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양재천 영동2교~ 3교 사이와 영동4교 ~ 5교 사이 두곳에 "양재천 물놀이장'을 설치하고 9월 30일 까지 24시간 무료 개방합니다.
구는 항상 청결한 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영동2교 ~ 3교 물놀이장엔 수돗물을, 영동4교 ~ 5교 물놀이장은 인근 구룡역 지하수를 끌어 사용토록 했으며 최대한 자주 지하수를 공급하고
정기적인 수질 검사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답니다.
아울러 '양재천 지킴이' 7명을 배치하고 24시간 현장을 순찰토록 해서 응급상황에 대비하도록 한답니다.
특별히 시간 내지 않아도 가벼운 마음으로 찾을 수 있는 양재천 물놀이장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웃에 널리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정보 감사드립니다 아이들 좋겟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