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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백남오수필교실
 
 
 
카페 게시글
좋은 수필 고통의 신비/백남오
이장중 추천 0 조회 159 17.11.15 08:3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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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15 09:08

    첫댓글 너무 무겁나~

  • 작성자 17.11.15 10:36

    좀 무겁습니다. 누구나 짊어지고 있지만 풀어놓고 싶어 하지 않지요.
    단지 가벼워 졌다 무거워 졌다 하겠지요.

  • 17.11.15 11:54

    수고하고 무가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어깨에 짊어진 삶의 짐이 너무 무거워 양덕 성당 문을 두드렸습니다. 또 다시 서마산 교회를 찾아 갔습니다.
    그 모든 곳에 답이 있었습니다. 요즘은' 위수교'를 믿고 있습니다. '위수'는 남편의 이름입니다.
    일용할 양식도 주고 용돈도 주는 위수교 만만세^^(웃어 보입시더. 너무 무거운 낱말, 고통......)

  • 작성자 17.11.15 14:40

    좋은 믿음입니다.

  • 17.11.16 15:30

    고통, 내가 감당할수 있는 무게. 고통을 받아 들일수 있는 그릇의 크기는 얼마일까. 조금 무겁지만 생각이 생각의 꼬리를 무는 글 입니다.
    교수님, 회장님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17.11.19 19:57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무게로 저를 시험하신 것일까요. 젊은 날 저는 참 힘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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