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소피아 농아 올림픽 파견 태권도 국가대표 최종선발대회 “4명 최종선발”
1. 일시 : 2013.4.27(토)
2 장 소 : 용인대학교 무도대학 태권도장
3. 감독 : 한권상 교수
4. 입상자
- 1위 (여,겨루기/-57kg) : 배이슬(신성대학교 태권도전공 2년) “올림픽대표 선발“
- 1위 (여,겨루기/-67kg) : 김진희(신성대학교 태권도전공 2년) “올림픽대표 선발”
- 1위 (여,품새) : 최제윤(신성대학교 태권도전공 2년) “올림픽대표 선발”
- 3위 (남,품새) : 김용현 (신성대학교 태권도전공 2년) "3위“
- 김민재 (남,겨루기/-58kg) (신성대학교 태권도전공 졸업생)“올림픽대표 선발”
(좌로부터 김용현 선수/ 최제윤 올림픽 국가대표/ 한권상 교수/ 김민재 올림픽 국가대표/ 김진희 올림픽 국가대표 /배이슬 올림픽 국가대표)
신성대학교(김병묵 총장) 태권도전공 학생들이 위 농아올림픽 파견 태권도 국가대표선발대회 최종선발대회에서 3명의 재학생 국가대표와 1명의 졸업생이 선발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태권도전공 주임교수 및 감독인 한권상 교수는 농아태권도선수들이 대학의 문이 열리지 않은 시기에 대학에 입학하여 전문 선수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과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장본인이다. 한권상 교수는 인성교육을 중심으로 농아태권도선수에 맞는 훈련을 통하여 각종 전국대회 및 전국체전,농아체전 3년 연속 우승 등, 제21회 타이페이 농아올림픽 대한민국 첫 금메달 획득, 4년연속 국가대표 선수 배출, 아시아퍼시픽대회 입상, 세계무술대회 태권도 입상 등의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실력향상에 힘써왔다.
이번 농아올림픽 파견 태권도 국가대표로 선발된 학생으로는 배이슬(태권도전공 2년)은 지난 타이페이 농아올림픽에서 동메달에 그치는 가슴 아픈 기억이 있어 많은 노력으로 선발되어 소피아 농아올림픽에서는 기필코 금메달을 획득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진희(태권도전공 2년) 또한 우리대학에 입학하여 처음으로 겨루기를 지도교수 겸 감독인 한권상 교수의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으로 3체급에서 어느 누구도 상대할 수 없는 실력으로 당당히 국가대표로 선발 되어 농아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최제윤(태권도전공 2년)은 2009년 타이페이 농아올림픽 국가대표 겨루기 1체급에 선발이 되었으나 부득이한 체급 조정으로 농아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하여 마음고생이 큰 상태에서 제주도에서 우리대학으로 입학하여 겨루기 및 품새의 전문적인 훈련을 통하여 4년 연속 국가대표로 선발되면서 이번에는 품새로 농아올림픽에 참가하여 금메달 획득을 반드시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최제윤 선수는 품새개인전, 품새페어, 품새여단체전 3부분에 참가할 확률이 높아 3관왕까지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김민재(태권도전공 졸업생)은 타이페이 농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첫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꾸준한 노력으로 이번에도 1체급에 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2회 연속 금메달 획득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신성대학교 농아태권도선수단은 학교에서 많은 장학혜택과 해외 전지훈련 등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농아올림픽 파견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4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여자 겨루기 선수 또한 품새 여,단체전에도 참가할 확률이 높아져 2관왕 또는 3관왕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모두가 농아올림픽에서 금메달 획득을 기원합니다.
농아올림픽_국가대표_기사[1].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