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주일 가정예배＞를 위한 담임목사 서신

[이동춘]

‘주님의 평화’로 문안드립니다. 샬롬~

주말의 날씨와 ‘코로나19’가 맞물려 심란한 마음을 갖게 할 수도 있지만, 주님 주시는 은총으로 평안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코로나19’의 급격한 재(再)확산으로 <주일 가정예배>를 드리기로 했기에, 이미 공지한 대로 ‘문서’와 ‘음성’으로 각각 작업된 ‘주일예배 지침’을 올리겠습니다.

‘문서’는 이미 지난 3월과 4월에 경험하신 바가 있어 잘 활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음성’은 우리가 늘 드리는 예배 형식을 따라 ‘예배로의 부름’에서부터 ‘축도’와 ‘후주’에 이르기까지 전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틀어 놓고 예배자로 예배를 드리시면 됩니다.

하실 수 있다면, 스마트 화면보다는 컴퓨터 모니터나 TV를 이용해서 예배를 드리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음성/영상 예배>는 용량이 많아 유투브에 올렸고, 저작권 문제로 인해 비공개로 하였기에 다음의 URL을 이용해서만 들어 갈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hB8vApsXiI8

이번 주일과 다음 주일이 방역에 가장 어려운 시기라고 하니 최선의 협조를 해야겠습니다. 모두 안전과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공간은 다르지만 내일 <주일예배>에서 뵙겠습니다.

2020년 8월 22일 토요일, 여러분의 담임목사 이동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