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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장자권!(16) : 장자여! 100% 순믿음으로 살라!”
+ 본 문 : 여호수아 5장 13절 - 15절 (구약성경 325쪽)
13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 서 있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적들을 위하느냐 하니
14 그가 이르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지금 왔느니라 하는지라.
여호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하고
그에게 이르되 내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15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하니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아멘!
서로 축복 / “나는 하나님의 장자입니다. 당신도 하나님의 장자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당신도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상속자입니다. 당신도 하나님의 상속자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복의 근원입니다. 당신도 하나님의 복의 근원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장자 – 하나님의 자녀가 가지는 권세를 회복하고, 그 권세를 누리며 살아갑시다.
지난주일 예배의 말씀으로 “장자여! 불가능을 부정하라!” 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저를 따라 선포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장자인 나는 / 불가능을 부정하며 / 살아가리라! 아멘!”
오늘 주일은 여러분에게 “장자여! 100% 순믿음으로 살라!” 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저를 따라 선포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장자인 나는 / 100% 순 믿음으로 / 살아가리라! 아멘!”
그렇습니다. 우리가 불가능을 부정했으면, 마땅히 100% 순 믿음으로 살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진돗개는 우리나라의 천연기념물에 속합니다. 진돗개의 영리함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습니다.
진돗개는 아무나 보고 짖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이 지나가면 매우 사납고 요란스럽게 짖어대는데,
어떤 사람은 바로 앞을 지나가도 짖지 않는답니다. 이것을 전문적으로 연구한 어느 학자의 말입니다.
무엇인가가 안정되지 못한 사람은, 그 두려운 마음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몸이 떨린다고 합니다.
그 진동이 개의 촉각에 전달되어서 개가 짖어댄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모습을 보고 짖는 것이 아니라,
뭔가 두려하는 마음에 두려워 떠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그렇게 짖는다는 것입니다. 놀라운 얘기입니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염려하며 두려워하고 있는 것을, 몸의 진동에 의해서 개도 안다는 사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물며 우리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어찌 우리 마음의 두려움을 모르겠습니까?
어느 학자가 이런 우리 인간의 두려움을, 세 가지로 구분하여 이렇게 정의해 주었습니다.
첫째는, 별 일도 아닌 일에 두려워하는 피상적 두려움입니다. 삶의 현실에서 별 의미가 없는 두려움입니다.
예를 들면, 은행 카드 결제일이나 공과금 납부일, 자동차의 연료 충전, 약속시간 등등의 걱정입니다.
둘째는, 잠재의식적 두려움입니다. 이것 역시 90% 이상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쓸데없는 두려움입니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는 실패나 거절, 대상도 전혀 없는 배반이나, 부적절함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셋째는, 영혼의 두려움입니다. 이것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인간들이 가지는 본연의 두려움입니다.
삶의 현실에서 날마다 느끼는 내면적 두려움입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영혼의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순간, 인간 본연의 두려움을 깨끗이 몰아내주십니다.
우리의 모든 염려나 불안 대신 평안을 주십니다. 두려움 대신 영혼의 고요함과 평정을 누리게 하십니다.
공교롭게도 성경에서 “두려워하지 말라.” 는 말이 365 번이나 나옵니다. 1년 365 일 매일 매일을,
“두려워하지 말고 살라.” 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두려움을 몰아내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말고, 믿기만 하라.” 주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배를 타고 로마로 가던 사도 바울이, 지중해 한 복판에서 태풍을 만나 파선할 때도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아!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오늘 우리도 이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 사랑하는 장자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너 있는 곳에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아멘!
여러분! 믿습니까? 우리를 도와주시는 보혜사 성령님이, 지금 이 자리에도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떻게 하면 우리가 두려움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어떻게 평안할 수 있을까요? 그 방법은 간단합니다. 하나님을 100% 순수하게 믿기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은 오늘 본문 말씀에서 100% 순수한 믿음의 근거를 우리에게 정말로 잘 설명해주고 계십니다.
오늘 본문의 상황을 보십시다. 여호수아는 이제 요단강을 건너, 여리고 성읍 안에까지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여리고 성 분위기가 너무 조용합니다. 적막할 정도로 고요합니다. 아무런 인기척도 없습니다.
그 동안 소문을 듣기에는 철통같은 난공불락의 도성으로 알고 있었는데, 쥐 죽은 듯이 조용합니다.
이미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리고성 가까이가 아니라, 여리고 성 진영 안에 들어와 있었던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 공격해올지 예측 불허입니다. 그러니 긴장되고 두려움과 불안을 느낄 수 있는 상황입니다.
바로 이때 여호수아의 눈앞에 한 사람이 나타나십니다. 그의 이름은 여호와 하나님의 군사령관입니다.
성경학자들은 바로 이 여호와 하나님의 군대 대장은, 장차 이 땅에 오실 예수 그리스도라고 해석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100% 순수하게 믿기만 하면, 모든 두려움으로부터 해방될 줄로 믿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주시는 보호자이십니다.
오늘 본문 13절에 보면, 여호수아가 만난 하나님의 군대 대장은 손에 칼을 들고 서 있습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서, 가나안 땅 여리고 성 진영 안에까지 들어왔는데도,
아무런 저항이나 공격을 받지 않았던 것은, 이렇게 하나님께서 친히 지켜주고 계셨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지켜주시는 우리 인생의 보호자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탈출할 때에도, 동일한 방법으로 그들을 지켜 주셨습니다.
출애굽기 13장 16절 말씀에 보면, 여호와께서 그 권능의 손으로 돌보아 주셨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출애굽기 14장 19절, 20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천군 천사들이 이스라엘 진영 뒤편에서,
지켜 보호하고 계시므로, 애굽 군대가 이스라엘 진영으로 한 발자국도 접근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불 말과 불 병거로 지켜주십니다.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 보호해 주십니다.
우리가 어느 곳에 있든지, 언제 어디서나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면서,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우리는 다만 100% 순수한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나를 돌보아주심을 믿고 순수한 믿음으로 살면 됩니다.
어느 날 영국의 유명한 설교가 스펄젼 목사님이 부흥회를 인도하기 위해 기차를 타고 가다가,
기차표와 지갑을 분실했습니다. 이 모습을 맞은편 좌석에서 본 신사가 안타까운 마음으로 동정합니다.
그러자 스펄젼 목사님은 그 신사에게 고맙다고 말한 다음 이렇게 말해 주었습니다. “저는 부흥회를,
인도하러 가는 목사인데,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해결해 주실 것을 믿기에 아무 걱정이 없습니다.”
조금 후 차표를 검사하던 차장이 옆자리에 왔을 때, 바로 그 맞은편의 신사가 무어라고 몇 마디하자,
차장은 정중하게 인사하더니 그냥 지나갑니다. 스펄젼 목사는 신비스럽고도 절묘한 체험을 한 것입니다.
그 때 그 신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사실 저는 철도국장인데요. 아까 목사님께서 차표와,
지갑을 잃어버리시고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해결해 주실 것이니, 아무 걱정도 하지 않으신다는,
순수한 믿음에 크게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차장을 보냈으니, 목적지까지 편안히 가십시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에게는 이런 100% 순수한 믿음이 있으면 절대 평안합니다.
오늘도 우리 하나님 아버지가 내 인생의 든든한 보호자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우리에게,
이렇게 힘을 주셨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아멘!
오늘 우리는 382장의 찬송을 불렀습니다.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주시리.” 아멘!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주시는 보호자이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와 하나님은 우리 앞서서 인도하시는 인생 지휘자이십니다.
여호수아에게 나타난 군대 대장이 “나는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여기에 왔다.” 고 했습니다.
여기에 놀라운 복음이 들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직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들어오기도 전에,
벌써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여리고 성에 미리 도착하여 승리의 길을 내고 계셨던 것입니다. 믿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도 나보다 앞서 가시면서, 길을 내시는 하나님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여기 여호와의 군사령관이라는 말이 중요합니다. 이 말은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단순히 여호수아를 돕고 협조하러 오신 정도가 아니라, 직접 지휘하러 오셨다는 중대한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내 인생의 협력자나 후원자 정도가 아니십니다. 내 인생의 대장이 되십니다.
내 인생을 주도자하시는 분이십니다. 내 인생이 항상 잘 되도록 내 인생의 지휘자이십니다. 믿습니까?
그만큼 연단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저항하고 있었던 야곱에게는 씨름꾼으로 오셨습니다.
민족 구원의 꿈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던 모세에게는, 호렙산에서 신실하신 구원자로 나타나셨습니다.
베들레헴에서 하나님을 체험한 다윗에게는, 그의 평생의 동행자 선한 목자로 동행하여 주셨습니다.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간 다니엘과 에스겔에게는, 위로해주시고 힘을 복 돋아주시는 위로자였습니다.
가나안 땅을 정복해야만 했던 여호수아에게는, 지휘관으로 찾아오셔서 친히 함께 싸워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의 인생의 방향과 전략을 직접 진두지휘해주시는 인생 지휘자이십니다.
우리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의 내 인생의 앞길을 안내하고 인도하시는 사랑의 목자이실 뿐만 아니라,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천국을 예비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보혜사 성령을 보내셔서 저와 여러분의 인생이 잘 되도록 친히 도와주시는 능력을 베푸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너무나 좋으신 예수님을, 내 인생의 총사령관과 지휘자로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밀림의 성자라고 불리는 알버트 슈바이처 박사는 이런 말을 하고 있습니다.
‘낙관적인 사람은 사방에서 청신호를 본다. 그러나 비관적인 사람은 항상 붉은 신호를 먼저 본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색맹, color-blind 이다. 그래서 그는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본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현실에서 푸르고 붉고, 즉 붉은 신호 청신호가 무슨 문제냐 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오로지 예수님만을 인생의 지휘자로 모시고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동사 신앙! - 행함이 있는 믿음을 가진, 진짜로 살아 있는 성도님들의 삶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행함이 있는 동사신앙이란? 내 마음대로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지도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한 번 밖에 없는 내 인생을 내가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지휘하시는 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더 강조합니다. 예수님은 내 인생의 보호자요, 또한 지휘자와 Captain이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래서 부탁합니다.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며 살아가십시오.
그렇습니다. 나의 삶의 모든 것들을 주님께 맡기는, 100% 순수한 믿음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여호수아는 칼을 들고 서 있는 여호와의 군대 대장 앞에 엎드려 절한 후, 매우 진지하게 여쭈어 봅니다.
“나의 주여! 종이 어떻게 해야 약속하신 가나안 땅과 저 여리고 성을 정복해나갈 수 있겠습니까?”
이때 여호와의 군대 사령관의 대답은 아주 간단합니다. “여호수아야, 네 발에서 신발을 벗어라.”
여기 신발을 벗는다는 것은, 온전히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을 가지라는 영적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으로부터 부름 받은 종으로서, 항복하거나 권리주장을 포기하라는 깊은 의미를 있습니다.
한 마디로 하나님께 지휘권 양도입니다. 통솔권 이양입니다. 더 정확하게 이런 말씀입니다.
“여호수아야! 너희가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것은, 단순히 땅을 정복하는 전쟁이 아니라 거룩한 전쟁이니,
인간적인 너의 리더십이나, 너의 군사력, 너의 통솔력, 너의 전투경험으로 싸우려고 해서는 안 된다.
가나안 땅은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거할 하나님의 땅이다. 그래서 가나안 땅 정복은 신성한 일이다.
그러니 너는 맨손과 맨발로! 백 퍼센트 오직 순수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맡기고 나가야 하느니라.
여리고성이 아무리 난공불락의 철옹성이라 하더라도, 오직 하나님만을 믿고 나가면 정복할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것이 바로 성경이 말씀하는 맨발의 동사신앙이요. 행함이 있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맨발의 벤처 신앙! - 행함이 있는 믿음을 강조합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해방시키는 첫 출발부터 홍해를 건넌다거나, 여호수아가 요단강을 건너고,
가나안 땅에 진입하고, 여리고성을 정복하는 모든 과정마다, 계속 강조하는 것이 행함이 있는 믿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나아가는, 백퍼센트 순수한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걱정하지 않고,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이 해결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 성도님들 중에는, 세 가지 스타일의 생활 면모를 보여줍니다.
첫째로, 조심 없이 사는 사람들입니다. 현대사회는 무분별하게 사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둘째로, 지나치게 염려하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불필요한 염려에 시달리며 살아갑니다.
종교개혁자 말틴 루터가 쓴 책의 제목처럼 의지의 노예로 살아갑니다. 또 감정의 노예로 살아갑니다.
어느 심리학자의 말대로 “질병보다는, 그 질병에 대한 염려 때문에 죽을 확률이 더 높습니다.”
셋째로, 모든 염려를 주님께 다 맡겨버리고, 모든 염려로부터 해방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겨버리는 믿음으로 십자가 밑에 다 내려놓은, 100% 순수한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두 날 만 염려하지 않는다면, 평생을 행복하게 살 것입니다. 그 두 날이란 어제와 내일입니다.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과거, 그래서 어찌할 수 없는 아픔과 상처가 있는 과거에 메여 살지 마십시오.
또한 내일에 대한 불안, 복잡한 잡념들, 불길한 상상이나 불안한 예측은, 모두 불신앙 때문입니다.
우리가 알고 살아야 할 것은 미래는 우리의 권한 밖에 있습니다. 미래는 하나님 아버지의 소관입니다.
하나님이 내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심을 믿고,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맡기고 살아가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은 맨발의 동사 신앙, 행함이 있는 믿음을 강조하십니다(마 10:5-15).
그러므로 우리의 모든 문제를 우리 인생의 보호자와 사령관과 지휘자가 되어주시는 주님께 다 맡기고,
오직 100% 순수한 믿음! 하나님의 능력이 살아 역사하는 행함이 있는, 오직 믿음으로만 살아갑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여러분에게 어떤 두려움과 염려가 있습니까?
여호와 우리 하나님은 보이지 않지만, 지금 저와 여러분과 함께 하시며 지켜주시는 보호자이십니다.
그리고 여호와 우리 하나님은 나보다 항상 앞서서, 우리의 앞길을 인도하시는 내 인생의 지휘자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장자요.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상속자요. 하나님의 복의 근원인 오늘 우리도,
욥처럼 큰 소리로 선포할 수 있습니다. “나의 인생길을 오직 여호와 나의 하나님만이 아시나니,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아멘! 할렐루야! 믿습니까?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모두 100% 순수한 믿음! 행동하는 살아있는 믿음!
기적을 일으키는 역동적인 믿음으로 살아, 우리 인생의 보호자, 안내자, 지휘자가 되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날마다 행복하게 살아가고, 날마다 기적 같은 삶을 사시고,
하나님의 장자, 자녀, 상속자, 복의 근원으로 살아가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