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1일(일) 총동문산악회 및 입산회의 정기산행으로 충북제천소재
작은동산에 다녀왔는데 입산회는 총17(동기13+부인4)명이 참가.
참석인원 : 김성민,김종국부부,박남서부부,박승훈,박준상,석해호부부,
유철진,이명인부부,이봉호,이상일,이선길,이정용,전경호 총17(13+4)명
오전7시40분 버스10대로 압구정동을 출발하여 문막휴게소에 30여분
머무는 동안 아침을 먹고 남제천IC에서 중앙고속도로를 벗어난다.
충주호를 끼고 가다가 10시25분 교리마을주차장에서 하차하여 바로
산행. 처음에 가파른 경사를 올라 10시40분 중간전망대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충주호와 수중분수, 청풍문화단지가 아름답게 펼쳐진다.
▼충주호 전경
10시57분 능선에 오르고 5분후 첫 봉우리에 이르렀는데 아마도
이 곳이 제3전망장소인 것같다. 안부를 지나 암봉의 슬랩을 오른다.
11시19분 제2전망장소인 봉우리를 지나 11시29분 외솔봉(481.6)에
올라 넓은 공터에서 간식을 들며 휴식을 취하다가 11시54분 출발.
12시10분 제1전망장소를 거쳐 12시22분 최고봉인 작은동산(545)에
올라 입산회원 전원이 도착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12시44분 하산.
▼작은동산 정상
12시55분 갈림길4거리인 모래고개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1시10분
계곡에 이르러 시원한 물에 몸을 씻은 후 숲속에 둘러앉아 반주를
곁들여 점심식사. 쉼터앞에는 학현폭포가 물을 시원스레 쏟아낸다.
▼모래고개
1시53분 계곡쉼터를 떠나 차도에 내려서고 좌측으로 포장도로를
따라 뙤약볕에 노출된 채 걸으려니 땀이 비오듯 쏟아지고 괴롭다.
2시18분 제천학생수련원에 도착하여 고기를 구워먹으며 하산주를
마시는 중 유철준이 연주하는 섹소폰 때문에 서대산에 이어 다시
소란이 발생.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에티켓, 성숙한 문화가 아쉽다.
▼학생수련장 회식
4시41분 학생수련장을 떠나 서울로 향하는 버스내에서 후배가 술을
따르고 석해호가 아이스크림을 돌리며 산행의 뒤풀이를 즐기다보니
압구정동 도착. 예상보다 이른 7시47분 다음 산행을 기약하며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