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도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새봄의 문턱에서 이륙회 회원들은 건강한 모습으로 새로 연부킹한 리베라cc에서
반갑게들 만나 겨울동안 연습장에서 또는 해외 전지훈련으로 갈고 딱은 실력을 준비한다.
2011년에는 24명의 회원이 모여 친목을 도모하였으나 2012년에는 김홍섭, 고창일,이춘표 3명이 회원등록하여
27명의 거대한 골프회 모임이 탄생하였다.
아마 송 근영 회장의 포용력있는 리더십과 회원 상호간 끈끈한 우정이 골프회를 발전시키고 있는듯 하다.
2011년 10회의 모임에 개근한 회원이 무려 8명 (권정호,김기완,노균희,도장록,민태홍,송근영,윤홍,이강호)
모두들 바쁘게 돌아가는 생활속에 회원상호간의 친목을 위하여 열심히 참석하였고 다른회원들과 게스트로 참석
골프회 모임에 협조하여준 동창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림니다.
이치훈 회원이 어깨부상으로 상반기 출석이 어려운것 빼고는 모두들 건강하고 사업도 번창하고 있으니
모든것이 한달에 한번모여 마음껏 떠들고 가슴속에 뭉친 응어리를 푸른잔디를 발으면서 하늘로 날려보내
만사가 형통된는 회원들이 됬다고 저는감히 동창들에게 말씀드림니다.
며칠전 갑자기 하늘나라로간 친구를 생각하면 더욱더 우리골프회 모임이 얼마나 소중한지 생각이 듭니다.
올한해도 회원들 모두 건강하시고 꼭참석 하셔서 모두들 대박나시기 바라며 만은동창들도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림니다.
1. 스코어(아직 몸이 덜풀려 스코어는 별로 좋치 않음)
고창일(104),권정호(93),김기완(97),김만호(86),노균희(84),도장록(105),민태홍(95),박인기(87),박주홍(96)
박현덕(102),백승용(98),윤홍(85),이강호(88),이광우(94),이장한(91),이효선(96),이춘표(101),최찬묵(94)
최훈영(92),이섭재(113),정흥수(96),김문수(92) ,박찬수(92),이명호(95). 총24명
2. 시 상 내 역
우 승 : 이 효 선(-1), 메달리스트 : 노 균 희(84), 롱기스트: 김 기 완(230M),니어리스트:이 광우(2m)
행운상: 이 춘표.
3. 공 지 사 항
남수원골프장에서 시끄러워 용주사의 진정으로 쪼겨난 이강호,박주홍프로는 리베라cc에서도 역시 반성의
기미는 없고 한갑이 넘으니 입만 더살어 시끄러움은 절정. 다른조 티샷 하는데와서 굿지겐세이에 정흥수프로
OB나고 그나마 이강호프로 박주홍,이장한프로 돈을 따서 싱글벙글로 좀 조용
2011년 스코어로 핸디조정 이제는 하위타선도 우승할기회가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