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행늬우스_2024.7.22]
# 오랜만에 열행늬우스 띄웁니다. 6월로써 1학기가 끝나고(열행 제16기 <군자리더십> 종강) 7월부터 여름방학에 들어갔습니다만, 올해는 6~7월에 열행 제17기 <성서인문학>을 평생교육바우처 사업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지난주로 <성서인문학>도 종강하였습니다. 평생교육바우처 사업은 열린행복평생대학(공동대표 강신임, 이영희) 성과로 잡습니다.
# 열린행복독서클럽(공동대표 남태식, 최종술)은 1학기에 <불교성전 독송모임>을 간궐없이 진행하였으며, 또 다른 독서모임에서는 네덜란드 철학자 스피노자의 「에티카」와 「정치론」, 로마 3대 시인의 하나인 호라티우스의 「시학」을 완독하고, 7월부터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을 함께 읽고 토론할 예정입니다.
# 박희택 원장은 열행 제16기 <군자리더십>와 열행 제17기 <성서인문학> 외 영양 일월인문학당에서 15주에 걸쳐 진행한 <장자 강독>도 지난주에 종강하였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2학기에 우리의 공부는 이어질 것입니다.
# 금년 상반기에 <인도불교 성지순례단>을 구성하여 현재 13인의 도반이 매월 10만원씩의 적금을 적립해 나가고 있습니다.
# 열행사회복지회는 금년에도 매달 15만원의 정기후원(장애인복지a 10만원, 장애인복지b 5만원)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장애인복지b는 작년까지의 교정복지를 대신한 것입니다. 특별후원으로 열린행복 사무국장 신고(身苦) 치유 후원 50만원이 있었습니다. 특별후원금을 내어주신 도반님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 또한 구경 이영희 공동대표님의 과메기 판매 특별후원금 50만원 보시에 대해서도 상반기를 결산하며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열행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