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인사말

[달구벌]

풍성한 가을 추수도 긑나고 , 아름다운 단풍이 곱개 수놓은듯 온산천이 붉게 물들고 , 사계절중 가장 살기좋은 이때 어느듯 팔순을 맞이하여 여러동생과 ,아들,딸 득택에 팔순잔치를 무사히 잘끝나고 조용히 무사히 귀가했읍니다.모두 음으로,양으로 걱정해수신 득택이라고 생각합니다.계금에서 삼십만원 축화 해준다한이 생각하지도 않해는데 부모일과 형제일에 지출할 일이 많는데, 감사하게 사용하겟음니다.이것이 전래가 되여서 형제간의 우에가 더욱 좋을것 같에서 쓰겠읍니다.앞으로 계금에 데해서 지출할때는 충분이 외논해서 오해가 업도로 바라며, 혹시 의심이나면 , 교양이 넘치고 신중한 태도로 상대방에 기분 나쁘게 언행과 ,행동이 없기를 바라며,특히 계금은 형제간의 공금이니까, 신중히 사용하고,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우애가 넘치는 형제 , 더 나아가서 이 사희에 가장 모범이 되여 남들이 부러워 하는 형제 가 데도로 바라면서 , 우리형제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하이팅 !!! 

[백록]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계금 집행시 충분한 사전의논과 사후기록으로 오해가 없도록 하며, 지난번 다소 생각이 부족하여 불쾌했던 사실을 두루 반성하여 "비온뒤의 땅이 더 굳어지고, 아픈 만큼 성장한다"는 말처름 우리 형제 우애가 더욱 돈독해지고 화목, 번창함을 믿습니다. 맏형수님의 팔순잔치 행사를 잘 하신것에 거듭 축하박수 보내드리고, 지금까지 모든분들 잘해왔다고 생각합니다만 향후 집안대소 행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해야겠지요!

[초당1]

오랜만에 형님 글이 올라오니 더욱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 자주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