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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20℃/29℃ |
기온 19℃/29℃ |
기온 18℃/28℃ |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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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20℃/30℃ |
기온 20℃/30℃ |
기온 19℃/30℃ |
기온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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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길림성 옌지날씨 ~(북한 양강도 혜산 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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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14℃/26℃ |
기온 14℃/27℃ |
기온 12℃/27℃ |
기온 12℃/27℃ |
(북한 양강도 혜산)
08월 21일(수) | 08월 22일(목) | 08월 23일(금) | 08월 24일(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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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11℃/24℃ |
기온 11℃/25℃ |
기온 7℃/26℃ |
기온 6℃/25℃ |
아침에 화창했다가 점심이면 폭풍우가 내리는 곳이 바로
백두산입니다.백두산은 장가계,귀주 지역과 더불어 1년 365일중 270일 이상 구름(안개)으로 덮여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장관을 좀처럼 보여주지 않는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백두산의 일기는 예측을 못할정도로 백두산은 변화무쌍하다 생각하세요...
백 두 산 문 의 : 직전회장 회장 총무 재무님께
직전회장 김강희 : 011~336~0186
회 장 장기태 : 010~5472~6954
총 무 김응석 : 010~3765~5366
제 무 김도남 : 011~669~5591
카페지기 홍기섭 : 010~5789~2346
***구간*** [백두대간 중국 북파 백두산 하프트레킹 및 고구려 유적지 관광 인천항 제1국제여객선터미널~ 중국 단동시~환인시 고구려 최초수도 졸본성~이도백하~백두산(북파~소천지~옥벽폭포~ 용문봉~백운봉(2,691m)~소천지)~집안시 (고구려 광개토대왕비, 광개토대왕릉, 장수왕릉, 국내성 성벽)~단동시~인천항] 2013년 8월 21일~26일까지 * 일 시 : 2013년 8월 21일(수요일)~26일(월요일) * 모임장소 및 출발시간 : 성남시 수정구 신흥2동 사무소 앞 오후1시30분 인천항 제1국제여객선터미널 오후3시 * 국내 출발시각 : 8월 21일 인천항 제1국제여객선터미널 오후 5시 출발 * 중국 도착시각 : 8월 22일 단동시 단동항 오전 9시 도착 * 중국 출발시각 : 8월 25일 단동시 단동항 오후 5시 출발 * 국내 도착시각 : 8월 26일 인천시 인천항 제1국제여객선터미널 오전 9시 도착
사진: 단동페리호--에스컬레이터가 없어서 무거운 가방을 들고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한다. 노인네들은 죽음이다.
사진: 객실 복도)
사진: 면세점--술 담배 인삼정 외에는 있는 것이 거의 없다.
사진: 오픈된 객실---꼭 피난민 대기실 같다..
사진: 6인용 객실---2층 침대가 3개--남녀 구분은 없다.
화장실과 샤워실이 구비되어 있음. 수건과 세면용품은 반드시 휴대하여야 한다.
사진: 수정산악회 회원님이 이렇게 2층 침대로 되어 있다..
모르는 남녀들도 그냥 모두 같이 쓴다.
사진: 참고사항 배안에서 저녁 식사--3가지 반찬에 국물 하나 그리고 밥
사진: 참고사항 아침 식사--생선튀김이 하나 추가됨.
사진: 북한 갯벌이 있는 해역인데도 중국배들이 고기잡이를 하고 있다..
북한 배는 보이지 않는다
사진: 중국의 단동항--인천에서 승선한지 꼬박 약20시간 만에 도착하여 하선 한다.
사진: 임시 도로에 하차하여 고구려 졸본성 앞의 중국 전통 호화(?)
다 보이는 화장실--엄청난 줄이~~~
사진: 통화에서 일박하고
사진: 중국 어디에 가나 있는 장뇌삼....값도 엄청 싸다--흥정 잘하면 한뿌리에 1000원.
약효는 글쎄~~
사진: 백두산 가는 도로와 숲--도로공사 할때는 돌을 길에 놓아서 진입을 막는다.
사진: 백두산 가는 도중의 화장실-완죤히 재래식으로 걷는데도 다리가 후덜후덜~~
비교적 깨끗한 화장실 ㅎㅎ
사진: 백두산의 야생화1
사진: 백두산의 야생화 2
사진: 백두산에 엄청 깔려있는 곰취
사진: 백두산 정상부 가까이 있는 야생화3---백두산은 7월이 봄철이다..
사진: 중국에서 흔히 보는 과시용 결혼식 장면--차량이 벤츠나 중국차냐? 줄이 10대냐 20대냐?
에 따라서 부자냐 아니냐? 를 짐작한다.
사진: 한 많은 압록강 표지판
사진: 국내성이 있는 집안시에서의 정신나간 여인--이런 사람 많이 있다..
사진: 최신식(?) 재래화장실--앞에서 다 보이고 냄새는 천지를 진동하고, 숨이 막혀 죽을 뻔~~
사진: 단동 시내--광장에는 마오 쩌 뚱의 동상이 거대하게~~~
사진: 압록강 철교가--김정일이 이철교를 비밀리에 왔다갔다--쥐새끼처럼....
사진: 단동의 전쟁기념관--항미 원조 전쟁기념관 이라고 써 있다--
미국에 대항하고 조선을 도운 전쟁이라고...ㅉ ㅉ
사진: 항미원조 전쟁기념관의 기념탑
사진: 중국의 팔로군이 압록강 철교가 폭파되어서 전쟁물자를 등짐으로 얼어붙은 압록강을
건넜다.
사진: 중국에서의 식사--북경이나 상해 등등의 다른 중국지방에 비해서
동북지방의 음식수준이 상당히 떨어졌다.
사진: 우리 관광객이 김치를 안가지고 가면 먹기가 힘들 지경이다--참고로 김강희 회장님는
중국음식을 잘 먹는다....
사진: 노인네들의 관광객들이 주종을 이룬다--값싼 여행이고 그래서 그런지 거의다
우리 시골 농촌 사람이다.
사진: 우리의 소주 포천 막걸리를 가지고 가는 사람들이 많다--음식은 별로 안먹고 술로 보충을
한다.~ㅎㅎ (참고사항 소주1병에 10.000원이상 막걸리는 5.000원이상 돈주고 사야한다.)
사진: 바다위에 석양이 휘황찬란하게 ~~~
여행지소개 | |
● 백두산 천지 우리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은 길림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에 자리잡고 있는 중국 동부 최고의 산맥이다. 백두산이라는 이름은 화산활동으로 부식토가 산정상에 하얗게 쌓여 붙여진 이름으로, 말 그대로 '흰 머리 산'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청나라때 백두산을 장백산신으로 봉한 이후에 "장백산(長白山 : 창바이샨)"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워 지고 있다. 원래는 화산활동을 하는 산이었으나 이미 250년 전에 활동을 멈춘 사화산(死火山)에 속한다. 백두산은 경치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그 자체가 천연식물원으로서 동북호랑이를 비롯한 희귀한 야생동물과 야생식물들이 자라고 있어 국가급 보호구에 속한다. 전체 면적 중 1/3은 중국의 영토로, 2/3는 북한의 영토에 속한다. 백두산 연평균기온은 -8도로 연중 눈, 비가 내리는 날이 200여일에 달한다.
민족의 기상~아! 천지폭포
천지 북쪽에 결구가 형성되어 있고, 천지의 물이 결구를 통해 1천여 미터의 긴 협곡까지 흘러 폭포를 형성했다.
장백폭포는 높이가 60여m의 웅장한 폭포로 200m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폭포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도 불린다.
● 중국 단동시 단동은 중국의 요녕성과 북한의 국경지대로 1960년대 이전까지 당대(唐代)에 설치되었던 안동관할보호관청에서 유래된 '안동(安東)'이란 이름으로 불렸으며, 1965년에 "紅色東方之城 (해가 뜨는 동방의 붉은 도시)"라는 뜻을 가진 丹東(붉을 단/ 동녘 동)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현재는 중국 최대의 변경도시이면서 최북단의 연해도시로써 단동이 가진 특유의 자연조건과 오랜 역사가 지닌 문화유적들로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고 방문하고있다. 특히, 건너편으로 북한을 볼 수 있는 압록강은 단동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을 끌어 들이는 관광지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인들에게는 여러가지로 더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중국과 북한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평양과 북경을 달리는 국경열차가 이곳을 통과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현대적 건물이 도시 곳곳에 세워지는 등 급속한 발전을 보이고 있다. 삼면이 산으로 둘러쌓여 있어 삼림면적 비율이 51%를 차지하고 있으며, 120km의 아름답고 긴 해안선을 가지고 있다. 단동의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압록강 근처에 위치해 강 사이로 북한 신의주를 볼 수 있는 압록강 공원과 6.25 당시 미군의 폭격으로 교각만 남아 있는 단교, 산 정상에 서면 단동시내는 물론 신의주까지 볼 수 있는 금강산공원 그리고 고구려 천리장성에 해당되는 박작성 등이 있다.
압록강의 또다른 유람선의 풍광들
집안시 광개토대왕릉에 도착하여 광개토대왕비로 향합니다.
웅장한 광개토대왕비를 보네요. 광개토대왕릉은 지금은 언덕이지만 지난날에는 거대한 산과 같았답니다. 부근에 광개토대왕의 아드님이신 장수왕릉으로 향합니다. 동방의 금자탑 장수왕릉입니다.
장수왕이 오래 살았기에 일찍 죽은 아들이나 후궁 등 많은 사람들의 배총들이 있네요. 집안시내에 있는 424년간 옛 고구려 수도인 국내성(3년 ~ 427년) 성벽의 유적이 보입니다. 집안시에서 북한과 가장 가까운 압록강휴게소입니다. 뒤로 북한이지요. 북한의 산하가 보이네요.
우측이 중국이며 좌측은 북한입니다. 이곳에도 압록강단교가 하나 더 있었습니다. 너어로 북한 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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