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화 시인의 시 카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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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는 글-
밤하늘의 별 같은 시인- 윤동주 (연변대학교수, 문학박사) 김호웅
1. 서시
[밝은 별빛에 부끄러움 없는 마음을 비춰]
2. 별 헤는 밤
[아름다운 별빛에 닿아가는 부활에의 의지를]
3. 자화상
[가을이 비낀 우물속의 추억 같은 사나이가]
4. 십자가
[쫓아오는 해빛과 꽃처럼 피어나는 피와 십자가와]
5. 초 한 대
[광명의 제단에 드리는 위대한 제물의 향내]
6. 새로운 길
[건강한 희망이 꽃으로 피어나는 새로운 세계로]
7. 길
[길과 돌담과 쇠문과 잃어버린 것과]
8. 병원
[병원뒤뜰의 풍경과 오래 참은 아픔이]
9. 소년
[강물 속에 흘러간 사랑처럼 슬픈 얼굴이]
10. 눈 오는 지도
[아픈 리별은 기약이 없고 슬픈 가슴은 무너져 내리고]
11. 돌아와 보는 밤
[어둠속에 저절로 익어가는 능금 같은 사상을]
12. 또 다른 고향
[쫓기는 자의 끝없는 떠돌이 운명을]
13. 무서운 시간
[일을 마치고 내 죽는 날 아침에]
14. 간
[불타오르는 지성과 침전하는 맷돌과]
15. 참회록
[욕되고 부끄러운 시간 속을 걸어가는 슬픈 사람이]
16. 쉽게 씌여진 시
[시대처럼 올 아침과 최초의 악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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