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산지구협의회 2025년도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대한적십자봉사회 완산지구협의회(회장 박현희)는 1월22일(수)14:00 전북특별자치도지사 3층에서 적십자인도주의 사업의 실현을 위해 지난 한해 추진해온 적십자봉사활동을 결산하고 봉사원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며, 새해 새로운 봉사활동 계획을 수 립하기 위한 2025년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 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한규 사무처장 이정수 구호복지팀장 김단아과장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 정하복 회장 박영수 총무국장 박종관 홍보국장 을 비롯한 내빈과 적십자봉사원 가족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진 총무부장 사회로 축하 분위기속에 진행되였다.
정기총회[1부]본회의는 총무부장 사회로▲성원보고▲개회선언▲전차회의록처리▲감사보고▲사업보고및결산보고▲2024년 사업보고 및 수.지결산(안)▲2025년사업계획 및수.지예산(안)▲의안채택 및 주요안건 심의안을 확정했다.
[2부]기념식▲개회 ▲내빈소개 ▲국민의례 ▲국제적십자운동기본원칙낭독 ▲봉사원서약 ▲우수봉사원표창 ▲회장인사 ▲격려사 축사 ▲격려금전달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공지사항 전달 ▲ 봉사원의노래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2부 기념식 에서는 우수봉사원에 대한 대한적십자사전북특별지치도지사 회장표창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 정하복 회장 완산지구협의회장 표창 신임회장에 대한 봉사회기 전달 선임증 전달후 격려금을 전달 하였다.
박현희 완산지구협의회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서 “봉사하는 삶을 살게 되면서 봉사가 특별한 것이 아닌 아주 자연스러운 생활의 일부분이 되였으며 인생을 살아 가면서 삶의 의미와 큰 보람을 느꼈다고 회고하며 그간 선배로부터 배웠던 경험을 후배들에게 물려주고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이 오래 이어지도록 신임회장을 보필하며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봉만 신임회장 2009년 적십자봉사회에 입회 금일 취임사를 통해서 새로운 직책에 어깨가 무겁고 "부담스러운 자리인 것은 맞지만 완산지구협의회 적십자 봉사원들을 대표하는 일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든 봉사회가 소외되지 않고 늘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봉사원의 협조를 요청하며 취임사를 갈음했다.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 정하복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2025년은 완산지구협의회가 12주년을 맞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한 해가 될 것 이라며 지역사회의 필요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환경을 조성하여 봉사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조하였다.
끝으로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회장 격려금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 정하복 회장 격려금을 전달후 봉사원의노래 제창과 기념촬영후 정기 총회를 모두 마쳤다.
오늘 취임하시는 최봉만 회장을 비롯한 선임증을 받으신 임원과 표창을 받으신 수상자 여러분에게 축하를 드리며 지난해 박현희 이임 회장의 공적을 살펴보면 18개 봉사회 352명의 봉사원과 252,753시간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신임회장에게 아름다운 이임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