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5670.아름다운동행>카페는 30년의 세월를 넘나들며
각계각층의 각지역에서 모인 순수,선후배,우정카페로서 우리들의 잔여인생에 이 보다
더 보람되고 귀감이 되며 즐겁고 신나는 카페가 있으면 나와보라 그러지.!
누가 뭐레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진솔하고 순수한 삶의 반려자로서 충실한 각종
우정모임과 취미활동,그리고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며 다 기능의 활발한 활동과
개개인의 의사를 반영하며 다 같이 한마음,한몸으로 소중하게 사랑하는 단체는 없을껄요.
이렇게 좋은 카페의 회원임을 가슴 뿌듯한 자부심으로 여기며 우리 모두가 선의의 피알과
소개,및 안내로 더 많은 <50,60,70대>가 혜택을 누릴있도록 다 함께 전력투구 하자구요.
오늘 역사탐방에 참여해주신 22명의 알짜배기 명콤비, 팀원들에게 아낌없는 성원의
박수를 보내며 여기에 우리들의 일일행각을 근접 촬영하여 무지개색,크레용으로
예쁘게 채색하고 싱그러운 봄내음을 첨가하여 여러분께 싸그리 공짜로 선물합니다.
괜한 투정으로 심사가 꼬여 저기압에 시달릴때가 있거들랑 심심풀이 땅콩삼아
열어 보시고 하루의 여정을 음미해 보시며 기분전환제로 애용하시기 바랍니다.
인생에 큰 도움될 일도 없지만 손해 볼일은 눈깔을 홀라당 뒤집어 까고 봐도 없으니
그 점은 이 <오동동>의 명예를 걸고 보장합니다요.ㅡ 뻥이야.ㅡ 하.ㅡ하.ㅡ하.ㅡ
함꼐 웃고 즐기며 걸었던 하루가 너무너무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지나버린 세월들이 너무나 아쉽고 애닯기에 얼마 남지않은
세월은 천금보다 더 소중하고 긴요하게 소비하시길 바라며 싸구려카메라로
얽어 맨 순간포착의 사진들을 사정머리없이 맨 바닥에 몽땅 뿌려 드립니다.
보든지 말든지는 엿장수 맘이지만 양심의 소리에 귀귀울이시고 하늘을 우러러
한점의 부끄러움도 없고 역사와 민족앞에 떳떳하다면 말로할때 댓글 동냥
몇줄 쯤은 적선해야 될껄요?괜히 선량한 백성,똥보터지게 하면 그 뒷일은 나도
책임 못짐니다.이것은 절대로 공갈,협박이 아닙니다.완전 뻥이지요.
그렇지만 이 <오동동>은 여러분의 댓글 동냥먹고 산다니까요.글쎄.!
어쩌거나 저쩌거나 엄청나게 감사합니다.ㅡ 하.ㅡ하.ㅡ하.ㅡ
ㅡ2014녕.3월21일.금요일.ㅡ 제6차.역사탐방을 마치고.ㅡ
ㅡ오동동.ㅡ글.ㅡ촬영/편집/포샵.ㅡ
첫댓글 개그맨들도 웃고 가겠네요.참 즐건 하루였어요.
오래 오래 건강하고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ㅎㅎㅎ...오동동님! 역시 유쾌하십니다. 역사와 민족앞에 한치의 부끄러움이 많은 사람이지만__
댓글을 써야할 사명(?)을 느낍니다.오늘 세뇌(?)도 많은 작용을..ㅎㅎ
감사 합니다. 동감입니다.저도 5670카페와 모든 수고하시는 님들께 많은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어디에서 이렇게 역사를 ,삶의 향기를 느끼며,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고 놀고 싶은 곳에서 놀 수 있겠습니까
자신의 의지대로 즐길수 있는 곳이 있겠는지요. 도종환 시인의 말처럼 저무는 들녁 일수록 더욱 은은히 아름다운
억새풀처럼 우리도 아름다운 동행 5670카페와 함께 아름다움을 품어내며 늙어 갔음 좋겠습니다.
상큼한 남은 날을 위하여~~화이팅!!! ^*^
초면이지만 동심으로 돌아가 어린처럼 웃고 즐기며 걸었던 오늘의 추억들을 마음 가득히 소담스럽게 고이
간직해서 외롭가나 쓸쓸하고 고독이 저며올때 살짝 꺼내보고 음미하며 그 처방제로 사용 할랍니다.
유쾌,상쾌, 통쾌한 역사탐방길에 깅동무가 되여준 님에게 감사.ㅡ따따블.ㅡ
고운 햇살의 봄 아름다워요 건강하십쇼
뻥!~ 이라고 해도 기분좋습니다.ㅎㅎㅎ
어찌나 글을 잼있게 쓰시던지~`~
마우님들 멋지게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