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히트 손맛을 경험해 볼수 있는 기회와 FS/TV 방송 찰영까지 참여 해볼수 있는 멎진 투어 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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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하나에 리조트 하나인 몰디브 스타일의 작은 하트모양의 섬인 보니또 아일랜드는 필리핀 정부로부터 해양보호구역(Marine Santuary)으로 지정되어 매우 맑고 투명한 바다와 건강한 수중환경을 보존하고 있어 국내외 다이버들에게는 이미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보니또섬에서 보트로 10분 거리의 무인도 말라히보마녹 아일랜드는 다양한 회유어들과 리프피쉬들로 바탕가스 최고의 낚시 포인트로 손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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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링은 보트의 후미에 낚시대를 거치시키고 루어를 매달고 달리는 단순한 피싱 방법이지만 미터급 이상의 대형어종과 파이팅을 벌여야 하는 빅게임 피싱의 하나입니다. 간단한 릴 조작 방법만 알면 초보자도 즐길 수 있는 한가한 낚시이지만 때로는 대형어종과 사투를 벌어야 하는 고난이도의 기술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표층에서 활동하는 튜나(참치)와 와후(꼬치삼치), 자이언트 트래발리등을 만날 수 있으며 7월부터 9월에는 블루마린(청새치)과 조우 할 수 있는 행운도 만날 수 있습니다.
●보니또 아일랜드와 말라히보마녹섬 주변은 섬전체가 포인트인 천혜의 워킹낚시 포인트입니다. 베스낚시를 즐기는 베서들이 본인의 낚시장비와 루어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보니또아일랜드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기에도 일품인 워킹낚시는 해변을 따라 걸으며 캐스팅을 하면되지만 가끔 대형어종과의 한판 승부를 벌이기도 합니다. 베스낚시에 활용되는 모든 루어와 웜, 그리고 모든 기법들을 활용하여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낚시대와 루어만 있으면 별도의 비용없이 낚시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베서들의 좋은 낚시터이기도 합니다. 스내퍼와 라푸라푸등의 모든 종류의 리프피쉬와 래인보우러너 동갈치등의 어종 쉽게 만날 수 있지만 때로는 조류와 파도등의 해양 환경의 영향을 많기 때문에 다양한 패턴의 기술이 요구되기도 합니다.
●일본에서 시작하여 전세계에서 유행하고 있는 지깅 낚시는 메탈지그를 수직으로 내려 고패질을 반복하는 낚시 방법으로 50미터~200미터까지의 깊은 수심을 공략하는 빅게임 피싱입니다. 수심의 바닥권에서 중층권을 공략하는 지깅낚시는 자이언트 트래발리와 그루퍼, 방어등의 빅피쉬를 메탈지그의 화려한 액션으로 유혹을 해야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체력이 요구되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가볍고 작은 메탈지그를 이용하여 50미터 이하의 낮은 수심에서 조류에 흘려보낸 후 고패질을 반복하는 라이트 지깅은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적절한 포인트에서 독투스투나, 와후, 스내퍼등의 입질을 받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습니다.
●파핑은 수면에서 마찰음을 일으키며 먹이를 유혹하는 루어를 활용하는 낚시방법으로 탑워터 낚시라고도 합니다. 먹이군이 되는 베이트피쉬가 활동하는 무리에 루어를 던져 포식자를 유혹하는 파핑은 선상에서 혹은 해변에서 행하여 집니다. 대상어종을 쫓아가며 낚시를 해야하는 보다 적극적인 피싱으로 베이트 피쉬를 공격하는 물고기를 노리기 때문에 빅게임 피싱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보니또 아일랜드 주변의 포인트에는 이런 베이트피쉬의 활동이 활발하기 때문에 파핑을 즐기기에도 아주 좋은 포인트로 수면에서 먹이 활동을 하는 엘로우핀투나, 블루핀, 와후, 자이언트 트래발리등과 한판 승부를 벌일 수 있습니다.