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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바이든/트럼프 대중국 정책 비교 분석
멋진사랑 추천 0 조회 100 21.06.07 06:0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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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07 08:32

    첫댓글 능화의 분석에 공감합니다. 능화의 주장 속에서, 저는 시진핑은의 공과는 훗날 역사가들이 평가하겠지만, 지금 15억 인구를 큰 무리 없이 다스리는 점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중갈등속에서 안미경중의 한계 속에서 우리의 갈 방향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난제이군요ㅡ

  • 21.06.07 08:48

    매우 균형잡힌 분석에 동의합니다. 약소국의 운명은 우리 후손들에게도 망에처럼 뒤따를 것이니 참으로 답답하네요~ 말이 쉽지 자강독립이 그리 손쉬운 일이 아니니, 그렇다고 숙명처럼 주변 강국에 무조건 복속할 수도 없고~~~

  • 21.06.07 09:20

    지난 6.4일 천안문 사태 32주년이었지만 중국정부의 철저한 통제로 천안문광장은 조용했습니다만 홍콩에서는 시위를 도모하기도 했다는군요. 우리 정부는 어느쪽을 응원할까요? 민주화를 요구하는 쪽일까요? 탄압하는 쪽일까요? 참으로 복잡합니다. 외교란.... 자국의 이익 우선이라고 하지만 현대와 같이 복잡한 관계속에서 어느 쪽을 편들어야할지?

  • 21.06.07 09:55

    바이든 행정부가 우리의 안보와 관련하여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대북, 대중국 강경정책으로 나가는 다행스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분석을 해주셨군요.
    사실 북한과 중국에 대하여 전통적으로 상대적으로 유화적인 정책 기조를 가지고 있던 민주당 정권에 비하여 강경기조를 보이는 듯했던 트럼프행정부는 트럼프의 한건 주의 트릭으로 오히려 대북압박정책을 후퇴시킨 결과를 가져온 게 아닌가 여겨집니다.
    바이든정부가 들어서면 대북 유화, 친중국 정책으로 나갈 것이라는 트럼프 측의 이야기 또한 정치, 전략적 트릭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어쨋든 방이든정부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대북, 대중국 정책을 펼쳐 나가는 것에 안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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