자체에 사용 상의 재미를 부가하였습니다. (로봇 버전은 베타 버전에는 있었으나 정식 버전에서는 제외된 듯 합니다)
3) 총아적 인터페이스
기존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들을 벤치마킹한 듯 대체로 낮이 익으면서도 편리한 면모를 여러 곳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일반 모드와 나비(Navi) 모드를 분리한 화면 구성이라든가, 교차로와 표지판 정보를 동시에 보여주는 기능, 출발지, 경유지, 목적지등을 단번에 선택할 수 있는 원 클릭(One Click) 지점 설정 기능, 화면 표시 모드등을 즉석해서 선택할 수 있는 스피드 메뉴등은 현존하는 여러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의 장점들을 모아 만든 듯한 총아적 느낌으로 다가 옵니다.


4. 차계부 제공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중 유일하게 맵피는 차계부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차계부 프로그램으로는 상용 및 프리웨어 역시 없는 것도 아니지만 맵피 구입자에게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수준급의 차계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것은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중 유일한 맵피만의 장점으로 언급해도 손색없는 항목이라 생각됩니다.
III. 맵피의 단점
장점만 놓고 보았을 때 맵피가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의 "왕좌"를 이미 움켜쥔 듯한 느낌을 주지만, 정상의 조건은 여전히 까다롭기만 하다는 것은 단점을 조명해 보았을 때 알 수 있습니다.
1. 시인성(視認性)이 떨어지는 지도 화면
맵피의 뛰어난 실폭 지도에도 불구하고 지도 자체의 인식성은 아직 많이 미흡한 상황입니다. 특히 조금만 도시 중심을 벗어나도 도로와 비도로의 색상 구분이 없어 상당 지역이 온통 단색에 실선만이 어지러히 난무하는 읽기 어려운 지도가 되버립니다. 아이나비처럼 도로와 비도로 영역을 확실히 색상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2. 어색한 버드뷰(3차원 화면)
버드뷰가 다소 어색합니다. 버드뷰의 주목적이 현재 주행 중인 지역을 최대한 확대하여 표시하면서도 또한 최대한 멀리 볼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면, 현존하는 소프트웨어 중 가장 버드뷰을 잘 이해하고 있고 또한 완벽히 구현하고 있는 소프트웨어는 아이나비입니다.
아이나비에 비해 맵피2.0의 버드뷰는 아이나비와는 다소 컨셉이 달라보입니다. 아이나비의 버드뷰는 현재 주행 중인 도로의 교차로등을 최대한 확대하여 볼 수 있음과 동시에 앞으로 진행할 경로를 최대한 멀리 볼 수 있도록 하는데 컨셉이 맞추어져 있다면, 맵피의 버드뷰는 단순히 중거리 경로 확인으로 그 목표가 국한된 듯 해 보입니다. 즉, 맵피의 버드뷰는 언덕 아래에서 언덕 위를 바라보는 듯한 묘한 시각적 역전 현상까지 아울러 뭔가 부족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3. POI의 부족 및 미등록
이는 지난 1.0 버전에서도 지적되었던 문제로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까지도 패치 파일을 내놓는 등 MMS 측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지도 상에는 존재하나 검색은 되지 않는 POI(예를 들면 아산의 테마 온천인 "스파비스" 등)가 존재하며 검색 데이터베이스에 수록된 POI의 양도 그리 만족스럽지만은 못한 느낌입니다. (단, MMS사는 지속적으로 POI 데이터베이스 항목을 추가하고 있으므로 본 리뷰의 작성 시점에 사용된 예와 최신 버전에서의 경우가 다를 수도 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4. 거칠어 보이는 화면 선형
맵피가 표시하는 화면 상의 각종 선과 문자들 유달리 계단 현상이 심해 보입니다. 이는 맵피가 경로선과 문자들의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볼드체와 볼드체에 해당하는 픽셀 굵기를 즐겨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도의 현실성을 중시한 탓에 사소한 곡선부도 모두 실제적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곡선에 의한 계단 현상도 타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에 비해 많은 편입니다. 앞으로 PDA 사양이 높아지는대로 안티알리어싱 기법을 사용을 고려해보아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5. 그밖의 사소한 사항들
스피드 메뉴나 원클릭 메뉴를 다시 사라지게 하려면 반드시 해당 버튼을 메뉴 막대에서 다시 눌러주어야 한다는 점은 불편합니다. 또한 경로 탐색 결과 창에 경유지 목록이 표시되지 않는 점도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역방향 탐색시 경유지를 모두 무시해 버리는 것은 아이나비처럼 아예 경로탐색을 못하는 것 보다는 나으나, 앞으로는 경유지 모두 역순으로 경로에 포함하여 검색해주는 것이 맵피다운 것이리라 생각됩니다. 256MB의 CF 혹은 SD 메모리의 용량 한계로 인하여 전국적인 실폭도로를 탑재하지 못하고 있는 사정은 아이나비와 마찬가지이나 역시 맵피다운 모습은 전국 실폭 도로 지도 데이터 탑재의 512MB 버전도 최대한 빨리 출시하는 것이리라 생각됩니다. 이는 아이나비에도 큰 자극이 될 것이고 결국 아이나비 사용자들에게도 득이 되는 결과로 돌아올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지도 배율을 아이나비와 같은 수준으로 재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의 최대 확대 배율은 다소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IV. 총평
PDA용 네비게이션 개발사 중에서 스스로 원도를 개발할 수 있는 유일한 회사로서 PDA 네비게이션 시장에 첫발을 디딜 때부터 많은 관심을 끌어온 맵피는 지금까지 소비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빠른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특히 2.0 버전에 이르러 정확성과 현재성이 높은 실폭 지도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다 강화된 경로 탐색 알고리즘, 그리고 사용자 중심적인 편리한 인터페이스 등은 맵피가 아이나비와 이제 본격적인 경쟁 시대에 들어섰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덜 다듬어 진 듯한 지도상의 각종 폴리곤과 배색, 부자연스런 버드뷰, 불완전한 POI 데이터베이스를 보강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후발주자로서의 핸디캡을 보다 빨리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맵피가 2.0 버전에 이르러 아이나비와 대등한 경쟁을 펼칠 수 있게 된 것은 결코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그간의 업그레이드 속도는 맵피의 비상을 예견하기에 충분한 것이었고, NGIS 기반의 실폭 지도를 탑재함으로 오는 막강한 잇점은 맵피가 최상급 네비게이션 소프트웨어로 도약하는데 충분한 기반이 될 것이란 것 역시 예견되어 왔던 것입니다.
다만 지도의 가공과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그리고 마케팅이 팅크웨어 단일 회사에 의해 일사분란하게 진행되는 아이나비와는 달리 맵피의 경우 원도 개발은 MMS사가, 애플리케이션 개발은 SKCNC가, 마케팅은 아웃소싱된 총판사가 따로 진행하고 있어 향후 업그레이드도 지금까지처럼 전광석화처럼 진행될 수 있을지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켜볼 일입니다.
앞으로 맵피가 최고 수준의 네비게이션으로 자리매김되고 나면 그때부터는 아이나비가 현재 겪고 있는 바와 같이 칭찬보다는 질타와 질책이 더 많아 질 것임을 인식하여 지금까지 해온 것보다 더욱 성실히 사용자의 요구에 부응해 나가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리뷰 요약>
[장점]
1. 높은 정확도와 현재성의 실폭 지도
2. 신뢰성 높아진 경로 탐색 알고리즘
3. 화려하고 알찬 인터페이스
4. 차계부의 제공
[단점]
1. 지도 시인성의 보완 필요
2. 어색한 버드뷰
3. 부족하고 불완전한 POI
4. 거칠어 보이는 화면 선형
첫댓글 2번 글과 같은 내용인데요..^^ 추억의 리뷰를 버전별로 배치해야 할것 같아서 다시 올렸습니다.. 그리고, 아이나비 카페의 네비중급님과 성나비님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