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단풍으로 유명한 정읍에서도 국화축제가 열렸습니다. 며칠간 연출하고 왔는데 얼굴이 가을햇볕에 흑인이 되었답니다.

내장저수지아래 음악분수 있는곳이 국화축제 현장입니다.

낮에는 국화로 장식된 용에서 밤에는 LED로 화려한 외모를 뽐내며 불까지 뿜어 자리를 빛내고 있습니다.

정읍시의 마스코트 단이와 풍이랍니다.

다른곳에 비해 조그마 하지요?


내장산에서 가장멋진 봉우리 (서래봉) 이랍니다.



드래곤의 크기가 제법 커다랗답니다.

음악분수는 평일엔 하루에 세차례 30분간 가동합니다.





내장저수지입니다.정읍시민의 생활용수로 이용된다네요. 저멀리 서래봉이 보입니다.

내장저수지분터 내장산국립공원구역인가 봅니다.

쥬라기공원이름의 공간입니다. 맘모스를 비롯해 공룡이 몇가지 보이죠? 둘리도 있어요.^^

정읍은 소싸움으로 유명하다더군요.

국화축제현장 바로 옆에서 소싸움대회도 열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끝났겠네요.
수풀림의 김천만대표가 얼굴이 흑인이되면서 고생한 현장이었습니다. 도와주신 삽질님, 목수의 정원님, 공감님, 자영이, 하영이, 강사장님, 오사장님, 서영광팀장님외 아저씨(제가 성함을 몰라 죄송합니다.), 농업기술센타의 담당계장님외 여러분들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