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살면서 내가 얼마나 진지 했었는가...
살면서 누군가의 진정한 사랑이였던 적이 있었던가...
살면서 누군가의 진정한 선배였던적이 있었던가...
살면서 누군가의 진정한 후배였는가...
그토록 머리로 살지말자고 하면서도 얼마만큼 가슴으로 살아왔는가...
이제와서 가장 아픈건 누구에게도 뜨거운 사랑이였던 적이 없는 거 같다는 거다
누군가의 가슴을 떨리게 하는 사랑이였던 적이 없는 것만 같다...
늘 말초적이고 감각적으로만 살아온 것만 같다서 아프다...
첫댓글 멋지십니다..!!!!!!!
나는 그렇다고하고... 상대였던이들에게 늘 마음이 가는 하루였네...부모가 준 흉하지않은 껍데기와 머리&감각으로 말초적이였어...
이제 철이 들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걱정입니다. 변하면 어찌한다는데!!
ㅋㅋㅋ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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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여...아니여...나를 선택하려는 이들에게 늘 "???"이런 사람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