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재소 및 목공단지 (창업:소규모 )
1.마을건설에 활용 -- 마을의 모든 건축은 개량된 한옥건축으로 하고자 한다.
2.마을건축 --마을건축은 이웃과(사람) 자연과 건축자재와의 조화를 지향한다.
*기능과 아름다움의 조화
*경제적인 현실성, 자체건축의 가능성 등을 고려한다.
*현재 건축비 대비 인건비 비율이 60%정도라고 한다.
(마을은 자체건축을 통해 과다한 인건비 지출을 없애고 건축자재의
질을 보다 향상시키고자 한다.)
3.재제소 설비 구매,목재 야적장,작업장,전문 기술인(귀농 유치-적극적 기술 습득) 등
4.다양한 목재상품 개발 --마을에 활용 ,취미생활에 활용 ,새로운 수익원으로 발전
5.마을의 건설비용의 절감효과--재제소는 마을건축의 일등공신
*소비자들은 점점 나무재품을 선호 할 것이다.
*집도 가구도 여행지도 여가활용도 좀더 유익한 자연의 향기를 선호 할 것이다.
*생활에 요긴한 전통가구들의 가치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마을은 이러한 소비자이자 공급자이고자 한다.
*마을의 협력적인 환경들과 제반여건들은 이러한 것을 취하는데 나름의 경쟁력이 있다.
*농업에 의존하는 농촌을 주장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천혜의 삶의 터전이었던 마을을
영원히 해체시키는 것이다.-마을이라는 고립된공간에서 대농인의 아이들과
노부모들은 무슨 재미로 사는가--경제적인 잣대로만 경쟁력을 계산하는
어리석음을 경계한다.
*마을은 협력한다면 무한한 가능성을 갖는 천혜의 삶의 공간이다.
-협력은 사실 우리 모두가 갈망하는것 아닌가.
-이세상 어느것 하나 협력하지 않고 이루어지는 것이 있는가.
-모든 사람들은 함께 어울려 먹고 마시고 춤추고 하지않은가.
-이세상 모든 아이들 중 하나라도 친구없이 살아갈 수 있겠는가.
*한국농촌은 지금 거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
하나는 개인주의 시장경제의 길이고 (정부의 대농정책)
다른 하나는 협력적인 시장경제의 길이다.
(사실 대부분의 농민들은 세월과 함께 잊혀질 것이다.)
이 두개의 길은 비슷해 보이지만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난다.
이 길은 사실상 마을 주민들 스스로 찾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마을 주민들은 현실적으로 이 두길 모두 지향 할 수 없다.
다만 서로 서로 협력하고 싶은데 눈치보고 도토리 키재기를 하느라고
그리고 생소한 것이라서 망설이고 반대하고 있다.
*하루빨리 모델(실체)이 보여져야 한다.그래서
아!이렇구나! 우리도 할 수 있겠구나 ! 우리도 재대로 된 욕심다운 욕심을 가져야
되겠구나! 하는 문화가 피어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