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는
신라시대에는 칭호가 미상이나 혹은 기목진(基木鎭)
고려 때에는 기주라 칭하였습니다
조선시대 1413년 太宗 13년에 기천(基川)이라 개칭하고
그후 문종왕의 태(胎)를 은풍 명봉산에 매안(埋安)함에 따라
은풍의 풍(豊)자와 기천의 기(基)자를 따서
풍기(豊基)라는 지명이 생겼습니다
풍기는 현재
30개리 204개반 5,118세대
12,910명(남 6,459명 여 6,452명)이 살고있습니다
이화준(李和俊)읍장님은
2009년 7월20일 제13대 읍장으로 부임하셨습니다
우리고향 출신으로 영주시 주요부서 경력과
경제활성화팀장 재임시 풍기인견의 서울나들이
홍보와 판매행사를 기획 실행하시어
천연펄프원료로 생산되는 웰빙 풍기인견이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고향 경제활성화에 많은 힘을 주셨습니다
이를 계기로 우리고향 명품특산물 “풍기인견”이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시상하는
“200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0년 에는
우리고향에 건립한지 50년이 가까운 읍사무소 이전신축이
확정됨에 따라 공사가 착공됩니다
창락지구 관광지가 조성되고
죽령옛길, 소백산 자락길 복원사업이 계속됩니다
문화 관광형 전통시장육성 및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이 진행되고
풍기인삼명품화 가공시설과 인삼생명관이 건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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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년 새해
이화준 읍장님의 열정과 사랑으로
표호하는 호랑이 기상닮아
소백산 아래 풍요로운 터의 아침은
희망 차리라 믿습니다
살기좋고 아름다운 고향을 위해
고향을 사랑하는 이 모두
격려와 성원을 드립니다
이화준 읍장님 화이팅!!
풍우회 송연회 참석해 주시어
반갑고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