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소주를 마시고 두 시경 여성 플라자에서 24명이혼숙을 했는데 잠이 잘 와서 자다가 두 번 깨우고 날이 밝아왔다
8시 넘어 일으켜 달라고 깨워서 얼굴을 닦고 짐을 챙겨서 아침 먹으로
3층으로 내러 와서 식당으로 가서 아침을 먹는데 밥반찬이 별로라 김 현자 씨 권 은주 씨 복면달호 씨와 함께 대충 먹고 약도 먹고 각자 집으로 간다고 지하 주차장으로 내러가서 다음에 만나자하고 해어져서 일층에 올라와서 콜택시 불러놓고 구경을 하는데 결혼식이 3쌍이나
있으며 국악 예술 공연을 하고 있어서 잠시보고 나와서 콜택시 도로에 나오라 했다며 밀고 나와서 기다려도 차가 오지 않아 다시 전화하니 우리 나오도록 우리가 나온 뒤에 정문에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한다
타고 서울 역으로 오니3천원 나왔다 서비스 아주 잘 해주었다 서울역이라 웅장하고 많은 사람이 오고가서 볼만한데 날씨가 차가워서 지하철을 타고 구경하자하니 실타하여 표 파는데 가서 표를 교환 해준다하여 11시10분차로 교환해놓고 식당에 가서 비빔밥을 시켜놓고 시간이
없는데 또 없어져서 주인 아저씨한태 도움을 청하니 비벼서 먹여준다 그러다니 와서 먹여주고 자기도 먹는데 10분밖에 없어 반도 못 먹고 그냥 두고 승차 하로 가는데 공익요원 두 명이 도와주어 마음 놓고 있어 더니 앞서가는 차에 올려놓아 여승무원이 얼른 가서 갈아타라며 도
와줘서 표를 교환하려하니 승무원아저씨 그냥 타도된다 말하며 뒤 어라 2호차에 가야 된다하니 도우미들이 서둘러 태워주어서 휠 체타고 그대로 승차해서 11시10분 정확하게 발차 하였다
무
궁화 타다가 고속열차를 타니 승차감이 너무 편하고 좋으며 조용하였다 우리 타고 있는 객차에 모두5명이다 동대구역에 1시간 40분 만에 도착하여 대기하던 공익요원 밖에까지 모셔다준다 서울 역보다는 규모가 작아도 깨끗하고 엘리베이트가 잘 대있다
활보기사 한 5분 기다리니 도착해서 바로타고 출발 올라오다 휴게소 잠시쉬어서 집에 들오니 3시 좀 넘었다 교통이 정말 편리하다 한 시간 쉬어서 몸을 풀고 어제 일기를 올리고 가친께서 밭에서 오셔서 저녁을
먹고 가계부 적고 카페 들오니 미영 씨 여보야 하루 안보이니 보고 싶어서요하며 들와있다 30여분 대화하다 친구광배 전화 와서 잠간통화하고 네이트 온 에서 대화하다가 먼저나와 일기를 올리고 오늘은 좀 일찍 취침 한다 관세음보살
첫댓글 미리 예정해서 맞춰 놓은대로 고속 KTX도 타보시고 철도청의 장애인 배려도 실감하셨겠습니다. 직접 몸으로 부딪혀 봐야 실상을 파악하니까 이번 여행은 그런점에서 아주 유익했으리라 믿습니다.
그래 광배친구는 전동타고 혼자 서울을 다닌다하더니 그렇게 도와주면 다닐수있게더라 철도여행을 한번 해볼만 하더라 이번행사에 모인 사람들 숙식을 해준다해서 스케줄잡은데로 유익하게 보내지 짧은시간이지만
민제오라버니가 요즘 통 우리카페에 안들어 오시네요~무소식이 희소식이겟지요...
명심보감님. 1박2일 좋은체험을 하고 오셨네요. 햇살아우님의 댓글에 공감하면서 서울나들이 여행 일기 잘 읽었습니다. 즐거운하루 되세요.^*^
네 누님 다녀가셔내요 여행기를 재미있게 써야하는대 그렇게 쓸재능이없어서요 그냥 한번 열차 여행을 해보고싶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자기 삶에 충실하고 열심히신 오라버니가 참 대단하시지요? 명순언니가 너무 착하시지요?
서울 구경 잘하셨군요. 고속 열차도 타보시고 ... 저는 아직 고속열차는 타보지 못했습니다. 일기 잘보았습니다.
네 일부로 계획하고 타봤습니다 이렇게 타보지않으면 살아생전 빠른열차 한번 안타보고 저승가면 못들오게 할까바서요 ㅎㅎㅎ 승무원들 서비스가 좋으니 한번 타보십시요 고맙습니다
저흰 고속열차 두번 탓어요 딸래미 졸업식에 간다고 타고 시누환갑에 간다고 타고 전동차 탔는데 아주 친절해요 금철님도 예약헤서 타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