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양평용문에 위치한 부모님 밭을 방문하였습니다...
때마침 하지감자가 나오는 철이라 아이들과 감자케기체험을 하였습니다...
작
년보다 능숙한 솜씨로 감자를 케는 아이들이 참 대견하네요....ㅋ


지렁이를 싫어하는 엄마를 위해 멀리 버려주는 센스...기특...





물론 삼겹살에 수육쌈싸먹을려면 상추와 깻잎이 필요하겠죠...

오이고추가 한가득..ㅋ

용문면에 5월에 생긴 레일바이크 사람들 엄청 많네요...미리 예약은 필수라네요...



해보니 아이들보다 저희가 더 재밌게 타봤네용...몸은 힘들지만 달릴때 느끼는시원함과 터널속의 냉기는 죽이네요...


돌아올때 아쉬워서 구리토평에 분수대에서 잠시 놀기


여동생네 조카와 분수대에서 잠시 만나 물장난중

덥다고 난리더니 잠시후 벌벌 떨고있네요ㅋㅋㅋ
첫댓글 후후 잼있었겠네요.. 두산모자 아주 맘에 들어요..푸하하하
우하하..부럽다!!
형님은 이번주 강행군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