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연맹에서 주최 혹은 연관된 대회가 제법 많지만 그중에서 가장 무게있다고 생각되는 대회는 역시 전통적으로 전국대학동호인연맹 대회라고 생각되는데 어째서 시기를 방학기간에 잡으시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학 동아리활동은 학기중에 결집되어 있고 방학중은 개개인의 사정에 따라 흩어져 결집되기 힘든 상황인데 이를 고려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방학 중 대회에 대하여 불만이 있으신거 같아 답변을 드립니다. 거의 매년 여름방학 중 대회가 있어왔고 계절학기, 토익시험 등 학생들의 일정들 역시 날짜 선택 시 고려가 되어왔습니다.(물론 체육관 대관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겠지만요) 방학 중엔 학생들이 흩어져 결집성에 우려를 표하셨지만 방학 중 대회이기 때문에 가지는 장점들 역시 존재합니다. 학기 중 빠듯한 일정에 의해 참가가 또는 참가를 위한 준비 등이 어려웠던 학생들에겐 시간적으로 여유를 줄 수도 있는 것이지요. 대회 날짜가 확정된 만큼 운영진을 향한 응원이 더 좋은 대회를 하는데 도음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한양대/12/윤지훈저도 시기를 잡는데 있어 맞는 학생들 모두를 만족하는 시기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방학중이 학기에 비해 더 만족스러운 학생도 있겠지만 경험상 좀더 많은 쪽의 참여가 가능한 방향이 학기중이 아닌가 하는겁니다. 물론 학기중도 시기에 따라 바쁘고 한가한것이 갈리겠지만 예정된 대회인 9월 16-17일 정도만 해도 대부분 여유가 아직 있을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일처리라는게 단순히 이뤄지는 것이 아닌건 알지만 대학생의 큰 연간일정이라는게 대부분 비슷하게 흘러갑니다.(3월 개강 4중-5초 중간 6중 방학등) 이를 고려해 미리 한가할 기간(3 초-중, 9 초-중, 11 초 등)으로 예정하고 진행하는 쪽이 훨씬 좋지않나 합니다
@한양대/12/윤지훈또한 궁금한 것은 그때 진행하는 대회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예년처럼 생활체육 대회와 겹치는것인가 하지만) 그런 적절한 시기(물론 개인적 판단입니다.)를 두고 어째서 연맹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대회의 34번째 개최를 방학중에 여는지 궁금한겁니다. 대회의 경중을 논하는 것은 어찌보면 우스운 일이지만 한정된 기간에 많은 대회를 개최하고 싶다면 어느정도 따져서 분배를 해야함이 맞지않나 하는겁니다.
대회의 일정이 공지되었음에도 '딴지'로 생각될 댓글을 다는 것은 저도 꾸준히 대회에 참가했고 성공을 바라지만 개선될 점은 개선해야 함이 옳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한양대/12/윤지훈비난이 아닌 건의를 함에도 시기를 고려해야 한다면 소통이 아닌 눈치보는 사회라 생각되네요 대학생을 위한 연맹이 아닌것처럼요 표현이 자칫 격해진 느낌이 있지만 평소의 생각을 담다보니 그런 것을 양해해주셨으면 합니다. 대표자도 몇 년 했고 회의도 꾸준히 참가했지만 대표자 회의 이외에도 커뮤니티를 통한 의견교환도 다룰 만 하다 생각하며 건설적으로 논의되었면합니다. 윤지훈학우님도 탁구와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
@경희대/12/최종휘저도 역시 동의하는 바입니다. 대회 일정이 미리 나와야 그에 맞춰 학생들이 준비가 가능한데 연맹이 일정 공지가 늦다는 것은 많은 학생분들도 공감하고 있을겁니다. 그럼에도 말을 아낀 이유는 이미 확정된 대회이기에 그에 대한 논의는 대회 후에 하는 것이 더 건설적이고 바람직할 것이란 생각때문이었습니다. 커뮤니티를 통한 의사교환의 활성화를 원하신다면 공지에 댓글로 달게 아니라 자유게시판에 새로운 글을 올리시는게 어떨까요?
첫댓글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연맹에서 주최 혹은 연관된 대회가 제법 많지만 그중에서 가장 무게있다고 생각되는 대회는 역시 전통적으로 전국대학동호인연맹 대회라고 생각되는데 어째서 시기를 방학기간에 잡으시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학 동아리활동은 학기중에 결집되어 있고 방학중은 개개인의 사정에 따라 흩어져 결집되기 힘든 상황인데 이를 고려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방학 중 대회에 대하여 불만이 있으신거 같아 답변을 드립니다.
거의 매년 여름방학 중 대회가 있어왔고 계절학기, 토익시험 등 학생들의 일정들 역시 날짜 선택 시 고려가 되어왔습니다.(물론 체육관 대관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겠지만요)
방학 중엔 학생들이 흩어져 결집성에 우려를 표하셨지만 방학 중 대회이기 때문에 가지는 장점들 역시 존재합니다. 학기 중 빠듯한 일정에 의해 참가가 또는 참가를 위한 준비 등이 어려웠던 학생들에겐 시간적으로 여유를 줄 수도 있는 것이지요.
대회 날짜가 확정된 만큼 운영진을 향한 응원이 더 좋은 대회를 하는데 도음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최종휘 학생님의 귀중한 의견은 다음 대표자 회의 때 꼭 논의가 되기를 바랍니다!
무더운 여름 탁구로 건강하게 보내세요!!!
@한양대/12/윤지훈 저도 시기를 잡는데 있어 맞는 학생들 모두를 만족하는 시기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방학중이 학기에 비해 더 만족스러운 학생도 있겠지만 경험상 좀더 많은 쪽의 참여가 가능한 방향이 학기중이 아닌가 하는겁니다.
물론 학기중도 시기에 따라 바쁘고 한가한것이 갈리겠지만 예정된 대회인 9월 16-17일 정도만 해도 대부분 여유가 아직 있을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일처리라는게 단순히 이뤄지는 것이 아닌건 알지만 대학생의 큰 연간일정이라는게 대부분 비슷하게 흘러갑니다.(3월 개강 4중-5초 중간 6중 방학등) 이를
고려해 미리 한가할 기간(3 초-중, 9 초-중, 11 초 등)으로 예정하고 진행하는 쪽이 훨씬 좋지않나 합니다
@한양대/12/윤지훈 또한 궁금한 것은 그때 진행하는 대회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예년처럼 생활체육 대회와 겹치는것인가 하지만) 그런 적절한 시기(물론 개인적 판단입니다.)를 두고 어째서 연맹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대회의 34번째 개최를 방학중에 여는지 궁금한겁니다. 대회의 경중을 논하는 것은 어찌보면 우스운 일이지만 한정된 기간에 많은 대회를 개최하고 싶다면 어느정도 따져서 분배를 해야함이 맞지않나 하는겁니다.
대회의 일정이 공지되었음에도 '딴지'로 생각될 댓글을 다는 것은 저도 꾸준히 대회에 참가했고 성공을 바라지만 개선될 점은 개선해야 함이 옳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한양대/12/윤지훈 비난이 아닌 건의를 함에도 시기를 고려해야 한다면 소통이 아닌 눈치보는 사회라 생각되네요
대학생을 위한 연맹이 아닌것처럼요
표현이 자칫 격해진 느낌이 있지만 평소의 생각을 담다보니 그런 것을 양해해주셨으면 합니다.
대표자도 몇 년 했고 회의도 꾸준히 참가했지만 대표자 회의 이외에도 커뮤니티를 통한 의견교환도 다룰 만 하다 생각하며 건설적으로 논의되었면합니다.
윤지훈학우님도 탁구와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
@경희대/12/최종휘 저도 역시 동의하는 바입니다.
대회 일정이 미리 나와야 그에 맞춰 학생들이 준비가 가능한데 연맹이 일정 공지가 늦다는 것은 많은 학생분들도 공감하고 있을겁니다.
그럼에도 말을 아낀 이유는 이미 확정된 대회이기에 그에 대한 논의는 대회 후에 하는 것이 더 건설적이고 바람직할 것이란 생각때문이었습니다.
커뮤니티를 통한 의사교환의 활성화를 원하신다면 공지에 댓글로 달게 아니라 자유게시판에 새로운 글을 올리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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