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의원 총선의 의미와 그 향후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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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 총선의 의미와 그 향후 과제

[2020년 4월 16일(木)]

어제 21대 국회의원 총선이었다.

이번 총선은 코로나19가 판도를 갈라놓았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코로나19 대처에 대해 통합당이 무조건 반대로만 가서 통합당이 대패大敗한 것이다.

국난을 당하였을 때에는 파열음을 내면 무조건 안 된다.

나라는 더 어려운 길로 간다.

가장 좋은 예가

지도층의 분열로 임진왜란에 이어 병자호란을 당한 우리 백성들은 피맺힌 고통의 질곡 속에 살았고

결국에 일제 치하로 떨어졌다.

우리 한민족의 가슴속 무의식의 밑바닥에 그 고통이 아리랑이 되어 살아 있는 것이다.

{민중신앙 지침서 정감록의 3대 비결} http://cafe.daum.net/greatautumn/ApZI/139

더군다나

지금은 국민이 주인인 시대요 통합으로 가는 시대다.

신권臣權 천년

두 패로 나누어 무조건 반대로 권력을 유지해온 사대부들의 시대가 종막을 고하고 있다.

그걸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총선은 코로나19라는 역병(전염병) 대처에 대한 국민들의 마음이 작용하였다.

지금은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가을대개벽기

원시반본하여

신도神道가 지나간 우리한민족의 남조선도수가 시작되는 그 모습을 드리우고 있다.

그림처럼 이번 총선으로 드러난 형국은

BCE 194년 번조선의 탁장군이 익산으로 내려와 세웠던 중마한의 영토 모양새와 흡사하다.

{임나일본부의 진실} http://blog.daum.net/jsdrice/6445652

일제日帝로부터 우리 민족의 시작이라고 배워 알고 있는 고을고을마다 나라를 세웠다는

남삼한의 맹주 마한馬韓 땅의 영역과 유사하다.

탁장군의 중마한은 경기도에서 충청도를 거쳐 전라도 제주도까지 아우르는 영역을 다스렸다.

그림에 경기도 외곽지역과 충청도 좌우 제외된 지역은

번조선이 망한 해 탁장군 일원보다 먼저 한반도 금강으로 들어온

번조선 마지막 왕王 기준(청주한씨 시조)과 더 가까운 자치권역으로 보면 된다.

이 때문에 이 지역이

대한민국 현대사 국통에서 한줄기 맥脈으로 끼어드는 이유일 것이다.

마한이 번조선 왕 기준 중심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탁卓장군 중심으로 다스려진 것은

爲流賊所敗하야 亡入于海而不換이라 (환단고기 북부여기)

번조선 왕 기준이 떠돌이 도적에게 패하여 도망가 소식이 끊겼기 때문이다.

諸加之衆이 奉上將卓하야 大擧登程하야 直到月支立國하니 (환단고기 북부여기)

그리하여 기준의 소식이 두절되어 오가의 무리가 상장 탁을 받들고 대규모로 여정에 올라 곧바로 탁장군의 고향 월지(익산)에 이르러 나라를 세운 것이다.

이 역사가 우리 한민족이

한반도 중심으로 엮여지기 시작한 처음으로 보면 된다.

여하튼

일제日帝는 우리 한민족의 상고사 환국·배달·조선 7,000년의 역사를

백두산을 중심으로 만주와 중국대륙 그리고 한반도를 통치했던 찬란한 역사를 삭제해버렸다.

{역사왜곡 유교의 이상향 요순시대!} http://cafe.daum.net/greatautumn/SKyS/111

우리네 소위 정통이라 자부하는 국사학자들은 왜곡·조작 역사를 아직도 가르치고 있다.

BCE 232년

단군조선이 무너지고 국통은 북부여로 이어졌다.

{분노하라! 한민족의 혼이여!-國統} http://cafe.daum.net/greatautumn/SKyS/90

진조선은 만주를 다스리고

번조선은 난하지역의 중국 동북부와 중국 동부지역을 다스렸다.

중국 동부지역은 수많은 동이東夷 제후국들이 있었다.

막조선은 지금의 한반도를 다스렸다.

신채호 선생이 이야기한 북삼한北三韓이다.

이 북삼한의 단군조선이 무너지면서 해모수의 북부여 중심 열국시대로 이어졌다.

단군조선이 무너질 무렵

북방 유목지대는 사람이 많아지고 또 기후변화로 사람이 살기 어려운 상황으로 내몰렸다.

BCE 300년 경

그리하여 북방의 흉노로 대표되는 많은 유목민들이 한반도로 몰려 내려 왔다.

동시에 한반도의 막조선이 무너졌다.

BCE 195년

최숭이 평양으로 내려와 낙랑국을 세운다.

BCE 194년

번조선의 마지막 왕 기준이 금강으로 들어와 청주 한씨의 시조가 되고

번조선의 상장 탁장군은 월지(익산)로 내려와 중마한中馬韓을 건설하였다.

그리하여

지금의 경기도에서 전라도까지 한반도 서부지역 중심으로

막조선에서 추스려 마한을 다시 세운 것이다.

그게 탁장군의 중마한이다.

지금의 경상북도 지역을 진조선의 유민들이 내려와 진한을 세웠고

지금의 경상남도 지역은 북방 유목민들이 주로 들어와 변진(변한)이 세워진 것이다.

우리민족이 간방艮方 한반도로 내려앉는 남조선 도수가 시작되었다.

작금에

전 세계를 흔들고 있는 코로나19는 일시적으로 오는 단순한 전염병이 아니다.

가을개벽의 바람을 타고

가을추살바람으로 불어오는 계절전염병인 것임을 아시라고

신도神道에서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섭리로

봄에 뿌린 씨앗이 가을에 열매로 열리듯

21대 총선을 통해 드리운 것이다.

이번 총선을 평하는 패널들이

지역주의 벽이 더 강화되고 있다고 한다.

우리 한민족의 지역주의를 모르고 하는 소리이다.

지역주의를 타파하라고 지역주의가 있는 게 아니다.

지역의 특성과 역할이 다르다.

{생명은 하아모니和다. 2020.2.10. 일지} http://cafe.daum.net/greatautumn/Bifd/114

{노무현 정신} http://cafe.daum.net/greatautumn/SKyS/80

지역주의 장점을 살리면서 나아갈 때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현대사 짧은 기간 동안에 경제와 민주화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이유이다.

역사도 생물과 같아서 DNA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기초는 이승만 대통령과 윤보선 대통령이 놓았다.

경제성장은 박정희(최규하),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 때에 급격히 이루어졌고

민주화는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에 의해 성장했다.

경제는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을 거치면서 멈추어서기 시작했고

민주화는 문재인, ㅇㅇㅇ 대통령 때에 매듭이 지어진다.

지역주의 두 수레바퀴가 상극相克갈등으로 굴러가는

대한민국 현대사 국통의 시작과 끝이다.

지역주의가 상생相生으로 화합하는 새로운 국통이 시작된다.

가을개벽과 함께 다가오는 질병대란 때문이다.

{권력의 이동-건강한 100세 시대로} http://cafe.daum.net/greatautumn/Bifd/99

신新 대한민국 국통은

시두로 시작하는 질병대란을 극복하면서 새롭게 시작된다.

대한민국 현대사 국통은 역사에서 지워진 가야 역사 등의 해원도수로 드러났다.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은 이씨李氏조선을 이어 권좌權座에 올랐다.

윤보선은 마한(남삼한馬韓)의 천안아산 소국 기운으로

박정희 고령가야, 최규하 동예·맥국, 전두환 합천 초팔국?, 노태우 성산가야 천자天子기운으로

김영삼 소가야, 김대중 나주 신미국(後馬韓), 노무현 김해 가락국 천자기운으로

이명박 일본가야, 박근혜 고녕가야 천자기운으로 권좌權座에 올랐다.

문재인은 동옥저 기운으로 대통령이 되었다.

남삼한 시대는

78개 소국으로 나누어져 왕들이 다스렸다.

하지만 실제 백성들의 아픔을 달래준 이들은 제사장들이었다.

{남삼한 제사장들의 마지막 이야기} http://cafe.daum.net/greatautumn/SKyS/92

제사장들은 치병능력이 있었던 화이트 샤먼들이었다.

남삼한 제사장들의 해원도수가 무당도수로 실현되면서 이 땅에 지상천국이 건설되는 것이다.

2,300년 전 남조선 간도수를 열기 시작한 이들!

광명의 대무大巫들이 질병대란을 극복하기 위해 일어선다.

승자에 의해 지워진 남삼한 78개 소국의 역사 속에는

인류문화의 원형 환국·배달·조선 삼성조시대 7,000년 역사의 진액을 머금고

간艮도수를 열었던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있다.

이들은 스스로 존재를 드러내면서 지상천국의 이상향 대동세계 건설을 위해 나선다.

원시반본하는 섭리로

2,300년 역사 속에 묻혀버린 제사장들이 가을개벽의 병란을 극복하기 위해 나서는 것이다.

이 때는 천지성공 시대라.

서신(西神)이 명(命)을 맡아 만유를 지배하여 뭇 이치를 모아 크게 이루나니 이른바 개벽이라.

만물이 가을바람에 혹 말라서 떨어지기도 하고 혹 성숙하기도 함과 같이

참된 자는 큰 열매를 맺어 그 수(壽)가 길이 창성할 것이요

거짓된 자는 말라 떨어져 길이 멸망할지라.

그러므로 혹 신위(神威)를 떨쳐 불의를 숙청(肅淸)하고 혹 인애(仁愛)를 베풀어 의로운 사람을 돕나니

삶을 구하는 자와 복을 구하는 자는 크게 힘쓸지어다.

(증산도 도전 4:21:1-7)

2020.4.16. 성기영(010-9534-7766 jsdri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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