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we had been lost, there was only one thing we could have done,
(우리가 길을 잃은 상태였다면, 우리가 할 수도 있었던 것이 단 한가지가 존재를 했었는데),
and that was to stop at the nearest village and stay there until we were picked up;
(그것은 가장 가까운 마을에 멈춰서 그곳에서 구조가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that's been known ③ to have done before.
(그러한 것을 이전부터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밑줄 친 부분을 보면 (only one thing we could have done), "do" 동사가 타동사로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only one thing (that) we could have done."
-> (이때 that은 목적격 관계대명사, do 이하 목적어가 빠진 상태-do의 목적어는 'only one thing)
이해를 돕기 위해서 다른 예를 들어봅시다.
e.g.) This is the book that I bought yesterday.
-> (내가 샀던 책; 여기서 'bought'는 타동사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목적어에 해당되는 건 the book)
e.g.) I did the homework. (나는 그 과제를 했었다.) -> the homework (that) I did (내가 한 그 과제)
=> 여기서도 'did'는 문맥상 타동사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해당 문장을 살펴보겠습니다.
that's been known to have done before.
여기서 'that'을 해결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서 'that'은 지시대명사로 앞에 나온
"to stop at the nearest village and stay there until we were picked up"
에 해당이 됩니다. 다르게 사용한다면 '그러한 조치(the action)'에 해당이 됩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해서 다른 예를 들겠습니다.
1) 그러한 조치를 취하다. => take the action.
We took the action. (우리는 그러한 조치를 취하다.)
(수동태) The action was taken by us. (그 조치가 취해졌다.)
여기서 '그 조치가 취해졌다라고 알려져 있다'로 나타내 보겠습니다.
(알려져 있다. => is known to )-의미추가
The action was taken by us.
=> The action is known to have been taken by us.
이해가 조금 되시나요? 그렇습니다. 동사 'was taken' 자리에 의미를 추가한 상황입니다.
(was taken+ is known to ~ = is known to have been taken)
**참고로 to have p.p.는 시제 차이를 나타내는 표시입니다.
다른 예를 통해서 또 살펴보겠습니다.
그는 그 사전을 구입했다. => He bought the dictionary.
(수동태) => The dictionary was bought (by him).
(be known to 추가) => The dictionary is known to have been bought (by him).
(당연히 주어 the dictionary와 동사 buy는 수동태 구조)
기타 예)
- 그 집이 몇년 전에 구입되어 졌다고 알려져 있다.
The house is known to have been bought a few years ago. (the house와 buy는 수동의 관계-수동의 형태)
다시 해당 문제로 돌아와서
that's been known to have done before. (틀린 문장)
능동의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We did that before. (우리는 그전에 그렇게 했었다.) - 이때 do는 타동사, 목적어는 'that'
(이때 that은 "to stop at the nearest village and stay there until we were picked up")
수동태로 변환 (that이 주어 자리로 이동)
That was done before (by us).
+
'has been known to' 추가 하면
=> That has been known to have been done before.
( That's been known to have been done before.)
정리를 하면 'do'는 이미 앞 문장에서 부터 '타동사'로 사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문제와 연결되는 해당문제에서 'that'은 동사 'do'의 목적어에 해당이 되는 데 목적어가
뒤에 놓여 있는 상태가 아니라 앞에 놓여 있는 상태가 됩니다. 아시다시피 이러한 형태를
영어에서는 수동태라고 부릅니다. (앞에 놓여 있는 명사가 동사의 원래 목적어인 경우는 수동태)
**이런 경우 주어가 '은, 는, 이, 가'의 의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을, ~를'처럼 해석이 됩니다.**
따라서 'do'는 문맥상 타동사로 볼 수가 있습니다.
몇 가지 예제를 추가해 보겠습니다.
1) 엄청난 전기가 생산된다고 알려져 있다.
=> An enormous amount of electricity is known to (produce, be produced). => electricity와 'produce'는 수동태
2) 그 일이 이미 처리되었다고 하더라.
=> The work is said to (have dealt with, have been dealt with) => The work와 'deal with'는 수동태
3) 그러한 조치가 이전에도 이뤄진 걸로 알고 있다.
The measures are known to (take, be taken) before. => The measures와 'take'는 수동태
4) 그 차를 전에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The car is known to (have purchased, have been purchased) before. => The car와 'purchase'는 수동태
다시 한 번 해당문장으로
(전에는 그러한 것을 했다고 알려져 왔다.)
That has been known to have been done before. (주어 that과 동사 do는 수동태 구조) <- 'do that'의 수동태
** 비슷한 문장 추가 연습 **
The work's been known to have been done before. (The work was done before.) <- 'do the work'의 수동태
The dishes are known to have been done before. (The dishes were done before.) <- 'do the dishes'의 수동태
결과적으로 'do'만 보는 게 아니라 해당 문장에서 타동사로 사용되었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위의 여러 예제처럼 꼭 'do'가 아니라도 어떤 동사이든 앞에 놓여 있는 주어와 동사가 수동의 관계이면
수동태로 나타내면 됩니다.
혹시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으면 또 연락주세요. (카톡 sk8923 - 강정구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