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새도, 들판을 뛰어다니는 짐승들도,
물속의 물고기도, 어여쁜 꽃들에게도
아빠와 엄마가 있습니다.
모든 생명체마다 당연히 아빠와 엄마가
있다는 것은 어느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마치 오른쪽과 왼쪽, 남자와 여자처럼
아빠와 엄마는 짝을 이루는 단어이며
각각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왜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일까요?
아버지 하나님께서 계시다면
당연히 아버지라는 단어와 함께
짝을 이루는 어머니 하나님도
계셔야 하는 것 아닐까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럼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남자와 여자인 우리입니다.
즉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가 창조되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도 남성형 형상의 하나님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이신 어머니 하나님 두 분으로
존재하신다는 뜻입니다.
만물의 이치만 살펴보아도 당연히 아빠와 엄마가 있듯이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도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있다는 사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과 우리에게 주신 성경을
잘 살펴보시고 그 속에 담아두신
어머니 하나님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
https://youtu.be/PHUZFVqY2Vw?si=ynfTQ33Ik97-P-D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