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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과 5월
 
 
 
카페 게시글
순진의 뉴욕이야기 뉴욕에서 제일 맛있는 디저트 카페 "치카리셔스"
학무 추천 0 조회 202 11.04.10 12:4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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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10 17:31

    첫댓글 아! 저도 저런 디저트 바에 가서 좋은 사람과 함께 디저트의 맛을 음미해 보고 싶습니다. 도시에서 혼자 다니다 보면 식당 들어가는 게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일단 혼자 들어가기가 좀 뻘쭘하고... 어떤 음식을 먹을지도 쉽게 결정이 안 되고... 어떤 음식점은 괜히 불결할 것 같고 해서...
    양식을 파는 식당은 정말 들어갈 일이 없어요...
    저는 게을러지지 않게 뭔가를 계속할 때 행복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태풍님과 화음이 안 맞아도 좋아요. 4월과 5월이 함께 서있기만 해도 좋습니다...

  • 11.04.10 23:58

    살짝~완소학무님의 행복론을 디따 봤네요~
    지루할까요? 행복이 길면요? 지루해야겠네요~계속적으루다..ㅎㅎ..
    설사 화음이 덜맞아도.. 오랫만에 부르셔서 입이 맞지 않아도..
    저흰 두분이 지금 곁에 계신걸루두 행복한걸요?
    맛난음식이 주는 행복! 소중하죠~
    디저트바..우리나라엔 아직 많진 않은것 같은데..비슷한 곳이라도 한번 가서 달달한 행복을 맛보고 싶네요~~ㅎㅎ..

  • 11.04.11 10:11

    아이스크림을 스푼으로 푹 떠서 놓은 멜론소스와 바닐라의 조합이 근사하네요.
    복잡하지 않고 단순한 그 자체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잘 먹구 가요 ^^

  • 작성자 11.04.11 15:39

    또 오세요 ^^ 계산은 안 하셔도 된다는..

  • 11.04.11 15:01

    난 행복하면 절대 지루하진 않던데..그냥 좀 불안하긴 하죠! 이 행복감이 언제 사라질까~~하는..불안감ㄱ-
    이제 행복도 불행도 불안도 다 내려놓으려 열심으로 마인드컨트롤 중!!><
    '통통한 짜릿함'~이란 표현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완소학무님만의 독특한 표현력에 감동떡실신..ㅎㅎ

    저 역시 위의 깊드리님과 마담올리브양의 표현대로...걍 완소학무태풍님 둘이 함께 기타들고 무대위에 오른 모습만 봐도..
    통통한 짜릿함을 느낀답니당!!
    한 편으론 맛으로 통통한 짜릿함도 느껴보고 싶긴 합미당!><
    저런 컨셉으로 시작한 것이 맛집에 제가 올린 '패션5'가 아닌가 싶어요~

  • 11.04.11 14:19

    디저트 카페라~본 식사를 먹고는 후식 음식을 먹기 위해 들르는 그런 곳인가요? 그런 컨셉이 재밌다 생각했는데 인터넷에서 정보 물색을 해보니 이런 곳이 의외로 참 많더군요. 전 식사 후엔 간단하게 과일이나 먹는데 저런 곳에 가면 맛나서 본 식사보다도 더 배불리 먹게 되는 거 아네요? ㅎㅎ

  • 11.10.28 00:06

    부산에도 저런 디저트 카페가 더러 더러 많이 있습니다 특히 브런치 식당을 겸해 관광객들이 워낙 많으니까요

  • 11.04.11 15:41

    울나라 문화는 "디저트는 공짜"지만 디저트 카페라면 저런 음식들(디저트)을 전문적으로 파는 식당이라는 말쌈이지요? 한 발 앞선 소비문화라 할만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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