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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눈누난나‥*다녀온곳、 스크랩 ♥베토벤 바이러스 촬영지 쁘띠프랑스♥
녹차라떼 추천 0 조회 391 10.07.06 15:5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베토벤 바이러스 촬영지

강마애 작업실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강마에 (배우 김명민 / 본명은 강건우이며 "마에스트로 강"이라는 뜻에서 "강마에"로 불림)

 

전출연진의 싸인들이 액자에 걸려져 있습니다..^^

 

배우 김명민♡

 

쥬니의 높은음자리표 싸인이 이뿌네요..

 

강마에 작업실에서..

 

피아노가 있어서 직접 쳐봤습니다..

 

뚱땅뚱땅~~~♬ "고향의 봄"연주중..ㅋ

 

아~~~너무 편안하게 쇼파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중... ^^;;

 

 

마치 우리들만의 별장에 놀러온듯...셀프타이머를 맞춰놓고 찍어봤습니다..^^

 

지중해 연안의 어느 마을 같은 풍경

 

2층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휴게실이구요. 베토벤 바이러스 방송을 보여주고있네요..^^

 

다른 연예인들의 싸인도 벽에 걸려있구요..^^

 

카페 분위기...

 

2층에서 내려다본 모습

 

청평호수도 보이고.... 너무 아름답죠..^^

산책길 따라 쭈욱~걸어가봅니다..

 

 

 

 

 

 

어린왕자가 살고 있는 소행성 B612

장미꽃도 있고... 어린양 2마리.. (녹차라떼는 양띠라서..ㅋ),

오후 4시를 기다리고있는 사막 여우가 있네요.

 

"만약, 네가 오후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 거야.

시간이 흐를수록 난 점점 더 행복해지겠지."

-어린왕자 중에서-

 

 

 

 

 

운동화 끈이 풀린지도 모르고 사진찍는 중...=_= 

 

 

 

건물 벽면 어디서든지 만날 수 있는 어린왕자

 

 

  

 

악기체험 연주 할 수 있는 곳..드럼 치는중...ㅋ

 

 

 

어린왕자에 나오는 메세지...읽어보세요..^^*

 

 

 

 

 

사랑의 종을 치고..

사랑의 종을 바오밥 나무에 메달면 영원한 사랑이 이루어 진다고 하네요...

 

 

 

 

 

여기는 숙박도 할 수 있는 팬션입니다. 예뻐서 겉에서 구경만 했어요~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게 창문을 하늘로 향하게 비스듬히 냈다고 하네요.

 

 

팬션에서 묵는 연인들 부럽부럽...+_+

 

쁘띠프랑스를 수놓은 황금빛 물결 아직도 눈에 아른거리네요..+_+

 

우리들의 기념 샷..ㅋ  역시 셀프타이머를 맞춰놓고... 주위를 둘러봐도 찍어줄 사람이 없었어요..=_=

 

여기는 갤러리 안.

프랑스의 국조 닭 모양의 그림, 동상들이 많이있어요..^^

 

재미있는 거울샷  찍기 놀이..^^

 

예쁜 드레스를 입은 발레리나~

 

아~ 예쁘다..^^*   보는것마다 다 예뻐서 입이 안다물어짐..ㅋ

 

원형극장.

어린왕자에 나오는 왕과 함께.

시간이 벌써 5시를 훌쩍넘었네요. 시간이 어찌나 빨리가던지...

오르골하우스, 생텍쥐페리 기념관,기념품샵도 다 둘러보지 못했네요....ㅠ

 

청평역 가는 셔틀버스가 5시에 있는데 이거 보내고..6시 20분 셔틀버스 청평터미날 가는걸루 탔어요.

(6시 20분 셔틀버스는 여기 근무하는 직원들이 이용하는 셔틀버스 . 원래는 5시 마감.)

 

배고파서..간단히 요기를 했습니다.

 

블루베리 크레페 3500원 얌얌...ㅋㅋ(츄룹~-_-;;)

 

 

 즐거웠던 쁘띠프랑스 여행...예쁜 프랑스가 아니라.. 작은 프랑스 라는 뜻이네요.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와 낭만을 만끽하고 싶을 때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이국적인 풍경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쁘띠프랑스 개장시간은 9:00/ 폐장 18:00

입장료  성인기준 8,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5,000원

 

셔틀버스 운행시간 및 자세한 이용 홈페이지 참조.

http://www.pfcamp.com/bbs/board.php?bo_table=com_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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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06 16:44

    첫댓글 정말 너무 예쁜곳이네요~ 청평호수가 참 인상적 입니다 ^^

  • 작성자 10.07.06 22:45

    감사합니다 밀크티님^^*청평호수 근처 산책해도 넘 좋을꺼같아요~

  • 10.07.06 18:31

    어머~ 저랑 똑같은 컨버스를..^^;; 녹차라떼님 덕분에.. 이렇게 좋은 곳 알게되어 좋아요.. ^^ 시간이 허락된다면...저도 담에 꼭, 가봐야 겠어여 ^-^;; ...아참, 사진 속, 블루베리 크레페가 탐이난답니다.ㅋㅋ ^^

  • 작성자 10.07.06 22:45

    하핫...^^ 블루베리 크레페 따끈따근하니 요기가 될만하더라구요.. ^^*시간되면 함 가보셔요.^^*바람쐬러 ^^*

  • 10.07.06 22:56

    네.. 꼭, 다녀 올께여^^ 좋은 곳 소개 해주셔서..감사합니다. ^-^*

  • 10.08.26 18:25

    조거 유치찬란님이 예~~~전에 올리셨던 마리온 크레페 껀데요? 포스팅 하셨었자나요 ㅎㅎ

  • 작성자 10.08.26 22:19

    지갱이님 오랜만에 컴백하셨네요.^^ 방가워용~

  • 10.08.26 22:32

    아... 저 크레페가 그거야?? 아놔 어쩔 ㅇ(>ㅂ<)ㅇ"
    어쩐지 낯이 익더라구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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