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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7 편
최상위 하나님
. 유란시아에서 잠시 머무르는 한 막강한 메신저
. 1934년
117:0.1 우주 여정에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한, 최상위의 전능한 잠재성은 점점 실제화 된다. 하나님의 뜻은 첫째 근원 중심의 목적이 세 절대자 안에서 잠재성이 되고, 영원한 아들 안에서 성격화 되고, 무한한 영 안에서 우주 활동이 연결되고, 영원한 파라다이스의 원본으로 영원하게 된다. 이것은 최상위 하나님의 가장 높은 유한한 명시가 되고 있다.
대우주에 사는 존재들이 모두 하나님의 뜻을 충실히 행한다면, 시공의 창조들이 빛과 생명 속에 안정될 때 최상위의 잠재성인 전능자는 최상위의 성격이 솟아나면서 사실이 된다.
진화하는 지성이 우주 지성의 회로에 조율이 되고, 진화하는 우주가 중앙 우주처럼 안정되고, 진보하는 영이 으뜸 영들의 통합된 봉사와 접촉하고, 필사 성격자가 조절자와 마침내 조율이 될 때, 최상위의 사실성은 점점 더 실제가 된다.
대우주의 일부와 개인들은 최상위의 전체 진화를 반영하여 진화하는 반면, 최상위는 모든 대우주의 종합적인 누적 총계이다.
1. 최상 존재의 본성
117:1.1 최상위는 물리적 조화의 아름다움이요, 지적인 진리요, 영적 가치의 선이다. 그는 다정하고 진실된 성공이요, 영원한 성취의 기쁨이다. 그는 대우주의 대혼(大魂)이요, 유한한 우주의 의식과 유한한 실체의 완성이다. 창조자와 인간의 체험이 성격화된 것이다. 미래의 영원 속에서 삼위일체의 의지를 체험으로 표현할 것이다.
최상위의 창조자 들은 인간을 창조하고 진화시키기 위해 내려오신다. 이들로 인해 필사 인간은 진화하며 올라간다. 이 우주 행렬은 최상위가 신으로 진화함을 드러낸다. 최상위 안에서 내려 오는 자와 올라가는 자 모두가 서로 이해하고 영원히 우주적으로 형제사랑을 발견한다. 이처럼 최상존재는 완전한 창조자의 체험과 완전하게 되는 생명존재의 반응 체험을 유한하게 통합한 것이다.
대우주는 삼위일체의 완벽한 통일 가능성을 추구한다. 이 통일된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창조 행위와 힘이 최상위 안에서 표현되며, 그 안에서 최대 수준에 도달하면서 점점 더 분명해진다.
창조자의 뜻과 생명존재의 뜻은 질적으로 다르지만, 체험적으로 비슷하다. 사람은 하나님과 연결하여 일할 수 있고, 이렇게 영원한 최후자를 함께 창조한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육신화 할 때 인간이 되는 최고의 체험을 얻는다.
최상 존재 안에서 창조자와 생명존재는 뭉치며, 그의 뜻은 하나의 신성한 성격을 표현한다. 파라다이스의 완전함과 시공 체험의 연합은 실체의 신 수준에서 새로운 의미를 지닌 가치를 낳는다.
117:1.6 최상위의 진화하는 신성한 성품은 대우주에서 모든 생명존재와 모든 창조자의 독보적인 체험을 충실히 나타낸다. 최상위 안에서, 지은 자의 신분과 지음 받은 자의 신분이 한 몸이 된다.
최상위 하나님은 진리요 아름다움이요 선이니, 이러한 신성한 개념이 관념적 체험의 유한한 최대치를 나타내는데, 인간은 그러한 근원을 초월 진리, 초월적 아름다움, 초월적 선으로만 겨우 파악할 수 있다.
창조자 미가엘은 창조자로서 아버지의 사랑을 드러내었다. 사람들은 이 신성한 사랑을 발견하고 받았으므로 이 사랑을 드러낼 수가 있다. 인간의 그러한 애정은 최상위의 사랑을 참되게 반영하는 것이다.
첫째 근원 중심은 위대한 세 절대자 안에서 잠재하며, 파라다이스에서, 아들 안에서, 영 안에서 실재한다. 그러나 최상위는 최상의 창조자이자 동시에 최상의 생명존재이다. 최상위 신은 이처럼 유한자 전체의 총합을 표현한다.
2. 진화적 성장의 근원
117:2.1 최상위는 시간 지역에 있는 하나님이다. 불완전한 현재를 정복하고 완전한 미래를 완성하는 것, 생명존재의 성장 비결은 그에게 속한다. 모든 유한한 성장의 마지막 열매는 최상 존재이다.
필사 인간에게, 존재는 성장과 같다. 현재 우주 시대에 생명존재를 특징짓는 지금의 성장은 최상위의 한 기능이라는 의견을 우리는 오랫동안 지녀왔다. 이 종류의 성장은 최상위가 성장을 마침과 함께 종결되리라고 우리는 똑같이 주장한다.
생물-삼자일체를 체험한 아들들(*)이 현재 우주 시대에 태어나고 산다. 이들은 지성. 영,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필사자들처럼 성장하지 않으므로 최상위 안에 있지 않다. 현재 우주시대의 체험적 성장에 참여하지 않고 다음 우주 시대, 즉 바깥우주를 위하여 예비되어 있다.
내 자신의서열, 막강한 메신저들은 삼위일체의 품에 안겼으니까, 현재 우주 시대의 성장에 참여하지 않는다. 우리가 사실로 삼위일체의 고정된 아들인 것처럼, 어떤 의미에서 우리의 지위는 지난 우주 시대에 속한다.
이것은 최후자나 진화 체험하는 어떤 다른 자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유란시아에서 지금 사는 너희 필사자들은 최상위 속에 있고, 그에게서 나왔고, 따라서 최상위가 성장하는 주기에 참여하기 때문에, 그러한 운명만이 실현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117:2.6 언젠가 최상위의 성장이 끝날 것이다. 또한 최상위의 일부로서 생명존재의 진화가 끝나게 될 것이다. 바깥 공간 우주와 일곱 초우주의 진화는 매우 다른 무엇일 것이다. 바깥 공간자들은 최상위의 진화 성장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결핍이 드러날 터인데, 그 결핍을 메워주는 것이 대우주에서 진화하는 시민들의 역할일 것이다.
현재 우주 시대가 끝나면서 최상 존재는 대우주에서 체험적 주권자로서 활동할 것이다. 바깥 공간자―다음 우주 시대의 시민―들은 초우주 이후의 성장 잠재성을 가지므로, 현재 우주 시대의 힘과 성격을 합성 하는 것에 배제된다.
최상위의 불완전함은 미덕으로 보아도 좋으니, 인간의 성장을 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비어 있는 것은 미덕이 있으니, 빈 것이 체험으로 채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최상 존재는 대우주의 진화에 반응하여 실제가 되는가, 아니면 최상위가 점진적 실제가 되는 데 반응하여 이 유한한 우주가 점진적으로 진화하는가? 다음에 대하여 우리는 확신한다. 높고 낮은 생명존재들과 우주들은 최상위 안에서 진화함에 따라 유한한 활동 전체의 통일된 합계가 나타나고 있다. 이것이 최상 존재의 출현이요, 모든 성격자에게 최상위 하나님의 전능한 힘이 진화하고 있다.
3. 우주 생명존재들에게 최상위의 중요성
117:3.1 최상 존재는 최상위 하나님, 전능한 최상위라고도 부른다. 영원한 에너지, 신성한 영, 우주 지성의 광범위한 다양성은 유한한 성장의 총합이요, 유한한 최상위의 진화에서 절정을 이룬다.
최상위는 공간에서 삼극일치들의 창조적 무한이 흐르는 신성한 경로이다. 지성의 중재를 통하여 영이 에너지와 물질을 정복하는 드라마이다.
예수는 “나는 생명의 길이다.” 고 말했다. 그는 물질 단계의 자의식 수준에서 하나님을 의식하는 영적 수준까지 이르는 생명의 길이다. 예수가 이 생명의 길인 것 같이, 최상위는 유한한 의식으로부터 의식을 초월하는 초한 통찰력까지도 달성하는 생명의 길이다.
파라다이스로부터 내려오는 성격자들, 네바돈의 미가엘 (유란시아 땅에서의 예수)은 참된 인간성으로부터 신성에 이르기까지 우주에서 진보하는 길을 거쳤다. 이 체험 조차도 최상 존재가 겪는 체험의 일부이며, 이 체험은 시간 순례자의 상승하는 체험을 최상위가 총합하여 보완한다.
사람, 즉 의지를 가진 성격자는, 비성격 독립체인 조절자와 연락하여 창조적인 독립체가 된다. 이 조절자로 인하여 결국 인간 안에 불사의 혼이 성장하게 되는데, 이는 유한한 최상위의 잠재성을 지닌 채 성장하는 것이다. 여러 우주에서 시공의 창조 성격자들은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비성격 영과 연락하여 활동한다. 이렇게 함으로서 신 실체의 새로운 동력 잠재성을 창조하게 된다.
117:3.6 창조된 존재인 필사 인간은, 최상 존재와 똑같지는 않지만, 사람의 진화는 어떤 면에서 최상 존재의 성장과 비슷하다. 사람은 자신이 내리는 결정이 얼마나 강하고 힘차고 끈질긴가에 따라서, 물질인 것으로부터 영적인 것을 향하여, 의식하면서 자란다. 일단 혼이 생기면 저절로 성장하기 시작한다.
최상위의 통치권은 최상위의 창조 성격자들과 최상 존재의 행위와 성취에서 성장한다. 그의 신 본성은 파라다이스 삼위일체가 파생시키고 진화시키지만 또 다른 하나는 그 스스로 진화하고 스스로 유래한다. 최상위 하나님 자신이 신으로 실제화하는 데 의도하여 창조에 참여한 것이다. 인간의 모론시아 혼도 스스로 불멸화를 의도하는 공동 창조에 협동자이다.
최상위의 진화가 완성되어 그가 그 통치권을 맡을 자격을 갖추게 할 때까지, 아버지는 아들과 영과 함께 일한다. 신 및 신이 아닌 동급존재들과 협동하지만 또한 아버지가 홀로 활동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아마도 생각 조절자들의 베푸는 봉사에서 잘 드러난다.
신은 통합이요, 삼위일체로서 실존적이고 최상위로서 체험하며, 필사자의 경우에는 조절자 융합으로 실현하는 것이다. 필사 인간 속에 생각 조절자가 계심은 우주가 본질적으로 하나됨을 드러낸다.
최상 존재는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와 교통함으로, 그리고 그 삼위일체 아들들의 행정 (*옛적부터 계신 이)과 창조자 (* 지역우주 통치자 미가엘)의 성공적인 결과로서 진화한다. 삼위일체와 최상위 하나님의 관계는 조절자와 진화하는 사람의 관계와 같다.
117:3.11 현재 최상존재는 창조자로서 활동할 수 없다. 다만 우주 역사에서 창조자로서의 활동이 한번 있었다. 선행하는 창조권이 창조 활동의 적절한 주기를 마쳤을 때는 언제든지, 미래 시대에 완성자로서 그가 다시 활동하리라고 우리는 믿는다.
최상 존재는 사람을 창조하지 않았지만, 사람은 최상위의 잠재성으로부터 창조되고 생명은 거기서부터 파생되었다. 그는 사람을 진화시키지 않지만 진화의 본질이다. 유한한 관점에서 볼 때, 최상위로 인해 우리는 실제로 살고, 움직이고, 우리의 존재를 가진다.
아버지는 유한한 우주 개념의 근원이다. 창조 아들들은 창조 영들의 찬성과 협동을 얻어서, 시공에서 이 개념을 사실로 만든다. 최상위는 유한자 총체를 완성시키며, 그 총체와 초한자 운명의 관계를 안정시킨다.
4. 유한한 하나님
117:4.1 최상위는 완전한 지위를 얻기 위해 신성한 자아실현을 위해 끝없이 투쟁한다. 최상위 하나님은 유한한 신, 단어의 전체적 의미에서, 유한자의 문제들과 씨름해야 한다. 공간 세계의 진화에서 세월의 변천에 따라 벌이는 투쟁은 최상위 자아의 실체와 완성된 통치권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것을 반영한다.
한 인간이 영원히 살아남기를 택할 때, 유한한 하나님은 성격의 자아실현이 늘어나고 체험적 통치권이 커지는 것을 발견한다. 그러나 한 사람이 영원한 생애를 싫다고 거절하면, 최상위의 그 부분은 지연되며, 이 결핍은 갈아치우거나 평행하는 체험으로 보충되어야 한다. 살아남지 못하는 자의 성격은 창조의 대혼(大魂)(*혼의 근원인 최상위)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최상위 신의 일부가 된다.
하나님은 사람을 무척 신뢰하고 사랑해서 신성한 성품의 한 조각을 인간의 손에 맡기지만, 그릇 인도된 자아, 최상위의 자녀인 진화하는 자아는 멸망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아버지의 성품인 조절자는 파괴되지 않는다.
사람의 성격이 중도에서 하차하는 경우, 그 인생에서 가치 있었던 모든 것은 지속되지만 그 사람의 독특한 성격은 어디에서도 다시 표현되지 않는다. 물 한방울이 바다로 돌아가듯 최상위에게로 돌아간다.
개별 필사자의 성격은 최상위의 총체가 계신 앞에 하찮은 것이지만, 각 사람의 성격은 유한자에 있는 갈아치울 수 없는 의미와 가치를 대표한다. 성격은 일단 표현되고 나서, 살아 있는 그 성격자가 계속 존재할 경우를 제외하고, 결코 다시 동일한 표현을 찾지 못한다.
117:4.6 우리가 자아를 표현하려고 애쓰는 것처럼, 최상위는 우리 안에서, 우리와 함께, 신을 표현하려고 애쓰고 있다. 우리가 아버지를 찾아내는 것 같이, 최상위는 만물의 파라다이스 창조자를 찾아냈다. 우리가 자아를 실현하는 문제를 통달하는 것 같이, 마찬가지로 체험하는 하나님은 시공의 여러 우주에서 전능한 최상 지위에 도달하고 있다.
사람은 우주에서 아무 수고 없이 올라가지 않는다. 수동적 태도로 완전을 얻지 않는다. 최상위도 스스로 총명하게 활동하지 않고는 진화하지 않는다. 변함없는 봉사를 베풀지 않는다면 전능자의 힘을 사실화 할 수 없다.
사람이 최상위와 현세에 가지는 관계는 우주 도덕성, 즉 의무에 대한 보편적 민감성과 수용에 대한 기초이다. 상대적으로 옳고 그른 것을 뛰어넘는 도덕성이다. 그 도덕성은 자의식하는 인간이 체험하는 신에 대한 체험적 의무를 이해하는 데 직접 달려 있다. 필사 인간과 모든 다른 유한한 생명존재는 최상위 안에서 존재하는 에너지ㆍ지성ㆍ영의 살아 있는 잠재성으로부터 창조된다. 조절자-필사 상승자가 최후자의 불멸하는 신다운 특성을 이끌어내는 것은 최상위에게 달려있다.
사람의 성격을 영적으로 변화시키고 영원하게 만드는 일에 조절자 진보의 진화는 최상위의 통치권을 직접 확대한다. 인간이 최상위 없이 진화할 수 없고, 또한 인간의 완성된 진화 없이 최상위의 진화가 결코 완전히 이루어질 수 없다. 사람의 진화와 최상위의 진화가 함께 나아가는 것은, 우주의 반영 작용을 거쳐서,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에게 충실하고 충분하게 표시된다.
필사 인간이 닥친 큰 도전은 이것이다. 우주의 체험할 수 있는 가치 의미를 자신의 진화하는 자아 속에서 개인적 방법으로 최상위에게 기여할 것인가? 아님 살아남기를 거절함으로 최상위가 다른 사람을 기다릴 것인가? 이다.
117:4.11 지금 우주 시대의 큰 투쟁은 잠재하는 것과 실재 사이―아직까지 표현되지 않은 모든 것이 사실이 되기를 추구한다. 메카니컬 창조는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펼쳐지는 목적에 따라서 용서 없이 계속 움직이지만, 의지를 가진 창조는 영원의 모험에 성격이 참여하는 역할을 받아들이거나 물리치는 선택이 있다. 인간의 자아가 이렇게 파라다이스로 올라가는 데 참여하기를 거절하는 한, 바로 그 한도까지 최상위는 대우주에서 신을 표현하는 데 늦어진다.
파라다이스 아버지는 필사 인간에게 조절자 뿐 아니라, 또한 최상위의 미래의 극미 부분의 운명을 통제하는 권한도 맡겼다. 왜냐하면 사람이 인간의 운명에 도달할 때 최상위도 신 수준에서 운명을 달성한다.
너희의 결정 하나하나를 기다린다. 유한한 지성의 결정에 너무 의존하는 하나님의 시간을 던져 버릴 것인가? 너는 동물처럼 후퇴하는 게으름으로 우주들의 최상위의 성격자의 기대를 저버릴 것인가? 각 사람에게 그토록 의존하는, 모든 인간의 위대한 형(兄)의 기대를 저버릴 것인가? 우주 생애의 황홀한 경치―파라다이스 아버지를 신성하게 발견하고, 최상위 하나님을 찾아서, 그의 진화에 신답게 참여할 기회―가 네 앞에 놓여 있을 때, 너는 실현하지 못한 자의 영토로 자신이 사라지도록 버려둘 것인가?
하나님은 먼저 사람을 사랑하고 그에게 불멸의―영원한 실체가 되는―잠재성을 수여한다.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함에 따라서, 사람은 실제로 영원하게 된다. 사람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데 그의 뜻을 거룩히 바칠 때, 사람이 가진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릴 때, 하나님은 그 사람을 그 신분보다 더 위대하게 만든다.
5. 창조의 대혼
117:5.1 위대한 최상위는 대우주에서 우주적 대혼(大魂)이다. 그의 본성은 모든 생명존재와 창조자 본성의 광대한 총합의 모자이크 합성물이다. 그리고 최상위는 또한 실제화하는 신이며, 진화하는 우주 목적을 포함하는 창조 의지를 구현한다.
유한자의 지적 자아, 잠재 성격인 자아들은 셋째 근원 중심으로부터 태어나며, 최상위 안에서 이룩한다. 그러한 성격자들은 신의 이 큰 모험에 참여함으로 자아가 점진적으로 커진다. 신(神)과 그렇게 뭉침으로 진화하는 사람은 자아를 최고의 한계치까지 높이고, 질적 가치를 높이고, 영적으로 통합한다.
사람의 진화하는 불멸의 혼 (물질 지성과 조절자가 합동으로 창조)은 파라다이스까지 올라가며, 나중에 최후 군단에 소집되었을 때, 영원한 아들의 영 인력회로와 연합된다. 이 필사 지능들이 일곱째 단계의 영 존재에 다다를 때, 그러한 이중 지성은 삼자일치(triune)가 된다. 하나는 인간이고 하나는 신, 조율된 이 두 지성은 이때 실제화된 최상 존재의 체험적 지성과 연합한 가운데, 영화롭게 될 것이다.
우주의 아버지가 예수의 일생에서 드러난 바와 같이, 최상위 하나님은 영원한 앞날에, 상승하는 인간의 영답게 변화된 지성, 불멸의 혼 속에서 표현될 것이다.
사람은 최상위와 하나 되어 그의 성격 신분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최상위가 신으로서 겪는 체험의 일부를 이룬다. “행동은 우리가 하고 결과는 하나님이 정한다.”
117:5.6 진보하는 성격은 시간과 공간에서 진보함으로 계속 수정된다. 사람이 행동할 때, 최상위가 반응한다.
에너지ㆍ지성ㆍ영의 큰 회로들은 결코 상승하는 성격자의 영구한 소유물이 아니고, 언제까지나 최상위의 일부로 남는다.
영적 회로의 경우에도 그렇다: 사람이 우주들을 거쳐 올라가면서 이 회로들을 이용한다. 영적 봉사를 베푸는 이 회로들은, 진리의 영이든, 성령이든, 또는 초우주 영들의 계심이든, 상승하는 성격자 안에서 가치들이 드러남에 반응하며, 이 가치는 칠중자를 거쳐서 최상위에게 충실하게 전달된다.
성령과 진리의 영과 같은 영적 영향은 지역 우주에서 베푸는 봉사이다. 네가 지역 우주의 영토를 떠날 때, 태어나는 최상 존재의 영(반영 영)이 베푸는 봉사를 통해서, 초우주 반영 시설을 통해서, 파라다이스로 올라가는 길에 파라다이스에서 수여된 하나님의 아들들의 영, 위로하고 지도하는 영이 여전히 너를 안내할 것이다.
일곱 보조 지성 영의 지적 체험의 축적은, 그들이 물리적 수준의 지능에게 봉사를 베푸는 동안 신성한 봉사자의 지역 우주 체험의 일부이며, 이 창조 영을 통해서 그 축적된 것들이 아마도 최상위의 지성 안에 기록된다. 마찬가지로 필사자가 진리의 영 및 성령을 겪는 체험은 아마도 비슷한 기법으로 최상위의 몸에 기록된다.
117:5.11 사람과 조절자의 체험조차 최상위 하나님의 신성 안에서 반응을 찾아야 한다. 조절자의 체험은 최상위와 같다. 필사인의 진화하는 혼이 최상위 안에서 그런 체험을 얻을 선재하는 가능성으로부터 창조되기 때문이다.
이 방법으로 모든 창조의 다양한 체험은 최상위의 진화의 일부가 된다. 아버지께로 올라가는 동안, 사람들은 다만 유한한 것의 질과 양을 이용한다. 그렇게 이용해서 생기는 비성격 결과는 살아 있는 우주, 즉 최상위 성격의 일부로 언제까지나 남는다.
사람이 결심하고 행동으로 옮길 때, 사람은 체험하며, 그 체험의 의미는 언제까지나 최상위의 영원한 성품의 일부이다. 우주에서 도덕적이고 신성한 영적인 인품은, 성실한 예배로 빛을 받고, 지적 사랑으로 영화롭게 되고, 형제에게 봉사함으로 완성된 개인적 결정을 사람이 자본으로 축적한 것을 가리킨다.
인간은 아버지에게 도달할 수 있지만, 그 지성이 유한하기 때문에 정말로 아버지를 이해할 능력이 없다. 모든 사람의 체험이 최상위 안에 기록되고, 그의 일부로, 유한 존재의 마지막 수준을 달성했을 때, 우주 발전 자체가 최상위 하나님께 도달할 수 있게 만든 뒤에, 이 때에 총체험과 접촉이 생긴다. 시간세계의 유한자는 자체 안에 영원의 씨앗을 품고 있다. 진화가 충만히 진행되고 우주 성장 능력이 소모되었을 때, 유한자 총체(*최상위)는 궁극위를 찾아서 초한 단계를 시작할 것이라고 우리는 가르침을 받았다.
6. 최상위를 찾기
117:6.1 우리는 여러 우주에서 최상위를 찾지만, 그를 찾아내지 못한다. “그는 신비 속에 가려 알아볼 수 없고, 멀어도 가까우니라.” 전능한 최상위는 “아직 빚어지지 않은 것의 형체요, 아직 짓지 않은 것의 원본이라.” 최상위는 너희의 우주 집이요, 너희가 그를 찾아낼 때, 이는 마치 집으로 돌아오는 것과 같을 것이다. 그는 체험하는 너희의 부모이다. 그는 너희를 알고 있으니, 이는 그가 창조자 같을 뿐 아니라, 인간 같기(*창조 받은 분) 때문이다.
너희가 참으로 하나님을 발견하고 싶으면, 너희는 최상위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이 너희의 신다운 아버지인 것 같이, 최상위는 너희의 신다운 어머니요, 그분 안에서 너희는 우주의 인간으로서 너희의 생애 동안 내내, 양육 받는다. “최상위는 얼마나 보편적인가―그는 사방에 계시도다!”
미가엘과 네바돈의 관계는 최상위와 유한 우주의 관계와 같다. 생각 조절자 조차 그와 관련되어 있다. 최초의 성품과 신성으로 보면 조절자는 아버지와 같지만, 공간의 여러 우주에서 체험할 때 조절자는 최상위와 같아진다.
인간이 창조자의 뜻을 행하려고 선택하는 행위는 우주적 가치가 있으며, 밝혀지지 않았지만 어디에나 있는 어떤 조정 세력이 즉시 반응하는 그러한 우주 의미가 있고, 그 세력은 아마도 최상 존재의 늘 확대되는 행위의 작용일 것이다.
지역 우주에서 성장하는 혼은 어머니의 영향으로 그 성격이 지배받는다. 시간 세계의 인간이 조절자와 융합이 있은 뒤에, 초우주 생애 동안에 신 부모의 영향은 더 비등해지지만, 영원한 중앙 우주를 통과하기 시작할 때, 아버지의 성품은 갈수록 더 명백히 나타나며, 우주의 아버지를 인식하고 최후 군단에 들어가고 나서 최대로 유한하게 명시(明示)된다.
117:6.6 최후자를 달성하는 체험 속에서, 승천 자아의 체험적 어머니 성질은 영원한 아들의 영적 계심과 무한한 영의 지성 계심과 접촉함으로 엄청나게 영향을 받게 된다. 최상위가 어머니로서 주는 유산이 아버지의 조절자 유산과 유한한 동시성을 얻을 때까지, 여섯째 단계 최후자의 우주 생애에서 이러한 자아 실현이 계속될 듯하다.
최후자는 여섯째 단계의 존재를 마치고, 일곱째이자 마지막 단계인 영 지위에 들어가고 나서, 체험이 풍성해지고, 지혜가 성숙하고, 신성을 깨닫는 상급 시대가 아마도 뒤따를 것이다. 그러한 훌륭한 우주 자아는 어머니 최상위가 우주에서 기른 영원한 아이일 뿐 아니라, 이렇게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영원한 아들 최후자가 되며, 우주와 성격자들의 아버지와 어머니, 두 분을 대표할 자격을 갖춘 우주 자아이다.
혼을 가진 모든 인간은 아버지 하나님과 최상 존재인 어머니 하나님이 진화하는 아들이다. 신성한 유산(*1)에 대한 혼-의식이 되기까지 신과의 연대감은 믿음으로 실현되어야 한다. 우주의 고치(유한한 세계) 안에 사는 인간은 최상 존재의 우주 재산(*2)과 우주의 아버지의 우주 계심(3) 속에서 영원히 봉사할 인품, 인간이지 신다운 인품, 모론시아 혼을 진화시키고 있다. *1 : 체험적 가치들 *2 : 조절자
하나님이 인간의 존재에서 가장 큰 체험이라는 것을 사람들은 너무나 자주 잊어버린다. 다른 체험의 성질과 내용은 한정되어 있지만,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은, 아무 한계가 없으며, 그 자체로서 능력을 키운다. 하나님을 찾을 때, 사람들은 모든 것을 찾고 있다. 하나님을 찾아낼 때, 그들은 모든 것을 찾아냈다. 하나님을 추구하는 것은 사랑을 아낌없이 주는 것이요, 거기에는 주어야 할 새롭고 더 큰 사랑을 놀랍게 발견하는 일이 뒤따른다.
모든 참 사랑은 하나님으로부터 온다. 사랑의 큰 회로는 아버지로부터 오며, 아들들을 거쳐서 형제들에게, 그리고 여기서부터 최상위에게로 간다. 아버지의 사랑은 깃드는 조절자가 봉사함으로 필사 성격 안에서 나타난다. 하나님을 아는 그러한 아들은 이 사랑을 우주의 형제들에게 드러내며, 이 형제 사랑은 최상위의 사랑의 본질이다.
117:6.11 체험을 통하지 않고서 최상위에게 가까이 가는 길은 없다. 현재의 창조 시대에는 인간이 최상위에 다가가는 길이 오직 세 가지가 있다:
1. 파라다이스 시민은 으뜸 영들로부터 아들 창조자들에 이르기까지, 최상 창조 성격자들의 다양한 활동을 탐구하여 발견함으로 그들은 최상위를 이해하는 능력을 얻는다.
2. 최상위의 창조자들의 진화 우주로부터 올라오는 시공의 승천자들은 하보나를 거치면서 최상위에게 가까이 다가간다.
3. 하보나 원주민은, 파라다이스로부터 내려오는 순례자, 그리고 일곱 초우주로부터 올라가는 순례자들과 접촉함으로 최상위를 이해하게 된다.
진화하는 인간에게는 우주의 아버지께 도달하는 일곱 가지 주요 접근법이 있고, 파라다이스로 올라가는 이 여러 길은 각각, 일곱 으뜸 영 가운데 하나의 신성을 통과한다. 이 일곱 가지 체험의 총합은 최상위 하나님의 실체와 사실성을 인간이 의식하는, 현재 알려진 한계이다.
117:6.16 사람이 유한한 하나님을 찾아내지 못하게 막는 것은 바로 사람의 한계 뿐 아니라 우주의 불완전함 때문이다. 신다운 수준에 이른 어떤 개인도 아버지 하나님을 찾아낼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완전을 달성하여 최상위를 발견할 때까지, 어느 한 사람도 개인이 최상위를 발견하지 못한다.
너희는 아버지와 아들과 영을 발견할 수 있다. 너희가 최상위를 개인적으로 발견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인데, 모든 체험의 하나님이 우주에 계시고 우주에서 활동하심을 차츰 인식하게 될 것이다. 영의 열매는 인간의 체험에서 깨달을 수 있는, 최상위의 본질이다.
사람이 언젠가 최상위에 도달하는 것은 사람이 파라다이스 신의 영과 융합하는 결과로서 생긴다. 조절자가 앞날에 일곱째 단계의 최후자에게 드러낼 것은 최상위 하나님의 신성과 성품일 것이라 우리는 추측한다. 그리고 이 계시와 유한한 인간의 관계는 무한자의 계시와 절대 존재의 관계와 같을 것이다.
최상위는 무한하지 않지만, 아마도 유한한 인간이 일찍이 정말로 이해할 수 있는 무한성 모두를 품는다.
체험으로 창조된 모든 것은 그들의 운명을 실현하는 데 서로 의존한다. 하보나와 일곱 초우주는 최대의 유한한 달성을 위하여 서로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유한자의 초월을 얻기 위하여 그들은 언젠가 바깥 공간의 미래 우주들에 의존할 것이다.
117:6.21 상승하는 생명존재들은 아버지를 발견할 수 있다. 모든 승천자가 이 최상위의 발견에 동시에 참여할 자격을 갖출 만큼 우주에서 최대로 성숙해졌을 때까지, 혼자서 하늘가는 사람은 누구나 결코 최상위를 찾아내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최상위도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그는 체험하는 자녀들을 단일 우주 총체로서 대우한다.
사람은 마음 속에서 아버지를 발견할 수 있지만, 그는 모든 다른 사람의 마음 속에서 최상위를 탐구해야 할 것이다. 모든 사람이 최상위의 사랑을 완전히 드러낼 때, 이때 그는 모든 사람에게 한 우주 실체가 될 것이다. 이것은 바로 우주들이 빛과 생명 속에 안정되리라는 것을 달리 표현한 것이다.
모든 성격자가 완전하게 된 자아실현에 이르고, 또 우주에 두루, 완전하게 된 균형을 얻는 것은 최상위에 도달하는 것과 동등하다. 이것은 바로 최상 존재가 진화로 현실화를 완성한 것이라 달리 정의해도 좋다.
강이 그 밑에 있는 흙을 조용히 닳아 없애듯, 사람들은 최상위를 천천히, 참을성 있게 발견한다.
117:6.26 네가 아버지를 발견할 때, 여러 우주에서 네가 영적으로 올라가는 큰 원인을 발견할 것이다. 네가 최상위를 찾아낼 때, 너는 파라다이스로 진보하는 생애의 큰 결과를 발견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아는 어떤 필사자도 우주를 통해서 가는 나그네 길에 쓸쓸하지 않을 터이니, 이는 그 길의 걸음걸음 아버지가 옆에서 걷고, 한편 그가 거쳐 가는 바로 그 길이 최상위의 계신 앞인 것을 알기 때문이다.
7. 최상위의 앞날
117:7.1 모든 진화적 체험이 완벽하게 실현되는 것은 최상위가 우주에서 전능한 신의 계심으로서 마침내 솟아나는 것을 가리킨다. 최상위가 전능한 신으로서 마침내 솟아나면, 최상위는 영원한 아들처럼 성격화되고 파라다이스처럼 동력화되고 합동 행위자처럼 완벽하게 통일되리라 우리는 믿는다.
우리는 최상위의 앞날에 대하여 다음에 주의를 불러일으키고자 한다.
1. 최상위의 무제한 감독자들은 최상위가 진화를 마치기 전까지 신이 될 수 없다. 그래도 현재는 빛과 생명 속에 안정된 우주들에 대하여, 어느 한도 안에서 최상의 통치권을 행사한다.
2. 최상위가 완전해 질 때까지, 그는 궁극 삼자일체 안에서 도저히 활동할 수 없다. 지금도 궁극 삼자일체는 제한된 실체이다.
3. 최상위가 현재 완벽한 현실은 아니지만, 파라다이스에 계신 우주의 아버지로부터 지역 우주의 아들 창조자와 창조 영들에 이르기까지, 칠중 신에게 상당히 현실이라고 추론할 많은 이유가 있다.
117:7.6 유한자의 위쪽 한계에서 시간은 초월 시간과 합쳐지며, 그러한 현상은 유한과 초한이 접촉할 때마다 관찰될 수 있다. 조절자는 모든 영원을 통해서 사람이 앞날에 우주에서 무엇을 달성할 것인가를 진정하게 예측한 것이다.
상승하는 필사자가 파라다이스의 최후자 군단에 입단 허가를 받을 때, 그들은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에게 선서하는데, 이것은 최상위 하나님에게 영원한 충절을 서약하는 것이다. 지역 우주들이 빛과 생명 속에 안정되는 그 중대한 시절까지, 그들은 오직 파라다이스 기원이 있는 명령에만 복종할 의무가 있다. 최상위 하나님은 진화하는 최후 군단의 통일자로서 진화하는 듯하다. 그러나 궁극 삼자일체의 한 구성원으로서 최상위가 이 일곱 군단의 영원한 운명을 지휘할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
최상 존재는 분명이 나타날 때 세 가지 유한 초월 가능성을 품는다.
1. 첫째 체험적 삼위일체에서 초한(超限) 공동 작업.
2. 둘째 체험적 삼위일체에서 공동 절대적 관계.
3. 삼위일체들의 삼위일체에서 공동으로 무한히 참여하는 것. 그러나 이것이 정말로 무엇을 뜻하는가 우리는 흡족한 개념이 없다.
이것이 최상위의 앞날에 대하여 일반적으로 받아들이는 가설이며, 우주가 빛과 생명의 지위에 이른 뒤에 최상위와 현재 대우주의 관계가 무엇인가에 관하여 또한 많은 추측이 있다.
여러 초우주의 현재 목표는 잠재성 안에서 완전하게 되는 것이다. 다가올 시대에 불화(不和), 그릇된 조절, 잘못 적응하는 가능성은 초우주에서 궁극에는 없어지리라고 믿어진다.
아득히 먼 미래에, 최상위의 영 성격과 전능자의 달성한 권능은 나란히 발전했을 터이고, 최상 지성 속에서, 통일되어, 그 둘은 최상 존재로서 사실이 되리라고 추측된다.
이 개념은 대우주에서 최상위가 실제 통치권을 가졌음을 의미한다. 일곱 초우주 사이의 현재 경계는 차츰 사라질 터이고, 대우주 전부가 완전하게 된 하나의 총체로서 작용하리라 우리는 믿는다.
117:7.16 최상위는 오르본톤의 본부 유버르사에서 몸소 거할지도 모르고, 어디에나 계신 그의 신 존재는 아마도 온 우주를 계속해서 스며들 것이다. 그 시대의 초우주 시민들이 최상위와 무슨 관계를 가질 것인지 우리는 모르지만, 하보나 원주민과 파라다이스 삼위일체 사이의 현재 관계와 비슷한 무엇일지도 모른다.
공간에 있는 은하들의 조직에서 벌어지는 가슴 떨리는 모험, 불확실한 시간 세계들에 생명을 심는 일, 그리고 혼돈으로부터 조화를, 잠재성으로부터 아름다움을, 의미로부터 진리를, 가치로부터 선을 진화시키는 일은 사라질 것이다. 그 미래 시절에 완전해진 대우주는 어느 공간에 휴식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오래 쉬지 않는다! 궁극위 하나님의 수수께끼가 완전하게 된 이 시민들에게 도전할 것이다.
[유란시아에서 잠시 머무는 한 막강한 사자가 후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